20241123
오생양/열왕기하20,빌립보서1,시편43
오새묵/“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열왕기하20:16-21)
성경은 히스기야라는 한 인물을 통해
결국 우리 스스로의 자화상을 들여다보게 하십니다.
히스기야는 그저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이라기 보다는
오직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살고
많은 영적 체험과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했던
상당히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화상에 가깝습니다.
히스기야는 유일무이한 칭찬을 하나님께로부터 들었고
그 어떤 왕도 하지 못했고 다윗도 청산하지 못했던 것을
히스기야는 과감하게 뿌리를 뽑았던 인물입니다.
앗수르의 침략 앞에서 말할 수 없는 조롱을 받았지만
그 조롱의 편지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고
앗수르의 대군은 하룻밤 하나님의 사자에 의해 전멸을 당하게 됩니다.
어쩌면 홍해의 기적보다 더 큰 기적을 경험했습니다.
그 후 히스기야에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엔 그의 몸이 병들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죽음을 준비하라는 통보를 받았지만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향해 눈물의 기도를 드렸고
이사야가 궁을 벗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이 응답이 내렸습니다.
15년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고
그 징표로서 해시계의 그림자가 십 도 뒤로 물러나는 기적으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보증을 하셨습니다.
이러한 히스기야가 그의 마지막은
불명예스러운 죽음으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축하사절을 빌미로 정탐을 위해 온 바벨론과 손 잡고 앗수르를 견제하기 위해
군사동맹을 추진한 것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후손들이 어떤 댓가를 치르든
자기가 살아있을 때 별일 없으면 그만이라는 치졸하도고
무책임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를 통해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하게 쓰임받은자라 할지라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자임을 늘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넘어지지 않는 완전무결한 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늘 겸손히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히스기야를 통해 보여줍니다.
히스기야를 보면
왜 하나님께서 내가 그렇게 원하는대로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그 이유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빌립보서를 통해 나타난
바울의 모습을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바울은 부름받은 이후 삼십 년 동안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친 흔적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특별히 빌립보서는 바울의 깊은 속 마음을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도 그러했듯이 위기의 때가 오면 그의 깊은 속 마음이 나타닙니다.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한지 십오 년이 지나는 동안
단 한 번도 고난을 그를 떠난 적이 없었고 지금 빌립보서를 기록할 때는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는 중입니다.
히스기야와 비교될 수 없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바울은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치지 않았습니다.
바울을 신약성경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바울을 통해
신약성경의 절반인 열세 권이라 기록하게 한 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능히 짐작이 됩니다.
20241123틴틴파워킹덤
오생양/열왕기하20,빌립보서1,시편43
오새묵/“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열왕기하20:16-21)
(본문)
Whatever happens,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직역)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가치 있는 방법으로
너희 자신을 인도하라.
(단어 및 문법)
conduct/인도하다. 안내하다. 행하다
manner/방법, 방식
worthy/가치있는,
gospe/복음
(적용)
히스기야를 통해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하게 쓰임받은자라 할지라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자임을 늘 자각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코 넘어지지 않는 완전무결한 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늘 겸손히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될 이유를 히스기야를 통해 보여줍니다.
히스기야를 보면
왜 하나님께서 내가 그렇게 원하는대로 응답하지 않으시는지
그 이유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빌립보서를 통해 나타난
바울의 모습을 더욱 주목하게 됩니다.
바울은 부름받은 이후 삼십 년 동안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친 흔적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다.
특별히 빌립보서는 바울의 깊은 속 마음을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도 그러했듯이 위기의 때가 오면 그의 깊은 속 마음이 나타닙니다.
본격적으로 사역을 시작한지 십오 년이 지나는 동안
단 한 번도 고난을 그를 떠난 적이 없었고 지금 빌립보서를 기록할 때는
로마의 감옥에 갇혀 있는 중입니다.
히스기야와 비교될 수 없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었지만
바울은 단 한 걸음도 뒷걸음치지 않았습니다.
바울을 신약성경의 주인공으로, 그리고 바울을 통해
신약성경의 절반인 열세 권이라 기록하게 한 것은
결코 우연히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보고 얼마나 기뻐하셨을지
능히 짐작이 됩니다.
묵상과 적용을 위한 질문/
1)위대한 히스기야 왕의 약점은 무엇인가?
2)하나님께서 바울을 그토록 위대하게 쓰신 이유는 무엇인가?
첫댓글
🌿 나의 몸을 통해서 (빌 1 : 20)
존귀하게 되시는 예수님 !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천지와 우주 만물이 창조된 이래로
질서의 하나님 원칙과 섭리를 깨뜨리시고
우주 천체 가운데에서
지구의 자전 축을 멈추는 충격적인
사건들 중에 (총24시간/여호수아23:20)
히스기야가 (40분) 행한 믿음
위대한 기도의 능력을 가진 사람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늘 자각하고 깨어 있기를 간절히 원하옵고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
넘어질까 조심하라 ! . 는 바울의 권면대로
나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해 (빌1:25)
날마다 나 자신을 시험하고
하나님 말씀에 . 나 자신을 확증하는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리스도와 장사되어지는 (빌1:29)
삶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아멘 !
■ 열왕기하 20장 ㅡ ※ 다니엘 준비
➡️ 죽을 병에서 히스기야가 회복됨
➡️ 바빌로니아의 사절단 (나락 떨어짐)
□ 5 ㅡ 너는 (이사야야)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 (기도❤️내용/ 선하게 행한)
네 눈물을 보았노라 !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
네가 3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
□ 13 ㅡ 히스기야가
(바벨론)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ㆍ
그의 나라 안에ㆍ 있는
모든 것 중에서 ,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
■ 시편 43편
➡️ 환난 중에 드리는 기도
□ 3 ㅡ 주의 빛과ㆍ주의 진리를ㆍ
보내시어
나를 인도하시고 !
주의 거룩한 산과 ,
주께서 계시는 곳에 ,
이르게 하소서 !
□ 4 ㅡ 그런즉
내가 ㆍ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
하나님이여 !
나의 하나님이여 !
내가 수금으로
주를 ♥️ 찬양하리이다 !
■ 빌립보서 1장 ㅡ ※ 사도행전 준비
➡️ 빌립보 성도들을 위한 기도 (압권이다)
➡️ 바울의 매임과 복음 전파
□ 15 ㅡ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 17 ㅡ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
□ 18 ㅡ 그러면 무엇이냐 !
겉치레로 하나 ,
참으로 하나 ,
무슨 💢 방도로 하든지
(그렇다고 해서 나쁜 의도로 하라는 뜻이 아님)
(이후 하나님 심판대에서 행위의 책대로 심판)
전파되는 것은 ?
그리스도니 !!
이로써
나는 🌷 기뻐하고 !
또한 🌷 기뻐하리라 !
■ 빌립보서 1장
➡️ 복음을 위해 고난당한 바울
□ 20 ㅡ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 죽든지 ,
내 🌱 몸에서
✨️ 그리스도가
💢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
□ 25 ㅡ 내가 살 것과 .
(나는 이 세상에 더 남아서)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 양육 하는 🎁 양육 받는)
너희 무리에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
□ 29 ㅡ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
다만 ,
✨️그를 믿을 뿐 아니라 !
또한 . ✨️그를 위하여
✝️ 고난도 ✝️
💥 받게 하려 하심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