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엔 그래도 도서전 꽤 갈만 했는데, 코로나 이후 특히 작년 민음사, 문학동네들 같은 대형부스들은 사람들 많아서 책 구경은 커녕 살 책만 빨리 픽해서 계산하는거 완전 기빨려서 올해는 평일에 연차쓰고 가거나 해야지 주말엔 못 갈 것 같아...ㅠㅜ 독서인구 줄었다고 하지만 점점 도서전 참여하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아.. 좋은 현상이지만 넘 힘들었다~~~ㅠㅜ 그래도 인기 작가들도 많이 오고, 좋은 강연과 부스들도 많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넘 좋은 축제같아
첫댓글 얼마전에 걸리버여행기 읽어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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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ㄱㄷ 가볍게라도 좋으니 가봐! 사유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학들 많아서 재밌을거야
지금 예매하면 반값임~~
@락붐붐붐온 와 나 덕분에 예매했어 고마워
ㅎㅎ 예매갈겼지 작년에도 갔었는데 너무 좋았음 ㅜ
가면 뭐 해서 좋아? 책읽을 시간은 없지않아??
좋아하는 작가가 오면 사인 받거나 강연 듣기도 하고~~ 흥미로운 강연들 짱 많이 함 사이트 가서 주제 둘러봐봐
것도 아니면 그냥 엄청나게 많은 책들 훑어보면서 찍먹 가능. 배라 맛보기스푼 같은 거지
출판사 별로 부스 운영도 하고 독립 서점이나 독립 출판들도 홍보 오더라고! 작가들 사인회도 곳곳에서 하고 강연 프로그램도 다양해! 책 관련 굿즈도 많이 판매함!
작년에 갔을 때 궤도, 겨울서점, 이슬아 작가, 임현주 아나운서 등등 책 관련 유명인들
많이 봄! ㅎㅎ
사전예약 완
까먹을뻔했다 예매 완
5월19일까지 1차 얼리버드입니다~
오 이런것도하는구나 예매햇다 !
혼자가볼라고 예매해놨당
코로나 전엔 그래도 도서전 꽤 갈만 했는데, 코로나 이후 특히 작년 민음사, 문학동네들 같은 대형부스들은 사람들 많아서 책 구경은 커녕 살 책만 빨리 픽해서 계산하는거 완전 기빨려서 올해는 평일에 연차쓰고 가거나 해야지 주말엔 못 갈 것 같아...ㅠㅜ 독서인구 줄었다고 하지만 점점 도서전 참여하는 사람들은 많아지는 것 같아.. 좋은 현상이지만 넘 힘들었다~~~ㅠㅜ 그래도 인기 작가들도 많이 오고, 좋은 강연과 부스들도 많고 책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넘 좋은 축제같아
여시들 백팩 챙겨가라고 난 분명히 말했어.. 어깨 나가리 시키고 싶지않으면 에코백은 생각도 하지마.. (3년 연속 다녀온 여시가)
캐리어 들고 갈거라죠🤭
예매햇다죠 ㅋ
예매완
예매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