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이우균 대학교 안가나요? KBL/NBA 캠프에서 그렇게 잘하고 데일리 MVP도 받고 현장에 있던 국내지도자들도 칭찬을 많이 하던 선수인데, 키 때문에 학교들에서 꺼린다더니 정말로 대학을 그래서 못간건가 많이 아쉽네요. 고교시절 내내 꾸준히 뭔가 보여주던 선수인데, 같은 학교친구들이 고려대니 한양대니 간 것이랑 너무 대조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뽑힐리 만무한데... 이우균보다 훨씬 떨어지는 선수들도 이름있는 학교 잘만가더만...
최강의 신화를 썼던 전주고 멤버들이 모두 나오는 해이군요(김승원 제외)...김현호, 조효현, 김민섭, 김현민... 잠재력이 워낙 컸긴 했지만 대학에서 가장 많이 성장하고 주가를 올린 건 김현민이네요. MVP 김현호는 부상으로 보여준게 별로 없지만 요즘 하는 거 보면 녹슬진 않고 여전한듯 하고...오세근, 최진수, 김현민, 김선형 등 빅4에 유성호, 김동량, 방덕원 등의 빅맨진, 함누리, 정민수, 김태홍, 김민섭 등의 장신슈터들, 대체로 포워드 자원들이 우글거리는 기대되는 해입니다 ㅎ
확실히 김현민이 그중에 가장 낫다고 평가되는걸 보면 나머지 선수들의 성장세가 아쉽네여.. 정말 전주고시절 ㅎㄷㄷ 했었던 선수들인데.. 대학선택을 잘못한것인지. 감독들의 능력이없었던 것인지.. 포워드자원들이 많기는한데 현재 리그에 좋은 포워드자원이 많은 상황에서 경기에 뛸수있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하는 생각도 드네여. 포워드농구시대가 온것이 기회가 될수도있겠지만 쟁쟁한 포워들이 많은 상황에서 새내기포워드들이 제대로 성장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첫댓글 92년생들도 있네요? 나도92년생인데 뭐하는건지.,... 참
진수군은 오히려 크게 측정될 가능성이 크구요, 대부분의 선수들은 2~3cm씩 작게 측정될 것 같군요. 김현민과 오세근의 리얼 신장이
궁금해집니다.
리얼신장은 다 궁금하네요~ 실제로 봐도 저랑 비슷한거 같은데 190 ...
김현민198 김현호는 182정도 김민섭도 192~3 효현이도 76정도입니다
김동량도 많이 불려졌네요. 실제신장 195에서 플러스마이너스 1정도 될겁니다. 유성호도 마찬가지구요. 1~3번 포지션선수들은 덜한데 4,5번 포지션 선수들은 방덕원을 제외하고는 평소 프로필 신장보다 크게 나온 경우가 많네요.
오세근은 2미터만 측정돼도 좋으니 2미터 밑으로만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동량이 195라니....실제로 보면 아무리봐도 98은 넘어 보입니다.
김동량 맨발로 195,6정도 되지 않나요? 김승원 옆에 설 때 보니 그래 보이던데, 김승원이 너무 커서 그런가요? 실제로 안보고 하는 소리는 아닙니다.
오세근이랑 같이 있는거 봤는데 별차이없던데...;;;;; 상대 일본 센터가 205라는데 붙으니 키 차이 심하더라고요... (이상백배)
어차피 NBA도 키는 다 1인치씩 짜고 치는 판에 198, 2m가 크게 중요한가요? 오세근은 nba식으로 해서 6-8까지 표기할 수 있을텐데.. 울나라도 기냥 뻥튀기좀 했으면 함 ㅋ
이럴수가 이우균 대학교 안가나요? KBL/NBA 캠프에서 그렇게 잘하고 데일리 MVP도 받고 현장에 있던 국내지도자들도 칭찬을 많이 하던 선수인데, 키 때문에 학교들에서 꺼린다더니 정말로 대학을 그래서 못간건가 많이 아쉽네요. 고교시절 내내 꾸준히 뭔가 보여주던 선수인데, 같은 학교친구들이 고려대니 한양대니 간 것이랑 너무 대조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뽑힐리 만무한데... 이우균보다 훨씬 떨어지는 선수들도 이름있는 학교 잘만가더만...
이제 좀 살아나려나했던 고대는 저들의 무더기 졸업으로 다시 암흑기의 기운이...
저중에서 김태홍 말고는 딱히....;;;;; 나머지는 기복좀 심했죠...;;; 차라리 1 2학년 중심으로 리빌딩하는게....;;;
어찌됐든, 현재의 주전멤버중 노승준을 제외하고는 모두 바뀌게 되는 셈이죠...리빌딩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76년생도 계시네요
최진수 선수는 지난 주말에 신천에서 우연히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정말 크더군요. 맥도널드 앞에 서있는데, 그 비율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김주성군 이랑은 또다른 느낌이더군요...
워낙에 쟁쟁한 선수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대어급얼리신청자는 없네요.
오히려 1픽을 가진팀이 아니라면 하위픽팀들이 쏠쏠한 자원을 얻어가리라 봅니다.
최강의 신화를 썼던 전주고 멤버들이 모두 나오는 해이군요(김승원 제외)...김현호, 조효현, 김민섭, 김현민... 잠재력이 워낙 컸긴 했지만 대학에서 가장 많이 성장하고 주가를 올린 건 김현민이네요. MVP 김현호는 부상으로 보여준게 별로 없지만 요즘 하는 거 보면 녹슬진 않고 여전한듯 하고...오세근, 최진수, 김현민, 김선형 등 빅4에 유성호, 김동량, 방덕원 등의 빅맨진, 함누리, 정민수, 김태홍, 김민섭 등의 장신슈터들, 대체로 포워드 자원들이 우글거리는 기대되는 해입니다 ㅎ
확실히 김현민이 그중에 가장 낫다고 평가되는걸 보면 나머지 선수들의 성장세가 아쉽네여.. 정말 전주고시절 ㅎㄷㄷ 했었던 선수들인데.. 대학선택을 잘못한것인지. 감독들의 능력이없었던 것인지.. 포워드자원들이 많기는한데 현재 리그에 좋은 포워드자원이 많은 상황에서 경기에 뛸수있는 선수가 몇명이나 될까하는 생각도 드네여. 포워드농구시대가 온것이 기회가 될수도있겠지만 쟁쟁한 포워들이 많은 상황에서 새내기포워드들이 제대로 성장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얘들 어느 대학교간다고 기사쓴게 어제같은데 참 격새지감입니다.
성균관대 김민섭 고려대와의 경기에서 날라다니던데 3점슛 6개작렬.. 투박한듯 하면서도 들어가는게 신기할정도
빅4를 제외하면 중앙대의 함누리가 가장 나은듯..5순위는 팀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지만 이변이 없는한 함누리일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정현이 프로레벨에서 이정도할줄은 몰랐기에 연대의 에이스 계보를 이어오는 이관희가 어떤모습으로 변모할지..최진수 김현민 오세근 방덕원 김선형을 제외하곤 김동량이 최고인듯
일반인 참가 선수중에는 최진수(일반인도 아니지만) 선수 외에는 190대 선수조차 없네요.. -_-;;
경희대 박래훈 선수는 어떻게 됐는지 아시는분 잇으신지요?
3학년 입니다.
임상욱은 84년생이면 군필인가요?
넵! 군대갔다왔다가 다른 일 하다가 상명대로 편입해서 다시 농구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이게 신발 벗구 잰 키인가요 신발 신구 잰 키인가요 ???
정확히 신발벗고 잰 키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