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한 30대 여성이 가해차량 남성에게 마구 폭행을 당했습니다.
분에 못 이긴 남성은 자동차 공구를 들고 앞 유리를 부수며 경찰이 도착할때지 위협을 가했습니다.
이 남성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동차 앞 유리가 부서져 커다란 구멍이 났습니다.
추돌사고가 난 자동차 2대는 모두 크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새벽 부산에서 울산 방향 고속도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을 뒤따라오던 44살 김모 씨의 차량이 들이받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 씨가 갑자기 차에서 내려 여성 차량의 보닛에 올라간 것입니다.
그리고는 발과 자동차 공구로 앞 유리창을 부수고 깨진 유리 틈으로 여성을 마구 때렸습니다.
여성 운전자는 겁에 질린 채 "사고가 났다, 살려달라"고 112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김 씨는 분을 삭이지 못한 듯 여성을 계속 폭행하고 있었습니다.
신고 접수 6분 정도가 지난 뒤 경찰 10여 명이 달라붙어 김씨를 제압하고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254%의 만취 상태로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었습니다.
[전화녹취 / 경찰 관계자]
"뒤차 사람이 술을 많이 먹었는데 '왜 앞의 차가 치었냐' 해서 시비가 된 거에요. 자기가 술 먹은 건 생각 안하고."
김 씨는 체포된 이후에도 "이 여자는 보험 사기단"이라고 말하며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술에 취해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민지입니다.
ㅆㅂ,,,기사가 채널a밖에 없어서ㅠ
암턴 오늘 화장하면서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들었던얘기는 저 여자분이 새벽에 운전하면서 요금소 지나고
커브길을도는데 자꾸 뒤에차가 바짝 쫓아오더래
그래서 좀더 빨리가야겠다 하는순간 뒤에서 들이받고
한번 더 들이받음
그리고서 멈춰있던 여자분 차로 남자가 와서
차문열라고 보험사기꾼이라며 위협함
무서운여자분이 차에서 못내리고있으니까 본네트올라가서 망치로,,,ㅠㅠ
여자 차 부시고 유리창깸(여자분 차 폐차해야함)
여자분 112에 신고
경찰이 출동당시 깨진 유리 틈으로 여자분 폭행당하는중이라 남자 제압해서
데리고갔더니 혈중알콜놀도가 만취상태
그남자가 일용직노동자였는데
그날 임금문제로 시비붙어서
술마시고 애꿎은 여자한테 화풀이한거야ㅠ
저 여자분 3주뒤 날잡아놓은 예비신부인데
지금 넘 힘들고 멘붕상태고 충격에 잠도 못주무신대ㅠ
그 인적드믄 새벽 고속도로에서 저런일 당하면 나같아도 정신적으로 충격이클듯 ㅠㅠ
차갖고 다니는 여시들 인적이 드믄 곳에서 사고나면 절대 차밖으로 나가지마!!!!!
안무서울시 조용히 삭제함
저런 개또라이놈은 진짜...어휴 여자 보상제대로해줘라
개새끼 씨발..ㅡㅡ
헐 ㅠㅠㅠㅜ진짜무섭다...ㅠㅠㅠ
이거 보상은 충분히 나와...?ㅜㅠ 차 새로 뽑아야하고, 신체적 정신적 상해에 대한.... 당장 삼주 뒤 결혼식두 있는데... 새신부가 저런 일 당해서 어떡해 ㅠㅠㅠ
헐 진짜 미친새끼...., 여자분 어떡해ㅜㅜㅜ 안다치셨으면 좋겠는데ㅜㅜㅜㅜ
개무섭다..진짜
세상에... 여자한테 화풀이야 왜
나 이거보고 진짜소름...ㅠㅠ운전도못하겠어
헐 소름.. 근데 여시야 제목에 종편주의좀 달아줘ㅠㅠㅠ종편안보는데 클릭함ㅠㅠ
헐......미친개호로잡색기...
예비신부님 ㅠㅠ 어떡해진짜 아 미친새끼진짜 디져라 짐승만도못한새끼야
예비신부님 어캄ㅠㅠㅠㅠㅠㅠㅍ
미친...존나 나미인생 망쳐놬ㅅ어
미친새끼아니야 시발 또라이새끼 진짜...
개또라이새끼 시발놈 온갖쌍욕을 다하고싶다 엉뚱한 곳에서 뺨맞고 괜히 힘없는여자한테 폭행이야 시볼
진짜개새끼야 위에서뺨맞고 약한사람한테 화풀이하고 비겁하고 진짜 개새끼아냐
미친년이 씨발진짜
와 뭐 저런 거지같은 새끼가 있어 인실좆제대로 당했으면 저런새끼한테 면허 주지마 시발
미친놈개쓰레기 이세상은 왜이렇게 쓰레기가많냐 다 분리수거하고싶다ㅡㅡ
그냥 차로 치고싶다 ㅅㅂ놈
헐 진심 개또라이새끼;;
쓰레기
이씨발 여자가만만하지 아주 젤만만한게여자야 아 미친새끼
개무서워 ㅠㅠ 어뜩해 여자분 ㅜㅜ
술때문이라고 감형해달라고하지마라
분리수거도 안되는 쓰레기
아ㅜㅜ왜눈물이나지ㅜㅜ얼마나무서우셨을까ㅜㅜ또라이새끼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