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21/0007540563
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 확인… '류현진 집도의' 엘라트라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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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어깨를 펜스와 충돌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 상태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후의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어깨에 '구조적 손상'(structural damage)이 있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이는 단순 탈구가 아닌 어깨 관절이나 인대에 손상이 있음을 확인했다는 의미다.이에 따라 이정후는 현지시간 목요일, 한국 시간으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넘어가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2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엘라트라체 박사는 미국 스포츠계에서 잘 알려진 명의다. 특히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뛸 당시 어깨 관절와순(2015년), 팔꿈치 괴사 조직 제거 수술(2016년), 토미 존 수술(2022년) 등을 모두 맡았다.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KBO리그 투수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의 토미 존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 검진을 받은 뒤 최종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 출처로
MLB 유료 기사에 따르면 관절와순 부상 같은데 그냥 재활만 하면 6~8주
수술하면 6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함. 그나마 왼쪽 어깨라 천만 다행이라고..
첫댓글 아이고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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