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증시
상승 출발 후 트럼프 EU 관세 발언에 혼조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강세에 나스닥, S&P500 상승
애플, 보잉, 암젠 등 부진에 다우지수는 하락
장초반 감세 기대, 엔비디아 등 반도체 강세에 상승
하원에서 4.5조달러 감세 법안을 통과 긍정적 영향
10년간 4.5조달러 감세, 정부 지출 -1.5조달러 삭감
부채 한도는 4조달러로 증액하는 내용
상원 통과 불확실하지만 일단 정책 부각된 점 평가
이전 트럼프 랠리는 감세 + 규제 완화 기대였음
그런데 관세 먼저 부각되면서 투자자들 위축된 측면도
반도체 이슈에 관심 집중되며 관련주 오르며 지수 견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 전 기대감에 초반부터 상승
딥시크 등에서 비롯된 우려 해소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
슈퍼마이크로 재무 보고서 제출 소식에 급등한 점도
서버 관련 사업 불확실성 해소 재료로 평가
로이터, 메타 2000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
임원진들 일부 후보 지역 방문했다고
회사측. 이미 계획된 자본 지출 공개. 그 이상은 추측일 뿐
트럼프의 관세 발언 나오며 지수 탄력 둔화되기도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관세는 4월 2일로 한 달 유예 발언
다만 백악관측은 추가 연장 결정하지 않았다고 설명
EU에 25% 관세 부과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향 후 관세 계획에 대해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
무역전쟁 전선이 확대되는 점 부담으로 작용
SEB AB. 트럼프 정책 소비자, 기업 신뢰 떨어뜨려
삭소뱅크. 무역전쟁으로 경제 성장 약화될 수도
찰스 슈왑. 정책 불확실성이 실제 지표에 영향
GM. 배당금 25% 인상, 60억달러 자사주 매입에 강세
Troy Teslike. 테슬라 브랜드 인식 악화로 목표 달성 어려워
애플, 관세 부담 겹치며 하락
쿠팡은 도이치방크에서 매수로 상향. 목표가 높이자 상승
에너지, 퍼스트 솔라 등 태양광 관련주 강세
국채 금리는 4.25%대 하락, 양호한 국채 입찰 + 안전 자산
관세 리스크에 안전 자산으로 자금 유입된 효과도
로이터 설문. 분석가들 올해 연말 S&P500 6,500p 전망
기업들 실적, 감세와 규제 완화 등이 상승 동력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 상회
매출 $393.3억 (예상 380.5억) EPS $0.89 ($0.84)
가이던스 430억달러 +-2% (예상 423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