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경영진이 고용 불안을 호소하는 라인 한국법인 직원들에게 ‘고용 보장’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고용 안정성에 대한 언급은 최대주주 변경이 현실화한 단계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네이버와 소프트뱅크 간 지분 매각 관련 논의가 상당 부분 진전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진행된 라인플러스 온라인 직원 설명회에서 한 직원의 질문에 “직원 고용 안정을 보장하겠다”며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라인플러스는 라인 사업을 담당하는 라인야후의 한국법인이다.
라인플러스 경영진은 이른바 ‘라인 사태’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설명회는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당초 이은정 라인플러스 대표만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데자와 CEO와 라인야후의 유일한 한국인 사내이사였으나 이번 사태로 물러난 ‘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경영진은 각종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 대표는 “한국 직원들이 걱정하는 차별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그룹사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다면 갖고 있는 권한을 다해서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 CPO는 “보안 관련 이슈가 나온 부분에 대해 책임지겠다”고 했다.
첫댓글 꺼져
웃기지마
뭐래 직원고용때문에 지금 난리난줄아나 꺼져
웃기시네~ 일정기간이겠지
웃기네
웃기고있네 이렇게 뒤통수치는데 뭘믿죠
왜놈들 말을 믿어?ㅋ 어차피 정권바뀌면 저짓거리도 끝날텐데 버텨야지 ㅅㅂ
일본인 직원들이 다 배우고 나면 핵심위치부터 일본인으로..ㅎㅎ
왜 탄핵 안되는거여 제발
웃기시네
기술지켜. 아직 라인 관리할 능력있는 일본인개발자가 없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