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 헌정사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 열린다

76년 헌정사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 열린다 ■秋, 16일 의장후보 선출 확실시 美하원도 女의장 펠로시가 유일 국회 예산권·직권상정 막강권한 "의장 중립 아냐" 강한 국회 예고 권력서열 2위···尹과 관계도 주목 [서울경제] 22대 총선에서 단독 과반인 171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76년 헌정사를 다시 쓸 결정을 16일 내린다. 당선인 총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담당할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추미애(6선·경기 하남갑) 전 법무부 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돼 헌정사상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추 당선인과 5선의 우원식 의원 간 대결로 16일 국회에서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다. 우 의원이 경선 완주 의사를 피력하고 있지만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물론 당내 강경파 의원 모임인 ‘처럼회’ 등도 추 당선인을 지지해 사실상 추대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다. 우 의원이 경선 직전 사퇴할 가능성도 여전할 만큼 추 당선인의 국회의장 후보 지명은 초읽기에 돌입했다. 추 당선인이 원내 1당의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지명되면 다음 달 초 열리는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중략- -원문보기- <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 target="_top"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a><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76년 헌정사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 열린다" data-og-description="22대 총선에서 단독 과반인 171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76년 헌정사를 다시 쓸 결정을 16일 내린다. 당선인 총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담당할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추미애(6선·"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 data-og-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xLK4f/hyV6hw1J0z/hN6o113wQIltdlf0TkrkD0/img.jpg?width=640&height=423&face=91_107_518_256,https://scrap.kakaocdn.net/dn/cbGiRx/hyV2vjqhk7/A8k8HObiXeLCTMOhRXAhMk/img.jpg?width=640&height=423&face=91_107_518_256"><a href="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41028"><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xLK4f/hyV6hw1J0z/hN6o113wQIltdlf0TkrkD0/img.jpg?width=640&height=423&face=91_107_518_256,https://scrap.kakaocdn.net/dn/cbGiRx/hyV2vjqhk7/A8k8HObiXeLCTMOhRXAhMk/img.jpg?width=640&height=423&face=91_107_518_256"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76년 헌정사 첫 '여성 입법부 수장' 시대 열린다22대 총선에서 단독 과반인 171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76년 헌정사를 다시 쓸 결정을 16일 내린다. 당선인 총회에서 22대 국회 전반기 2년을 담당할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추미애(6선·n.news.naver.com</div></a></div>  내일 새로운 역사를 쓰는 날이 될것같습니다. 낸시 펠로시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여성 의장이 될걸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