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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며느리는 딸이 될 수 없네요
Aquilani 추천 0 조회 2,305 26.06.22 22: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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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6.22 22:55

    첫댓글 아내분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시는 좋은 남편분이시네요. 훌륭한 마인드를 지니셨고 또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면 앞으로 더욱 화목해질 것 같아요. 힘든 시기는 있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확신해요. 화이팅입니다^^

  • 26.06.22 23:07

    당연합니다.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지요. 반대도 같습니다. 우리 사위사위 해도 아들 앞에선 2순위죠ㅎㅎㅎ 어쩔수없어요~
    그래도 아퀼라니님이 중간에서 큰 역할 하시네요.
    남편이 이렇게 위해주고 부모님께 눈치주면 그래도 아내분이 많이 풀리겠네요.
    그리고 요즘 세상에 시부모님하고도 여행 불편해하는데 하물며 외할머니, 이모에 고모까지 모시고 여행이라니...아내분 업고 사십시요~~~
    시부모님이 아무리 잘해주셔도 그렇게까지 하는 와이프는 드문것 같습니다.

  • 26.06.22 23:10

    아퀼라니님과 와이프분 두 분 모두 대단하시네요 ㅎㅎ 아이의 출산으로 어른들이 정신 없으실터라 서운 하실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와이프분이 너무 멋지십니다. 옆에서 잘 챙겨 주시길 바래요 ㅍ

  • 26.06.22 23:36

    와이프분이 많이 서운하실거 같긴하네요..부모님들 모시고 여행가는거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옆에서 잘해주고 계시니 괜찮을거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기보단 그냥 기본만 하자고 생각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긴하네요.

  • 26.06.22 23:38

    늘 가족들 마음을 헤아리시는 자세 멋지십니다

    전 그게 잘 안 돼서 ㅎ
    그래서 아이도 안 찾아왔나 싶고요

    근데 이게 참 그래요
    며느리나 사위들도 자식인데
    이게 어르신들은 어렵나봐요

    배우자와 내 부모의 관계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써야 하는지.. 참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시월드, 처월드..
    제 아내가 시부모 좋다고 표현하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조롱이니 진짜니.. 나는 둘 다 별론데 ㅋㅋㅋ ㅠ

  • 26.06.22 23:57

    부모님들이 악의 없이 한 행동이지만 세대가 달라서인지 상처가 될때가 있죠.... 와이프분이 그간 정말 노력 많이 하신것 같은데 잘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6.06.23 00:09

    아이고 와이프분서운하시겠네요 근데그게어쩔수없긴없더라고요 저희처가도우리집도 결국 자기자식이먼저...ㅜㅜ 그러다보니 느껴지는게있던데 이게참..윗분말씀대로 부모님은악의없이암생각없겠지만 그래서더서운할수있죠..

  • 26.06.23 00:20

    부모님 입장에서 보면 그간 첫째는 앞가림 잘하니 큰 걱정 없네라고 생각하시고 여동생은 지금 한창 도움이 필요할테니 거기로 힘을 보태고계신게 아닌가싶네요.

  • 26.06.23 01:31

    요샌 잘하는 사람한테 잘하는 어른이 대접 받습니다.
    딸이 잘하는데 그래도 아들이!
    차남이 잘하는데 그래도 장남이!
    며느리가 잘하는데 그래도 딸이!
    이러다가 없던 불화가 생기죠 ㅎㅎ

  • 26.06.23 08:10

    당연한 소리이긴 하죠 아무리 친해도 피가 섞인 핏줄인것과 아닌 경우는 차이가 생길수밖에 없죠. 아무리 친해져도 틀어지면 딸과 다르게 고부관계에서는 예전 그 사이로 돌아가기가 굉장히 힘들죠

    너무 친하게 지내거나 너무 큰 기대를 가진다는지 그런것 없이 서로 선을 지키면서 적당히 잘 지내는게 오래 무난히 가는것 같더군요

  • 26.06.23 08:21

    와이프분 입장에서는 남편하고 자식하고 행복하게 잘살면 되는데.. 시부모님의 딸이 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될 필요도 없는데 그렇게나 노력하실 이유가 있나 싶네요..

  • 26.06.23 09:27

    우선은 와이프분에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시는게 첫번째인거같구요
    감히 주제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부부관계든 가족관계든 친구관계든 무언가를 기대하고 상대에게 무언가를 준다면 반드시 실망하게되더라구요
    서운한건 어쩔수없으시겠지만 어느정도 선을 지키시고 무리안가게 관계를 유지하시는게 와이프분에게 더 좋으실거같습니다

  • 26.06.23 09:32

    항상 실망은 기대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기계도 아닌데 기대와 실망을 안할 방법도 없죠.
    인간관계는 나이가 들어도 쉽지 않네요.

  • 26.06.23 11:51

    일단 아내분이 너무나 대단하시고! 결국은 피가 더 진하다는건 어쩔 수 없는거죠 받아들이는 수 밖에요.
    아내 분 큰 상처받지 않도록 남편 분이 앞에서서 서운하다 말하시고! 못난 아들 되는게 지금 할 수 있는 제일 베스트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큰 기대도 안하시는게 서로 관계에 좋아요. 너무 가까우면 상처받습니다. 관계는 확실히 적당한 거리가 오히려 멀리갈 수 있게 합니다.

  • 26.06.23 12:16

    며느리나 사위나.. 아들 딸이 될수 없죠..
    아내분 잘 위로해 주세요. 아내분의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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