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50 을 넘기며 해를 거듭하면서
직장생활 에서 봉급은 일한 만큼 오르지도 않고
내리막길을 향하더니
이젠 직장 생활에 한계를 느끼게 함니다
하긴
나이가 이젠 꽉찬 50 인데
직장에서에 나이로는 이젠 은퇴할 나이가 되였죠
그래서
개인 택시를 할준비로 일단은 수년전 택시 운전 면허는 받아 놓았는데
아직은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조금만 더할까? 생각중인데
마침 내가 가르킨 제자가 내 사정을 듣고
선생님 저와 부동산 소개업을 같이 하자고
흔쾌히 프로포즈가 와서 부평에 작은 사무실을 차려 놓았슴니다
그래도
같이 동업하는 사람이 제자니
마음이 놓이고 이미 수년간 억척스럽게
부동산 자격증을 따놓고
일을 잘하고 있는 제자라서 마음이 놓임니다
내가 했던 일도 영업통이라서
건강삼에 발로 뛰다 보면 찬바람이 도는 겨울은
새로은 도전을 위한 농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 다닐까 함니다 제자는 사무실 지키는 작전 참모고
나는 최전방에 소총 부대원이 되는거죠
다행이
재작년 부천에 아이스링크 부장으로 부천 부평 인천지역은
열심히 영업을 하며 다닌 길이라서 길도 잘알고
나랑 수십년 낚시 친구가 부평에서 식당을 해서
가끔 친구집을 가서 공짜 밥상도 받고 오랜 친구와 수다도 떨고
제자도 나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 놓고
출퇴근 시간을 조정 할수있고
졸지에 떡방 아저씨가 되였슴니다
초등학교 시절
학교 담장 옆에 복덕방 할아버님 들이 나뭇그늘밑 에서 장기
두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는데
요즘에 부동산 시대는 신세대가 강세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슴니다
앉아서 기다리는 시대가 아닌 뛰여 다니면서
폭넓은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갖고 일하는 시대 임니다
꿈은 크게.............
동산 사무실 이름은 대가[큰집]로 했슴니다
누구나 큰집을 갖고 싶어 하는것이 꿈이니...............
수십년 직장 생활을 은퇴하고
그래도 제자에게 말 한마디만 하면 차대접도 받고
존칭 않쓰고 편하게 이름 부르고 선생님 소리들으면서
일하니 마음이 편해 짐니다
부평역 근처 부평 해물탕 골목 근처에 오시는길
가시는길 , 오시는길이 있으시면 복떡방 아저씨 집에 오셔서
차나 한잔 하고 가세요 사건 팔던 상관 하지 않슴니다
배가 고프시면 부평시장 맛있는 순대국도 드시고요
첫댓글 부자되시고 돈 많이 버세요
잘 하실겁니다... 주말이면 낚시도 가시고... 성업을 빕니다.
아우님, 잘 지내시죠, 지난여름 추억이 새롭네^^
아- 은퇴,저도56에 했죠,어차피 하는것 흔쾌히 하시길...저는 개인택시 매수 자격있으나 포기하고 그돈으로 추가apt하나 사서 월세받죠,^^)...부평,1970년, 경찰학교와 33사,미군s-come있는 산옆 특전사창설하던 기억.....덕방 열씨미 하시길...^^
형님... 반가워요... 잠수하시니 숨이차서 못 견디겠지요?
나이가 들면서 입지가 작아지는 건 누구나 공감합니다. 하지만 자본 투자는 금물이고, 삶을 살아온 이력이 존중받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연세드신 분들에게 항상 하는 말, 자신없으면 차라리 정한 금액만큼 까먹으십쇼! 사회 편견에서 그만큼 관망하심도 지혜인 것 같습니다. ^^*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생각하시며...열심히 하셔셔 부자 되세요~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제이-정님 화이팅!입니다. 부평은 낯익은 곳인데.. 사업 잘 되기를 바랍니다. ^^
자신이 할수있는 일을 찾았다는게 행복이라 생각드네요.
개업 축하합니다. 번창하시길...
네 감사 함니다 열심히 해야죠
다니던 직장을 떠나 자신이 하고픈일을 하고 산다는건 행복한 일이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능력있으시네요^^
번창하시고 부자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