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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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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가난하면 애낳지말란글 좀 그만 썼으면
Nyuooooooooooooo 추천 0 조회 6,187 24.05.16 14:22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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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6 15:08

    22 대학까지 학자금대출 안 빼고 쌩으로 졸업시켜주신거 같은데 그건 진짜 본인의 행복이 저 딸들이라는 건데 지들이 뭔데 엄마가 불행했을거라면서 동정을 해 감히;;;;

  • 24.05.16 15:44

    3 ㄹㅇ 혐오만을 위한 혐오네 정말...

  • 24.05.16 15:13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급식비 맨날 밀려서 혼나며 걍 그저그렇게 살았는데 가난한집 원망은 했을지언정 엄빠가 애 키울 자격이 없고 못났다 생각한적은 없음
    집 잘살아도 모부자격 없는 사람이 태반인 지금 유독 가난 물고 늘어지는거 가난해본 당사자들이 과몰입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가난의 기준이 너무 낮아짐 ㅋㅋ 애 원하는거 한두개만 못해줘도 돈없으면 애낳지말래. 근데 또 애가 하고싶은거 다해주면 학대래 뭐어쩌라는건지

  • 24.05.16 15:17

    부모자격은 책임감+사람됨됨이로 결정하는거지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가타부타할건 아니지

  • 2 맞말

  • 24.05.16 15:21

    걍 각자 인생 각자가 알아살아..뭘 낳아라 마라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5.16 15:36

    22 키울 만한 경제적 여건이 안 되는데 애를 낳는다는 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건데요ㅋㅋㅋ

  • 24.05.16 15:55

    333

  • 가난을어디까지.겪어봣을지는 몰라도 가난해지면 사람이.본성을 더 자주 봐야함 그게.아이한테 좋냐고하면 아닐듯. 그리고 가난하면 낳지말라는것도 다 가난햇던사람들이나.그런소리하지 행벅햇던.사람들은 다들 이미.애낳고 살던대

  • 24.05.16 15:39

    책임감 이런 거 다 떠나서 그냥 좀 답답함 ㅋㅋㅋㅋㅋ 다들 가난한 거 싫어하잖아 근데 자기도 싫어하는 걸 왜 남한테 강요해? 싫어도 싫다고 못 하고 강제로 태어나서 가난에 힘들게 살아야 할 자식 입장도 생각해야지 존나 이기적이야

  • 24.05.16 15:46

    낳지마 좀

  • 24.05.16 15:48

    걍 낳지마 좀 자리도 없는데

  • 24.05.16 15:49

    낳지말라면 좀 낳지마라

  • 24.05.16 15:59

    제발 있는 애들이나 좀 잘키워..ㅠ 가난한 집에서 기본적인 것도 못누리고 참고 사는 거 너무 싫음

  • 24.05.16 16:23

    낳 지 마

  • 24.05.16 16:59

    시러

  • 24.05.16 17:07

    하지말라먄 하지마 묻지말고 낳고 하소연하지말든가

  • 24.05.16 17:27

    낳지말라고 부모자격없어도 낳지말고 돈 없으면 더더욱 낳지말라고 말귀를 못알아먹노 가난 혐오 일절 안하는데, 지금 이 시대에서 옛날시대 기본해주는거만큼 하지? 그러면 그 애가 겪을 환경 대인관계 미래 다 책임질 수 있냐고 책임의 문제라니까 돈이 아니고. 꾸역꾸역 낳았는데, 애는 행복하다하고 가족도 행복하다 하겠지 근데 이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고려안하는게 단순히 당사자가 나는 괜찮음. 하고 끝나는 문제냐고?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말로 단편적인거지 무슨 패배주의야. 패배주의라는 말로 억압하지말고 진짜 본질을 봐. 잘사는 동네아니더라도 이제 다 한명만 낳아서 기본은 악착같이 해주는 집 애들이 가난한 집애가 문화가 다르고 사정이달라서 양해하는게 지속되다가 어느순간 끝나면 그걸 걔네보고 이기적이라고 할거야 뭐라고할거야. 끼리끼리 놀게되는게 또래문화인데. 가난한 환경에 자라면 지능도 제한생기는 판에, 못먹고 못입고 지능도 낮고 할 수 있는 노동이 블루컬러밖에 안되는데 그게 어떻게 단순한 패배주의야 사회문제지. 사회문제 생각하고 애 낳으라는거라고 ㅡㅡ

  • 24.05.16 17:32

    진짜 이상주의처럼 사는 나도 돈 경제력을 고려안하는게 비현실적인건 알겠다. 물질사회속에서도 정신적 문화가 꽃필 수 있지. 그리고 물질이 다가 아니라 작은것에서도 행복누릴 수 있음. 근데 그거 어떻게 생각가능할거 같음? 그것도 지능이 영향이 있다고ㅡㅡ 메타인지 되어야 그런 생각도 하고 산다고ㅠㅠㅠㅜㅜㅜㅜㅜ 아오 열뻗쳐진짜 아등바등 살면서도 하하호호 화목한 가정이 당연히 있지. 그게 일부라서 문제지. 일부라니까? 전부가 될 수 없다고. 그러니까 애초에 낳지말라는거라고. 지금 한국이 단순자살률만 1위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죽어가고있다니까? 애들보고 태어난거 행복하냐고 물어봐. 아닌애들이 비율이 계속 증가한다니까????? 머리말고 마음이 발달하고 정서가 건강하고 부모가 깨어있으면 낳으라 하겠음 돈 없어도. 근데 그런부모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한국은 답이 없음. 뭐가문제인지 모르는거부터가 문제임. 누가 대체 피상적으로 단순하게 애낳지말라고 쉽게 말하겠냐고. 동물도 낳을 환경이 안되면 제일먼저 중단하는게 임신인데.. 하

  • 24.05.16 17:33

    애 입양할때도 경제력 따져보지않나? 부자일필요는 없지만.. 아이를 책임질정도의 경제적 능력은 있어야한다고 봄..

  • 24.05.16 17:34

    경제력만 있으면 된다 라는게 아니고
    아이를 잘 키워내기위해 모부가 갖춰야할 많은 요소들이 있고 그중에 경제력도 있다는뜻

  • 24.05.16 18:31

    가난하면 애 낳지말라는 말
    내가 차마 엄마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못 했던 말이야
    나한테 다 경제적으로 다 의지하려고 낳았냐고
    어린이날이며 생일이며 크리스마스며 한번도 안챙겨줬던 부모를 나는 왜 어버이날이며 명절이며 생일이며 꼬박꼬박 챙기냐고
    없는 살림에 우울했던 부모모습 그대로 물려받아서 나도 매사에 무감하고 쉽게 우울해져

  • 24.05.16 23:39

    독일인가 어디는 개 데려올 때도 필기실기 다 치고 집안 환경, 본인 직업 등등 조건 전부 조사하고 당국 허락맡아아 데려온다던데
    개나소나 애 낳게 하는 거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함

  • 24.05.17 03:05

    가난한 집 부모랑 사이 나쁘면 손절하고 자기 앞길 찾기라도 하지 사이 좋으면 부모 버릴수도 없고 부모 노후 책임지느라 정작 자기 미래는 챙기지도 못하는데요 ㅠ 잘 풀려서 가난 극복하고 평범 잘살게 되면 다행이지만 환경 중요한거알잖아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됨 그래서 낳지말라는거임~

  • 24.05.17 04:36

    낳지마쇼

  • 24.05.17 11:54

    난 솔직히 엄청 많이 벌어야한다고는 동의못하겠거든? 뭐 유학을 보내고 집한채를 해주고 이런것들.. 근데 넘치게는 아니더라도 부족하지는 않게 키워야한다고 봐 월 200이면 부족한건 맞아.. 맞벌이로 월 200씩만 벌어도 400이고 본인들 입에 들어갈거 줄이고 줄여서 애한테 해줄수있다면 예쁘게 키워라 하겠지만 한부모도 아니면서 맞벌이할 노력도 안하거나 입은 늘었는데 소비는 그대로면서 돈없다 한다거나하면 한심하긴해..

  • 24.05.17 16:34

    실수 8600이 중산층아니라고 하는게 커뮨데ㅋㅋ 스스로 감당할자신있으면 낳고 자신없으면 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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