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급식비 맨날 밀려서 혼나며 걍 그저그렇게 살았는데 가난한집 원망은 했을지언정 엄빠가 애 키울 자격이 없고 못났다 생각한적은 없음 집 잘살아도 모부자격 없는 사람이 태반인 지금 유독 가난 물고 늘어지는거 가난해본 당사자들이 과몰입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가난의 기준이 너무 낮아짐 ㅋㅋ 애 원하는거 한두개만 못해줘도 돈없으면 애낳지말래. 근데 또 애가 하고싶은거 다해주면 학대래 뭐어쩌라는건지
낳지말라고 부모자격없어도 낳지말고 돈 없으면 더더욱 낳지말라고 말귀를 못알아먹노 가난 혐오 일절 안하는데, 지금 이 시대에서 옛날시대 기본해주는거만큼 하지? 그러면 그 애가 겪을 환경 대인관계 미래 다 책임질 수 있냐고 책임의 문제라니까 돈이 아니고. 꾸역꾸역 낳았는데, 애는 행복하다하고 가족도 행복하다 하겠지 근데 이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고려안하는게 단순히 당사자가 나는 괜찮음. 하고 끝나는 문제냐고?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말로 단편적인거지 무슨 패배주의야. 패배주의라는 말로 억압하지말고 진짜 본질을 봐. 잘사는 동네아니더라도 이제 다 한명만 낳아서 기본은 악착같이 해주는 집 애들이 가난한 집애가 문화가 다르고 사정이달라서 양해하는게 지속되다가 어느순간 끝나면 그걸 걔네보고 이기적이라고 할거야 뭐라고할거야. 끼리끼리 놀게되는게 또래문화인데. 가난한 환경에 자라면 지능도 제한생기는 판에, 못먹고 못입고 지능도 낮고 할 수 있는 노동이 블루컬러밖에 안되는데 그게 어떻게 단순한 패배주의야 사회문제지. 사회문제 생각하고 애 낳으라는거라고 ㅡㅡ
진짜 이상주의처럼 사는 나도 돈 경제력을 고려안하는게 비현실적인건 알겠다. 물질사회속에서도 정신적 문화가 꽃필 수 있지. 그리고 물질이 다가 아니라 작은것에서도 행복누릴 수 있음. 근데 그거 어떻게 생각가능할거 같음? 그것도 지능이 영향이 있다고ㅡㅡ 메타인지 되어야 그런 생각도 하고 산다고ㅠㅠㅠㅜㅜㅜㅜㅜ 아오 열뻗쳐진짜 아등바등 살면서도 하하호호 화목한 가정이 당연히 있지. 그게 일부라서 문제지. 일부라니까? 전부가 될 수 없다고. 그러니까 애초에 낳지말라는거라고. 지금 한국이 단순자살률만 1위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죽어가고있다니까? 애들보고 태어난거 행복하냐고 물어봐. 아닌애들이 비율이 계속 증가한다니까????? 머리말고 마음이 발달하고 정서가 건강하고 부모가 깨어있으면 낳으라 하겠음 돈 없어도. 근데 그런부모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한국은 답이 없음. 뭐가문제인지 모르는거부터가 문제임. 누가 대체 피상적으로 단순하게 애낳지말라고 쉽게 말하겠냐고. 동물도 낳을 환경이 안되면 제일먼저 중단하는게 임신인데.. 하
가난하면 애 낳지말라는 말 내가 차마 엄마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못 했던 말이야 나한테 다 경제적으로 다 의지하려고 낳았냐고 어린이날이며 생일이며 크리스마스며 한번도 안챙겨줬던 부모를 나는 왜 어버이날이며 명절이며 생일이며 꼬박꼬박 챙기냐고 없는 살림에 우울했던 부모모습 그대로 물려받아서 나도 매사에 무감하고 쉽게 우울해져
가난한 집 부모랑 사이 나쁘면 손절하고 자기 앞길 찾기라도 하지 사이 좋으면 부모 버릴수도 없고 부모 노후 책임지느라 정작 자기 미래는 챙기지도 못하는데요 ㅠ 잘 풀려서 가난 극복하고 평범 잘살게 되면 다행이지만 환경 중요한거알잖아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됨 그래서 낳지말라는거임~
난 솔직히 엄청 많이 벌어야한다고는 동의못하겠거든? 뭐 유학을 보내고 집한채를 해주고 이런것들.. 근데 넘치게는 아니더라도 부족하지는 않게 키워야한다고 봐 월 200이면 부족한건 맞아.. 맞벌이로 월 200씩만 벌어도 400이고 본인들 입에 들어갈거 줄이고 줄여서 애한테 해줄수있다면 예쁘게 키워라 하겠지만 한부모도 아니면서 맞벌이할 노력도 안하거나 입은 늘었는데 소비는 그대로면서 돈없다 한다거나하면 한심하긴해..
22 대학까지 학자금대출 안 빼고 쌩으로 졸업시켜주신거 같은데 그건 진짜 본인의 행복이 저 딸들이라는 건데 지들이 뭔데 엄마가 불행했을거라면서 동정을 해 감히;;;;
3 ㄹㅇ 혐오만을 위한 혐오네 정말...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급식비 맨날 밀려서 혼나며 걍 그저그렇게 살았는데 가난한집 원망은 했을지언정 엄빠가 애 키울 자격이 없고 못났다 생각한적은 없음
집 잘살아도 모부자격 없는 사람이 태반인 지금 유독 가난 물고 늘어지는거 가난해본 당사자들이 과몰입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냥 가난의 기준이 너무 낮아짐 ㅋㅋ 애 원하는거 한두개만 못해줘도 돈없으면 애낳지말래. 근데 또 애가 하고싶은거 다해주면 학대래 뭐어쩌라는건지
부모자격은 책임감+사람됨됨이로 결정하는거지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가타부타할건 아니지
2 맞말
걍 각자 인생 각자가 알아살아..뭘 낳아라 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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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키울 만한 경제적 여건이 안 되는데 애를 낳는다는 게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는 건데요ㅋㅋㅋ
333
가난을어디까지.겪어봣을지는 몰라도 가난해지면 사람이.본성을 더 자주 봐야함 그게.아이한테 좋냐고하면 아닐듯. 그리고 가난하면 낳지말라는것도 다 가난햇던사람들이나.그런소리하지 행벅햇던.사람들은 다들 이미.애낳고 살던대
책임감 이런 거 다 떠나서 그냥 좀 답답함 ㅋㅋㅋㅋㅋ 다들 가난한 거 싫어하잖아 근데 자기도 싫어하는 걸 왜 남한테 강요해? 싫어도 싫다고 못 하고 강제로 태어나서 가난에 힘들게 살아야 할 자식 입장도 생각해야지 존나 이기적이야
낳지마 좀
걍 낳지마 좀 자리도 없는데
낳지말라면 좀 낳지마라
제발 있는 애들이나 좀 잘키워..ㅠ 가난한 집에서 기본적인 것도 못누리고 참고 사는 거 너무 싫음
낳 지 마
시러
하지말라먄 하지마 묻지말고 낳고 하소연하지말든가
낳지말라고 부모자격없어도 낳지말고 돈 없으면 더더욱 낳지말라고 말귀를 못알아먹노 가난 혐오 일절 안하는데, 지금 이 시대에서 옛날시대 기본해주는거만큼 하지? 그러면 그 애가 겪을 환경 대인관계 미래 다 책임질 수 있냐고 책임의 문제라니까 돈이 아니고. 꾸역꾸역 낳았는데, 애는 행복하다하고 가족도 행복하다 하겠지 근데 이 자본주의에서 자본을 고려안하는게 단순히 당사자가 나는 괜찮음. 하고 끝나는 문제냐고?ㅋㅋㅋㅋㅋㅋ 그거야 말로 단편적인거지 무슨 패배주의야. 패배주의라는 말로 억압하지말고 진짜 본질을 봐. 잘사는 동네아니더라도 이제 다 한명만 낳아서 기본은 악착같이 해주는 집 애들이 가난한 집애가 문화가 다르고 사정이달라서 양해하는게 지속되다가 어느순간 끝나면 그걸 걔네보고 이기적이라고 할거야 뭐라고할거야. 끼리끼리 놀게되는게 또래문화인데. 가난한 환경에 자라면 지능도 제한생기는 판에, 못먹고 못입고 지능도 낮고 할 수 있는 노동이 블루컬러밖에 안되는데 그게 어떻게 단순한 패배주의야 사회문제지. 사회문제 생각하고 애 낳으라는거라고 ㅡㅡ
진짜 이상주의처럼 사는 나도 돈 경제력을 고려안하는게 비현실적인건 알겠다. 물질사회속에서도 정신적 문화가 꽃필 수 있지. 그리고 물질이 다가 아니라 작은것에서도 행복누릴 수 있음. 근데 그거 어떻게 생각가능할거 같음? 그것도 지능이 영향이 있다고ㅡㅡ 메타인지 되어야 그런 생각도 하고 산다고ㅠㅠㅠㅜㅜㅜㅜㅜ 아오 열뻗쳐진짜 아등바등 살면서도 하하호호 화목한 가정이 당연히 있지. 그게 일부라서 문제지. 일부라니까? 전부가 될 수 없다고. 그러니까 애초에 낳지말라는거라고. 지금 한국이 단순자살률만 1위가 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죽어가고있다니까? 애들보고 태어난거 행복하냐고 물어봐. 아닌애들이 비율이 계속 증가한다니까????? 머리말고 마음이 발달하고 정서가 건강하고 부모가 깨어있으면 낳으라 하겠음 돈 없어도. 근데 그런부모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직도 한국은 답이 없음. 뭐가문제인지 모르는거부터가 문제임. 누가 대체 피상적으로 단순하게 애낳지말라고 쉽게 말하겠냐고. 동물도 낳을 환경이 안되면 제일먼저 중단하는게 임신인데.. 하
애 입양할때도 경제력 따져보지않나? 부자일필요는 없지만.. 아이를 책임질정도의 경제적 능력은 있어야한다고 봄..
경제력만 있으면 된다 라는게 아니고
아이를 잘 키워내기위해 모부가 갖춰야할 많은 요소들이 있고 그중에 경제력도 있다는뜻
가난하면 애 낳지말라는 말
내가 차마 엄마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못 했던 말이야
나한테 다 경제적으로 다 의지하려고 낳았냐고
어린이날이며 생일이며 크리스마스며 한번도 안챙겨줬던 부모를 나는 왜 어버이날이며 명절이며 생일이며 꼬박꼬박 챙기냐고
없는 살림에 우울했던 부모모습 그대로 물려받아서 나도 매사에 무감하고 쉽게 우울해져
독일인가 어디는 개 데려올 때도 필기실기 다 치고 집안 환경, 본인 직업 등등 조건 전부 조사하고 당국 허락맡아아 데려온다던데
개나소나 애 낳게 하는 거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함
가난한 집 부모랑 사이 나쁘면 손절하고 자기 앞길 찾기라도 하지 사이 좋으면 부모 버릴수도 없고 부모 노후 책임지느라 정작 자기 미래는 챙기지도 못하는데요 ㅠ 잘 풀려서 가난 극복하고 평범 잘살게 되면 다행이지만 환경 중요한거알잖아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배로 노력해야됨 그래서 낳지말라는거임~
낳지마쇼
난 솔직히 엄청 많이 벌어야한다고는 동의못하겠거든? 뭐 유학을 보내고 집한채를 해주고 이런것들.. 근데 넘치게는 아니더라도 부족하지는 않게 키워야한다고 봐 월 200이면 부족한건 맞아.. 맞벌이로 월 200씩만 벌어도 400이고 본인들 입에 들어갈거 줄이고 줄여서 애한테 해줄수있다면 예쁘게 키워라 하겠지만 한부모도 아니면서 맞벌이할 노력도 안하거나 입은 늘었는데 소비는 그대로면서 돈없다 한다거나하면 한심하긴해..
실수 8600이 중산층아니라고 하는게 커뮨데ㅋㅋ 스스로 감당할자신있으면 낳고 자신없으면 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