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서 바라보는 삼성동.
글라스타워,파크하이야트호텔,인터컨티넨탈,무역센터,아셈타워,한전본사까지 한눈에...
옆으로 올림픽 컴플렉스도 보이고, 멀리 스타타워와 포스코센터도 살짝 눈에 들어오네.
인왕산에서의 서울사대문안..
과거 도성이라고 불렀지..경복궁을 중심으로 주변 효자동,안국동,삼청동,인사동등이 눈에 들어오고, 이쁜 까페나 갤러리들 진짜 많음
세종로,종각일대부터 멀리 동대문도 보이네..
KTX와 함께 새롭게 탄생한 서울역
이전 역사는 미술관인가 박물관으로 한대나...
인천공항...
전세계 권위있는 여행 및 항공지에서 항상 단골로 세계최고의 공항으로 선정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관문..
전세계 주요거점도시들과 모두 연결되며,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경탄으로 시작되게 하는 최첨단의 국제공항..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확장공사가 끝나면 홍콩첵랍콕, 베이징 서우두등과 허브경쟁이 더 가속화될듯..
올해초에 개통된 공항철도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30분만에 주파하는 서울시민들의 새로운 발
실내테마파크로는 세계최대규모라는 롯데월드
데스월드란 욕은 많이 먹고 있지만, 항상 사람들로 미어 터져서 주말에 한번 갔다오면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을 정도..
88올림픽이 열린 잠실 올림픽 스타디움..
올림픽을 발판으로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게 되었고, 특히 공항,지하철,호텔,컨벤션,대중교통등 인프라스트럭쳐면에서는
아시아톱클래스라고 해도 무방하게 성장..
옛날 신천 살때 자주 가던곳..
삼성동 코엑스몰
동양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다목적 복합 엔터테인먼트몰로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수족관, 동양최대규모의
복합상영관, 최대규모의 서점, 아케이드몰, 푸드코트등이 거대한 지하도시를 이루고 있어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흥미를 느끼는 곳...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코엑스전시관으로 연결
반포 고속터미널
특히 김대중정부 시절 완공된 호남선터미널은 신세계,센트럴시티,메리어트호텔,공항터미널과 연계되어 있다.
예전 호남선터미널은 정말 구렸는데, 지금은 경부선이 구려졌음.
국제야생기금협회로 부터 세계 10대 동물원에 선정된 서울대공원 동물원
청계산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동물원뿐 아니라 식물원,서울랜드까지 있어 하루종일 다녀도 다 못보는 곳.
입구에서 동물원까지 갈려면 걸어서 올라 가든지, 리프트 타고 가든지. 코끼리열차 타든지 택일하면 되고...
한강시민공원..
여의도,마포,반포,잠실등에 있고, 유람선도 탈수 있고...
한강르네상스플랜으로 확 달리질꺼 같은 예감..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구 조선총독부건물에서 이전해 동양최대 박물관으로 재탄생한 이곳에는 고조선,삼국시대,고려,조선등 시대별로 전시관이
있으며 우리나라 역사뿐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역사와 유물도 전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No1 박물관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던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사커지로부터 세계 10대 아름다운 축구장에 선정된적도 있다.
경기장안에는 홈플러스,CGV,푸드코드,헬스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야외광장,월드컵공원,하늘공원이 있어 서울 서부권 주민
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서울의 또 다른 관광명소. N-서울타워
뭐 왠만한 외국도시에도 다 있는거지만, 전망대높이가 370미터이든가....
360도 돌면서 서울의 밀도를 느낄수 있음 ..
얼마전 1층에 테디베어 박물관도 개장했는데, 1,2관으로 나눠서 서울 모형 만들어 놓고 시대별로 거리를 재현했는데 볼만함
경복궁....
경회루도 있고 고궁박물관도 있고 민속박물관도 있고 근위병 교대식도 있고, 외국인들 많이 찾는 곳..
5,60년대와 현재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청계천을 볼수 있다는거..
물론 그때의 청계천은 생활의 터전이었고, 지금의 청계천은 관광명소로써 기능과 모습은 틀리지만...
경복궁 둘러본 후 인사동 거쳐서 청계천에서 사진찍고 무교동 가서 낚지볶음 시켜먹으면 그만..
얼마전 청계광장 공사하던데, 엊그제 뉴스보니까 스케이트장이 생겼더군
한국의 타임스퀘어, 피카딜리서커스.. 광화문 사거리..
시티투어버스가 여기서 출발..
조만간 세종로가 광장화되면, 이 일대는 정말 한국의 타임스퀘어,피카딜리서커스가 될듯..
아름답고 저력이 느껴지는 글로벌도시 서울
요즘들어 외국인들도 부쩍 많아진 느낌...
밑에 40년전과 비교하면 정말 격세지감이 느껴짐...
전쟁의 상처가 가시지 않은 후진국의 수도에서,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국제공항과 지하철을
보유하게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