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거칠게 된 들판.
집, 토지 따위가 거두거나 돌보지 않아 거칠어지고 못 쓰는 상태로 됨.
집, 토지, 삼림 따위가 거칠고 못 쓸 상태에 있음. 또는 거칠고 못 쓰게 됨.
아직까지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중국 당(唐)나라 형주(刑州) 지방에는 진사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미개(未開)한 때의 혼돈(混沌)한 모양이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 불렸다. 그러다가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진사에 합격하여 천황을 깨뜨렸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출전은 《북몽쇄언(北夢瑣言)》이다.
흉년 따위로 기근이 들었을 때 굶주린 이들을 구제함.
[농업] 흉년이 들어 양식이 부족할 때, 굶주림에서 벗어나기 위해 곡식 대신에 먹을 수 있는 야생 식물.
[역사] 예전에, 담배쌈지, 바늘, 실 따위의 자질구레한 일용품을 이르던 말. ‘황아1’의 원래 말이다.
[문학] 1922년에 발표된 영국의 시인 엘리엇의 장시(長詩). 제일 차 세계 대전 후, 유럽의 황폐한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전후의 상황을 혼란, 환멸, 절망 따위의 주제로 노래하고 있으며, 모두 다섯 부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