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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파크에서 패션쇼를 보고, 이스트 빌리지에서 산책을 하며 잠시 동안 뉴요커로 변신한 한효주. 빅 사이즈 니트와 줄무늬 티셔
츠, 미니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녀의 짧은 뉴욕 산책.
후드가 달린 베이지색 케이프는 라코스테, 실버 헤드셋은 소니 (Sony),
레이스업 부츠는 아쉬(Ash) 제품.
체크 무늬 셔츠와 보이프렌드 니트 풀오버, 그리고 쇼츠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버클 장식의 바이커 부츠는 질 바이 질 스튜어트(Jill by Jill Stuart) 제품.
네이비 피코트와 줄무늬 티셔츠, 와인색 쇼츠, 그레이 워머 모두 라코스테 제품.
그레이 벌키 카디건과 줄무늬 티셔츠, 그리고 하이 웨이스트 팬츠, 베레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제품.
네이비 하프 코트와 체크 무늬 셔츠, 스카이 블루 카디건,
그리고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제품.
그레이 재킷과 줄무늬 티셔츠, 블랙 셔츠와 니트 소재의 미니스커트는 모두 라코스테,
레이스업 슈즈는 아쉬(Ash) 제품.
슬림한 그린 패딩 블루종과 체크 무늬 셔츠, 그리고 블랙 미니스커트는 모두 라코스테(Lacoste) 제품.
one fine day in new york
2009년 9월 12일, 가을이 아름답게 물든 뉴욕의 브라이언트 파크에 한효주가 모습을 드러냈다. 2010년 S/S 시즌을 위한 라코스테 컬렉션
에 초대받았기 때문이다. 숨가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에서 프런트로까지, 호기심 가득한 한효주의 라코스테 컬렉션 현장 탐험기.
6:00 AM 라코스테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6시가 조금 넘은 창 밖의 뉴욕은 여전히 어두컴컴하다.
9:00 AM 뉴욕 패션 위크가 열리는 브라이언트 파크로 이동, 쇼가 시작되기 전에 백스테이지를 찾았다. 바비 인형 같은 9등신 모델들과
취재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백스테이지는 패션 세계의 치열한 뒷모습을 보여주는 듯하다.
10:30 AM 음악 대신 테니스 선수들의 기합 소리와 테니스 코트에서 팡팡 튀는 공 소리에 맞춰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랐다. 화이트, 스카
이 블루, 옐로 같은 스프링 컬러의 가벼운 소재로 만든 2010년 봄, 여름 의상들을 보고 있자니 건강하고 기분 좋은에너지가 느껴진다.
11:00 AM 쇼가 끝나고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르메르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백스테이지를다시 찾았다. 편안해
보이는 데님 수트를 입은 그는 매력적이고 친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