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암스트롱 고치고 가방까지 20여만원 정도 드는것이라
보통 좀 험하게 생긴 게마이나트,주피터등이 20만원(악기점)야마하가 25만원을 부르죠
그리고 깍으면 ..
사이트에 올라 온 악기들은 15만원에서 25만원선 네뇨
보통 2-3년 사용한걸로 보고 물론 가방도 있죠
그러니까
선배한테 받은 악기는 집안 벽에 장식용으로 걸어놓고 중고 악기 하나 장만 하세요.
그리고 남대문에는 악기점들이 없고 옷가계들이 있고 도깨비시장이 있지요
낙원 상가를 말함인것 같네요.답변이 되셨는지//
어 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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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가 암스트롱거 플룻을 줬는데요~~~
그 선배는 96학번...
음.. 그러면 26살. 악기를 쓰던 때는 중3이라니까 10년된거 같네요..
예술의 전당 근처에 "G 플룻" 이라는 곳에 가서 여쭤보니까
악기는 좋은건데... 상태가 ㅡㅡ
속에(?) 다 갈구, 깨끗하게 청소하구 그러면 한 3년은 쓸 수 있다고
그러시던데...
그분 말씀이 중고 사면 또 고쳐야되서 이중돈 드니까 이걸루
잘 고쳐서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문제는 고치는데 18만원 ㅠ.ㅠ
가방이 15000원 이래여 ^^;;
바가지 씌운다는 느낌이 팍팍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까요~~~
남대문에 악기상이있다고 들었는데요
여기서부터 본론...
1) 남대문 악기상은 어떻게 찾아가는지
2) 과연 싼지...
3) 그밖의 다른 곳에 싸고 좋은 수리점 (알고 계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