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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두부과자 만들기 요렇게 필요해요 준비해주세요~ 두부 180g, 강력분 100g, 박력분 100g, 설탕 35g, 소금 3g, 달걀 2개, 베이킹파우더 1/2 작은술, 검은깨,올리브유 (식용유로 하셔도 됩니다. )(저는 설탕대신 매실엑기스를 사용했습니다.) 밀가루는 미리 채를 쳐 놓으세요 그래야 편하답니당^^
1. 우선 미싱볼에 계란을 휘핑해주시구요 2. 두부를 거즈에 싸서 조금씩 으깨시면서 물기를 빼주세요 (물 많으면 반죽하기 힘들어용^^)
3. 물기를 짜고 으깬 두부를 계란에 넣고 다시 휘핑 해주세요 4. 미리 채쳐놓은 밀가루와 설탕,소금,베이킹파우더,검은깨를 3번에 넣고 같이 반죽해주세요^^ (주걱으로 해도 되구요 손으로 해도 됩니당 ㅋㅋ 저는 손으로 ^^)
5. 반죽하면서 저는 매실엑기스를 중간 중간에 썩어 넣으면서 반죽했답니당^^ 6. 반죽이 끝나면 반죽을 랩에 싸서 냉동실에 살짝 얼리세요^^한 5분정도만 살짝요^^ 7. 살짝 얼린 반죽을 꺼내서 밀대로 팍팍 밀어주세요^^최대한 얇게 밀어주세요 이때 너무 심하게 밀어서 그런지 이날 저녁에 팔아파서 혼났어용 ㅋㅋㅋ 8. 최대한 얇게 비져야 바삭바삭 맛있어요 ^^ 얇게 비져진 반죽을 칼로 모양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저는 힘들어서 대충그냥 잘랐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이뿌게 모양내어 자르셔도 됩니당^^
9. 이젠 기름에 튀겨주시면 끝~ 살짝만 튀겨 주세요 반죽이 얇기 때문에 금방 타버립니당^^
튀기기 바뿌게 인규가 계속 집어 먹네용 ㅋㅋㅋ 설탕 대신 매실 엑기스를 넣어서 그런지 많이 달지도 않고 바삭 바삭해서 맛있네요^^ 씹이는 소리가 바삭바삭~ ㅋㅋㅋ 이날 제가 튀긴 양이 많았는데 제가 튀기는 동안 울 인규랑 인경이랑 신랑이랑 셋이서 다 먹어 치우는거있죠 ㅠㅠ 이날 울 인규가 두부짜는거 많이 도와줬답니당 ㅋㅋㅋ 두부 미는것도 인규가 도와주고~ 아이들과 하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또하나에 재밌는 놀이가 되지 않을까 쉽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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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이거 맛있는데.. 만들어봐야지.. 하면서도 생각만 하던 두부과자네요.. 이거 옆에두고 먹으면 계속 손이 가던데..^^
카라향기님 부지런하시네요
이날만 유독 부지런을 떨었네용 첨엔 쉬워보여서 시작했는데 반죽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재미있었어용
저도 만들어봐야겠어요~시중에서 파는 과자들은 넘 달아서..집에서 좀 만들어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와우~~
못하는거 무지 많은데용칭찬 감사합니당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부지런하진 않은데 어찌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용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맛잇겟어요.
우와 맛있다 이정도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지 않고 고소한 맛에 손은 계속 가더라구요^^
손이 많이 가는거 같은데 집에서 만들어 먹기 참 구찮을텐데 대단하시네요..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볼까요?ㅎㅎ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제가 여태껏 간식 해본것 중에 였습니당
아~~~~맛있겠다.. 부지런한 엄마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