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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presentation
pk 16조 김진호
Professor information
김권배 교수/male 편한 친구와 닮음 but 목소리도 들어본적 없음
김윤년 교수/male 好人
한성욱 교수/male
전조에는 안지오 방에서 질문이 있었고 외래에서 질문이 있었다 하나 이번주는 없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안지오 할때 이혈관의 이름이 뭐야? branch는? 라든지 EKG를 던져 주시며 뭐야? 라는 질문을 하신후 맞추면 거기 다있잖아(EKG 상단을 잘 보시면 소견이 적혀있습니다.그러므로 왜 그런지를 알아야 한다 합니다.) 라는 말을 하시고 모르면 "바보야"라며 머리를 한대 쥐어박으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angio 혈관의 감별법은 혈관이 하나 보이면 RCA이고 두개 보이면 LAD와 LCX인데 View에 따라 위치가 변하니 그 모양으로 구별 해야 합니다. 혈관 중간에 잔 혈관(perforating branch)가 많은게 LAD입니다.
남창욱 교수/male
(외래나 회진시)질문-> 대답못함 ->숙제(조전체의 숙제입니다.) 대략 이런 순서로 진행되며 아무리 스치듯이 물은 질문이라도 질문을 해서 대답을 못했다 라는 사실은 안까먹으시기 때문에 내가 어제 알아오라던게 뭐지? 라는 질문은 반드시 100%의 확률로 하기 때문에(외래 볼때 전 사람한테 물었던걸 다음사람한테 대답하라 하니 전달 잘해야 할겝니다.)준비 잘 하시고 김샘은 어떻게 생각하노?라는 식의 PK specific하게 질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까지 잘 묻어오셨던 분들도 제길슨! 움찔! 하셔야 할겝니다 흘흘. 우리조원들에게 한 질문들은 심부전의 치료(ACEI -> 베타 블록카 -> 다이 유레틱스 -> 뭐 이런거라든지), 전반적 약어들(HHD, VHD......가 뭐냐?), 심근의 회복을 나타내는 척도(pain 사라짐, EKG 정상, 심근효소의 Early wash out, 또 뭐지 동열아?), microvascular angina란?등이 있고 나머지는 댓글에 달아줘 동열아!!!!!(애살동열이가 질문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형섭 교수/male
아침7시40분쯤 회진 슬그머니 오셔서 몰래 도십니다. 정신 팔고 있다가는 못 따라갑니다. 회진시 질문 수 0, 외래시 질문 수 0, 초음파 실에서 질문 수 0= triple 0 score 소견 but 출신학교나 생활상 오늘의 날씨 등에 대해서는 한번씩 관심을 표하십니다.
허승호 교수/male: 본적도 없음
조윤경 fellow 선생님/female
안지오방에 계십니다. 그외의 장소에서는 목격한 적이 없으나 한번 회진때 출몰 하시면 질문이 많다라 합니다.
조현옥 선생님
뭐 그렇습니다. 음 사견을 말하자면 이번주는 주위에서 보시기에 예후가 아주 양호했던 나름대로 편히 돌았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뭐랄까? 그것은 애살동열때문? 대답병수때문?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조원들의 우정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죠.
뭐 미친소린 그만하고 사실 애살동열과 대답병수 덕분입니다. 조현옥 선생님의 공략법은 무조건 조원의 단결된 모습 항상 부지런히 움직이고 찾아가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보여주고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조원들과 애살을 부릴줄 아는 조원이 적절히 협력하는 자세를 보인다면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뭐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공부는 마이 하십시오. 아니면 찌지키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괜찮습니다.
나머지 Resident쌤들은 모두 여자 쌤들입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ㅡㅡ; 댓글을 보십시오.
일정
오전 회진(7시 30분 까지 환자 명단 뽑아 52병동), 외래(조윤경 쌤 빼고 모든 쌤들 골고루), 안지오입니다.
일정표 대로 하시면 되고 하지만 그 일정표가 절대적인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여튼 기본적인거는 A,B,C,D,E의 조원이 있다면 C와 D의 인물들이 케이스 발표를 한다 하여 월, 화, 수로 몰아놓았는데 이게 애매한게 우리조는 3명이 발표해서 좀 안맞게 됐습니다. 뭐 바꾸시든가 하시고 한명이 각각 회진 2회, 안지오 3회 들어가시면 되고 교수님들 어느 한쪽 치우침 없이 골고루 들어가시면 됩니다. 일정은 첨부 하겠습니다.
회진
7시 30분전에 52병동에서 주치의 변경->진료과별에서 CV 선택->쌤이름 클릭해서 이름순으로 정렬하신후 뽑아 거기서 기다리면 됩니다.
7시 40분쯤에 김형섭 교수님 몰래 등장하여 CCU로 들어가시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감시를 잘 하고 있어야 합니다. 김형섭 교수님 회진이 끝난후 다른 교수님들도 회진을 줄줄 도시기 때문에 계속 거기서 대기 하거나 레지 쌤들 한테 물어보시고 결정하십시오. 회진 시는 항상 내가 교수님의 그림자라 생각하고 따라 다니십시오. 전설로 내려오는 1미터 반경에 3명. 앞쪽반경으로 가시면 낭패!
외래, 안지오
외래와 안지오는 일정대로 하시던가 알아서 유도리를 주시면 됩니다. 하여튼 안지오 방에는 거의 항상 사람이 있게 각자 외래 2번 안지오 3번 들어가기만 지키시고 케이스 하는 사람 편의 봐주기, 도와주기는 우리 학우들이 잘 지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자기 환자가 안지오 하면 꼭와서 보라는 말도 했었다고 합니다.
안지오는 수술실에 들어가는 복장 그대로 옷을 갈아입고 명찰도 다신 후 수술방 들어가는 첫번째 자동문 지나 바로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중앙에 사무실이 있고 오른쪽, 왼쪽 방이 있는데 왼쪽 방앞의 납옷을 입고 목아지에 납으로 만든 차단 마후라가 그 납옷 밑의 종이 박스 안에 있으니 착용 하시면 됩니다. 납옷의 종류는 투피스와 원피스가 있는데 원피스는 그냥 입으시고 투피스는 치마를 먼저 두른후 조끼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옥빛으로 좀 새것처럼 보이는 납옷은 착용하지 말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피스를 추천합니다.
필수 사항
복장단정,포켓에는 볼펜이 가득, 청진기 필수, 펜라이트 필수, 웃거나 미소지어도 안되고, 질문받았을때 몰라도 쫌 고민한 후에 잘모르겠다고 해야한답니다.
케이스는 계속 물어보시고 찾아가시고 하십시오. 우리조는 저녁마다 6-7시 정도에 매일 찾아갔습니다. 그 후에 찾을수 없어 콜을 쳐서 물어봤습니다. 콜쳐도 뭐라 그러지는 않지만 우선 찾아가는 자세, 얼굴도장 찍는 자세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합니다.
조현옥 쌤의 전화번호는....................동열아~~~ (하지만 담부터는 전화하지 마라는 말 들었던것 같습니다.)
심장 내과는 프로그래스 쓸 환자 먼저주고 케이스도 조현옥 쌤이 따로 지정해주고 케이스 안하는 사람들 디지즈도 따로 지정해주니 반드시 물어보고 답을 들어야 합니다. 1인당 환자 케이스 2개씩 받고 프로그레스 쓰라고 한다는데 우리는 1명 받았습니다. 프로그래스는 야마가 1장씩 쓰라고 했다는데 근거는 어딘지 모릅니다.
케이스 검사는 목욜 저녁에 물어보고 찾아가고 하십시오. 우리조는 검사 받지는 못했지만 찾아가고 물어보고 콜치고 했습니다.
케이스는 발표자는 케이스 ppt 복사해서 제출, 미발표자는 디지즈 레포트, 조장은 출석표, 성적표 챙기시고 공통으로 프로그래스 노트 내시면 됩니다.
외래 들어가서는 교수님 옆의 동그란 돌아가는 의자 말고 우측이나 좌측에 있는 환자 보호자가 않거나 다음 환자가 앉아 기다리는 의자 가져 오셔서 교수님 Right side 뒤쪽에 가깝게 앉아 열심히 EMR을 보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남창욱 교수님의 질문을 대답못하면 다 숙제 입니다. 전조 다 알아야 하는 숙제입니다. 반드시 다시 물어봅니다. 아무나 잡고 물어봅니다.
허승호 교수님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외래 들어간 사람이 댓글에 질문 달아주세요.
-혈압조절목표: 140/90
케이스가 끝나고 시험을 친답니다. 다음주는 전조와 우리조 다음조 합쳐서 3조가 시험을 같이 칩니다. 조장은 심장내과 케이스가 제일 먼저니 금요일 전에 학사행정실 가서 교수회의실 케이스 한다고 사용승인 내시고 시험치는 시간까지 생각해서 미리 빌려놓으십시오. 야마는 밑에 첨부입니다. EKG, 초음파, CT보고 맞추는 거랍니다.
케이스에는
systemic review빼고
P/E 에 vital sign, G/A, lung, heart, abdomen, extremities만 넣기!!!!!!
초 강조!!!!!!!!라고 합니다.
대략요일별일정
월요일
회진, 안지오 or 외래, 오후에 외래가든지 혹은 담당환자 안지오 하면 안지오 가기, 케이스 받기
화요일
회진, 안지오 or 외래, 오후에 외래가든지 혹은 담당환자 안지오 하면 안지오 가기,
수요일일정
3층 외래 끝에 트레드밀 테스트 방에 1시에 가셔서 거기 있는 간호사쌤한테 이야기 하면 알아서 해주십니다. 우리때는 마침 쌤이 계셔서 설명 들었습니다. 끝나면 옆방 초음파실 가셔서 김형섭 쌤한테 강의 들으면 됩니다. 하지만 1시 30분 이후에 가야 합니다.
목요일
회진, 안지오 or 외래, 오후에 외래가든지 혹은 담당환자 안지오 하면 안지오 가기
+ 케이스 발표
금요일
회진, 안지오 or 외래, 오후에 외래가든지 혹은 담당환자 안지오 하면 안지오 가기
여기서 부터는 전조 오티의 연장입니다.
<전조 질문사항>
Atrial Flutter
Rt. side EKG 찍는 이유
TMT high risk, stop 하는 시점
Thromboembolism EKG. embolectomy Ix.
pericardial effusion 이 뒤에 차면 어떻게 빼지?
기침나는 antiHTN 약: ACEi
그럼 뭘로 바꾸지? ARB
MI환자 lipid 유지기준 LDL 100
외래 -김형섭 교수님은 관심이 없으시고 허승호 교수님은 영어로 질문을, 한성욱 교수님은 몰아치신다는 설이 ....,
1)회진돌때 최대한 앞에가서 열심히 들으세요
2)복장 신경쓰세요 검은셔츠 입었다고 머라캐였습니다.
와이셔츠 바지속으로....
넥타이는 물론 바로 매어야 되고, 볼펜도 제약회사에서 준것 과 같은 종류의 좋은것만 끼우고 다니고 , 펜라이트 들고 다니고, 청진기 들고다니고 ,주머니에 필요한것 다 넣고 다니면 됩니다.
3)회진돌때 워드에 차트놓는곳에 팔올리지 마시고, 부채질도 하지 마세요... 팔 올렸다고 머라 캐였습니다.
4)나중에 case 준비할 때 미리미리 공부하세요 물론 발표 안하시는 다른 분들도 공부는 미리 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미리 해놓으면 편합니다.
5)질문을 받거나 하면 항상 딱 붙어서 경청하는 자세를 가지시고요 기본적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Ekg 소견 tradmill test 등등
6) 왠만하면 전화하지 마세요.... 삽질해도 좋으니 기다리시고 찾아가세요..... 전화하면 싫어하신다기보다는 찾아가면 좋아하십니다.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angio-참관 하시면 됩니다. 단......미리 공부해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부 안하고 가면 많이 헷갈리기 때문에 나중에 안좋습니다. 잘 모르고 보니 재미도 없고요... 공부해 가는게 좋을 듯
초음파실- 수요일 오후에 트레드밀끝나고, 1시40분쯤에 합니다. 교수님께서 설명 다 해주시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일정 확인 시켜드리면 될 거니 별 문제 없을 겁니다. 이것도 정상 view에 따른 anatomy 공부하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시험 범위는 ECG, 심초음파, CAG에서 혈관 맞추기, SPECT입니다. 이론, 심화 문제 등은 전혀 없구요. 그냥 영상소견으로 보고 바로 진단을 해보는 방식입니다.
시험은 3층에 있는 내과 당직실에서 조현옥쌤과 함께 치게 됩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진 슬라이드를 보면서 쪽지시험식으로 치게 됩니다. 심전도를 주고 진단을 해보라. 라든지, 심초음파, SPECT 등을 보고 진단 또는 치료를 적으라.. 등의 간단한 문제들이 나옵니다.
당부말씀-마지막출석부제출할 때 ‘한성욱 교수님’ 이름담에 교수님빠뜨리지마세요. 과이름적을때도 순환기내과가 아닌 심장내과로 적어주세요.
글고 심장내과 조장은 전체내과 케이스발표 시간과 장소 조율해서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미리 학사행정실에 가서 전체PK내과 케이스발표 장소와 시간 잡아야합니다.
한무아저씨 한테 가서 금요일 내과PK 케이스 하기위해 이용신청서 쓰러왔다고 하면 알아서 써줍니다.
교수회의실(세미나실)이나 대학원 강의식 오후1시~5시까지 빌리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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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자 던트 쌤들은 서혜진 쌤 김남경 쌤 장미현 쌤 레벨은 잘 몰겠지만 1~2년차겠죠...ㅋ 그리고 조현옥 쌤...-_-;; 적극적인 모습을 좋아라 하시니 월,화, 수 저녁은 무조건 케이스를 받는 목적이든 질문 목적이든 찾아가는게 좋을것으로 사료됨...목요일도...당연히...ㅋㅋ 케이스 검사 받으러 가야할듯...그리고 thrombolytic tx.후 reperfusion소견에서 하나 빠진게 회복기 arrythmia임다(확실한 term아닐듯...;;). 파워 AMI파트에 있으니 확인하고 익혀두셈~
reperfusion arrhythmia가 맞는 term일 듯...
서혜진쌤은 딴데 갔어요. 케이스 준비때 아마 조영실 기사분께 도움을 받으셔야 될겁니다. 남자쌤 두분이 계시는데 키큰 쌤이 인상도 좋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십니다. 발표준비땜에 도움을 받고 싶은데 언제 시간 괜찮은지 여쭤보시고 가세요. 케이스에 쓸 좋은 사진도 직접 출력해주십디다. 반면 키작고 마른 샘은 쫌... -_-; 제가 들어갔던 외래는 김권배,남창욱 교수님인데 김권배쌤은 거의 대화없고ㅋ 남창욱쌤은 질문이 좀 있는 편인데 나중에 다시 물어보셨습니다. 저 때 받은 질문은 항고혈압제 금기, 부작용이었습니다. COPD 갖고 있는 고혈압환자한테 항고혈압제 뭐줄까? 하시면서.
이번주의 남창욱 쌤의 관심사항은 고혈압, 심부전 등이었던거 같습니다.
남창욱 쌤 원래 담당 파트가 요 두개라고 합니다 ㅋㅋ 항고혈압제의 부작용과 금기는 알고 들어가시는게 조을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