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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국 비올 소사이어티(Viola da Gamba Society in Korea
 
 
 
카페 게시글
수다방 울산 캠프를 마치고..
소치는 아이 추천 0 조회 196 10.07.30 16:3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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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1 08:50

    첫댓글 와......스타일만 다를 뿐이지....여긴 산속의 작은 고성같네요. 매니아님 정말 부럽습니다.
    상기님이 모임 운영하시느라 또 고생하셨겠네요.

  • 10.07.31 17:30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멋진 후기를 벌써 올리셨군요. 잘 읽어습니다.
    제가 준비를 좀더 꼼꼼이 했더라면 ..... 반성하고 있습니다.
    은주님께는 떠나실때 인사도 제대로 못한것 같아서 더욱 미안하구요,
    현애님과 박승희 선생님께도 좋은연주 머리숙여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상기님은 항상 많은 일들을 도맡아서 처리하시느라 몸과 마음이 모두 피곤하셨을것 같습니다.
    정선생님께서도 연주와 레슨등 바쁘신와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앙상블을 위한 시간을 할애하셨고,

  • 10.07.31 17:30

    차민선님께서도 하우스콘서트를 위하여 피곤한기색이 역력한데도 좋은음악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시고는
    다음날 바로 떠나시고,
    박종화님께서도 좋은 연주와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담과 언변으로 모임의 앞날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감바를 캠프 당일모임시 까지도 못잡아보고는 앙상블에 끼어서 매우 죄송하구요,
    주변이 정리되는데로 차츰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이 무사히 끝난것에 대하여 감쏴! 감쏴! 드리면서 마지막 휴가일까지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0.08.01 09:05

    제가 골든 비올 6권에서 마지막권까지 놓고 온다는 것을 깜빡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모집한 다음 한꺼번에 제본을 맡기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보내드릴께요. 죄송합니다. ^^; 짐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즐겁고 특별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 한번 찾아갈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 10.08.01 15:31

    ㅋㅋ 이제야 들어왔네요. 아직도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중입니다. 돌아오면서 경주에 잠깐 박물관에 들러 에밀레종도 보고 저녁에 강의가 있어 열심히 하고 남편모임에 가족주간이라 바로 달려가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했던 아주 긴 시간 알뜰하게 보냈네요. 이 날 울 아들 아빠와 춤을 추는 시간있었는데 당당히 1등을 해 상금 5만원과 상품권3장을 받았어요. 아들과 아빠의 모습처음봤고 피곤이 눈 녹듯 한순간에 날려버렸답니다.ㅋㅋ 예기가 길어졌네요. 선생님을 비롯해 회원님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메니아님 부부님께 인사도 못드리고 나와 죄송하고요^^: 제가 울산으로 가끔 연습하러 내려갈께요.

  • 10.08.05 21:35

    연습하러 울산으로 오신다니 반가옵고 고맙기도 한데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일정이 있으시거나 할때 겸사 겸사 오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넘 미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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