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흥사단 3월 월례회
[김성수 단우님 튤립다발... 감사합니다.]
1. 회의명 : 2008년 3월 도산서거 70주년 추모 월례회
3월 14일(목) 오후 7시 쾌재정에서
2. 참석자 : 김상경, 김영태, 김윤옥, 김종탁, 김지욱, 김태언, 김필룡,
김하욱, 노진화, 류경순, 박병전, 박영조, 박영주, 박철현,
양위숙, 윤경희, 윤장근, 이창기, 임병욱, 임성영, 장윤자,
장한목, 조미환, 최현복,
권순선, 김수동, 도영근, 박순원, 박정미, 여명기, 오용석,
이성애, 정용진.
서울투명운동본부(원유광, 이지문, 정기철), 최혁준.
이상 37명(가나다 통상 예비단우 순)
3. 안건
- 추모사 낭독
- 특강 “함께 만드는 흥사단 투명운동- 내부 공익 신고 활성화를 중심으로”
(이지문, 흥사단 투명사회 사업본부 공익정보센타 소장)
- 사무보고
4. 회의 내용
- 사회(김상경 단우)
- 약법낭독(김상경 단우)
- 도산의 말씀(김윤옥 단우)
- 추모사 낭독 및 추모가 제창
- 특강 “함께 만드는 흥사단 투명운동”(이지문)
• 내부 고발자를 ‘내부 공익 신고자’라고 불리어지도록 해야겠다.
• 내부 공익 신고자에 대한 신변보호, 비밀보장, 적절한 보상을 위해 반드시
국가청렴위원회에 절차를 밟아 신고하도록 하자.
• 내부 공익 신고자의 영향으로 외국에서는 ‘blind 뒤의 할머니를 조심하라’ 는 속담이 있다.
** 질문**
• 김지욱 (김용철의 내부신고가 법적인 보호를 받나? - 국가청렴위에 신고하지 않았고,
언론에 그냥 터트렸기 때문에 보상 못 받는다. 부패방지법에 의한 신고가 아니다)
• 임성영 ( 김용철은 자신이 받을 피해를 감수하겠다는 용기로서 밝힌 것이 아니라, 궁지에 몰려 어쩔수 없이
고발한 상태이므로 국민정서의 이해를 못받는 것이다)
- 월례회 최다 출석상 시상 : 박병전(2등)
- 사무보고( 최현복, 김종탁)
• DULA 엠티(2/15,비슬산), YKA(함지산,2/17), 국채보상운동 자료전시회(2/20~29,문화예술회관),
여성A 김해한옥마을 체험(2/21~22).
• 사회봉사단 일정 (4/26,6/6, 대구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
5. 윤회악수
- 서울 흥사단 투명사회 본부에서 세 분 참석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 원유광 (기획실장, 서울 흥사단 평의원)
• 이지문 (특강, 공익정보센타 소장)
• 정기철 (간사)
- 3월 16일 YKA 산행이 있습니다 (진밭골 성암산). 오전8시30분 신세계 웨딩앞으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 새로 오신 분 소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여명기 (cafe소개로 가입함, 전기건설업, 지산동 거주)
• 최혁준 (임성영회장 소개, 건축사, 경산 거주)
- 윤장근 단우님의 퇴임 문집(‘사람과 글과, 삶’)이 나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조용한 시간에 왕성한 지역의 문학 활동을 기대합니다.
6. 기타
- 월례회 후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예우골) 새로오신 분의 (여명기, 최혁준)자기 소개와 질의 응답이 있었습니다.
귀한 발걸음 귀하게 쓰이길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중리 윤장근 단우님의 퇴임사도 들어봤습니다.
‘정년까지 계속 할까의 사건과, 그만 둘까의 두 충돌 사건을 이겨내기 힘들었다. 조용히 지내려고 그만 뒀는데
하나도 조용하지 않아서 걱정이다.’
* 회비내역
수입 : 27만원
지출 : 28만 1천원
잔액 : -11,000원 ( 총잔고 : 744,510원)
첫댓글 오, 멋지다. 수고했시와용. 히히.
새로오신 여명기, 최혁준님, 명예퇴임하신 윤장근 교감 선생님, 멋진 강의해 주신 이지문 단우님 축하올립니당. 히히.
장윤자단우님, 멋진 정리 고맙습니다. 글 한 자 한 자에 기품이 느껴집니다~ ^^ㅋ 얼른 홈페이지로 담아가야지~~ㅋ
허허 이간사!! 글 재간이 보통이 아니네~^*^
번번이 꽃을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김성수 단우니임..^*^
항상 멋진 뒷정리를 해주는 장윤자단우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오기 맨위에 꽃이 백합이 맞은가요??????
김성수 단우님이 보내주신 튤립입니다. 백합은 아닙니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