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좋은 글들 심시티/토탈워 하듯 국정 운영과 군사 원정 자체를 즐겼던 황제 -_-
마법의활 추천 0 조회 1,829 13.06.27 11:0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6.27 11:39

    첫댓글 ㄷㄷ 진짜 토탈워 게이머군요

  • 13.06.27 11:46

    조금만 놀아도 되는 황제였음. 후계자라도 제대로 마련했으면 훗날 제국이 만지케르트에서 콩가루로 붕괴할 일은 없었을 터.

  • 13.06.27 12:45

    후계자양성에 조금만신경썻어도 더조앗을것을...

  • 13.06.27 13:48

    후계자가 시망인걸 보니 크킹을 안했군

  • 13.06.28 07:45

    ㄴㄴ 크킹의 무서움을 아시고 안하신겁니다.?!

  • 13.06.27 14:47

    동로마 황제중 제일 좋아하는 황제죠 ㅎㅎㅎㅎ
    워낙 재밌는 사람이라서 ㅋㅋㅋㅋ

  • 13.06.28 00:42

    하지만 당신의 상관이라면?

  • 13.06.28 01:16

    불가리아인만 하겠습니까?ㅋㅋㅋ

  • 작성자 13.06.28 09:02

    무장공비// 그럼에도 군인들에겐 신망이 높았습니다. 그들은 황제가 유닛을 아끼는 거지 목숨 아끼는 게 아니라는 걸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일반인들에겐 별로 인기는 없었던 게 분명합니다.

  • 13.06.28 01:21

    여러가지로 신비한 (?) 인물인듯...유닛이 아깝다 ㅇㅔ서 개그성까지...

  • 13.06.28 12:03

    이 사람 성격이 대충 감이 오는게 왠지 좋고 싫음도 분명한 타입일것 같군요. 대게 그런타입이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좀 크게 상처받거나 흔들리지 않아요. 어차피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알고 떠드는건 아니니까 라고 생각하거든요. 성격자체도 사교적이지도 않고 게다가 인간자체는 그리 좋아하는 냥반은 아닐듯. 고냥이나 키우고 살면 딱일듯 하네요 ㅎ

  • 13.06.28 12:30

    바실레우스의 애완고양이가 타던 불가르인의 학살자 땅크

  • 13.06.28 21:03

    귀염돋는 고냥이당 ㅎ

  • 13.06.28 13:29

    여하튼, 게임할 때 도움이 되는 건 물불을 안 가리고 다 했다.....
    ////
    ㄲㄲㄲ

  • 13.06.28 21:23

    박약한 책임감 이건 뭐 책임감이라고 말 할수도 없는게 그런 종류의 책임감이라면 누구나 다 즐기는거(...) 아닙니까? 책임감이 너무 충만해서 문제지 ( 동시에 이런종류의 책임감으로 가득찬 저 자신도 반성해봅니다 -_- ㅋㅋ)
    어쩌면 트라야누스 관문의 패배와 바르다스들의 반란에 충격 받고 저리 변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13.07.03 02:56

    존 줄리어스 노리치가 [비잔티움 연대기]에서 못 박았듯, 바실리우스 2세에게는 사랑받을 만한 구석이 별로 없었다. 구중궁궐에서 좀처럼 나오는 법이 없는 중국이나 이슬람의 황제들과는 달리, 당시 비잔틴의 황제들은 대중 앞에 나서는 일이 많았다. 자연히 외모와 말솜씨 등이 대중적 인기의 척도가 되었는데, "바실리우스는 키가 작고 못생긴 데다가 도무지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는 머리 손질도 목욕도 제대로 안 했으며, 옷도 늘 군복 차림이기를 좋아했다."

  • 13.07.03 03:00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75&contents_id=5017&leafId=75-
    황제라는 신분과 능력있었다는걸 빼면 어째,......... ㅠㅠ

  • 13.07.06 22:10

    모후인 테오파노는 비잔틴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미녀인데 왜 그 아들은 ㅠ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