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용산방면이 분리가 되어 있는게 아니고 ITX 승강장이 아예 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이 왕십리서 끊긴게 다른 이유가 아니고 선로용량 부족으로 끊긴겁니다 그리고 중앙선의 배차간격도 선로용량 부족으로 생긴거고요 십분에 한대 다니는 일반 전동차들이 이런 상황인데 1시간에 한대 다니는 ITX는 말할것도 없지요
@근성백퍼센트가 아니라도 전열차 필수정차는 무리입니다 중앙선 열차 배차간격 조정도 량수 줄여서 하려했던 상황에(그마저도 실패했지요) ITX 전열차 필수 정차는 무리지요 저도 필수정차는 대찬성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라는걸 알기에 지금 상황에서 더 정차하자는 말을 쉽게 못꺼내는 겁니다
첫댓글 토/일요일 왕복 3편 운행합니다.
정차횟수가 늘었습니다. 솔직히 필정이 답인데 안하는 이유가 의문이지만요.
용산-망우간 선로 용량 때문에 필수정차는 불가능합니다 청량리에는 그나마 플랫폼이 분리가 되어 있어서 필수정차가 가능하지만 용산-왕십리간에는 분리된 플랫폼은 커녕 서빙고역을 빼고는 대피선 조차 없습니다
@k232 선로용량때문에 불가능한건 아닌거같은데요. 정차시간 1분때문에 선로용량 때문에 불가능하다는건 애초에 말이 안됩니다. 또 청량리도 용산방면은 분리가 되있지도 않고요.
@근성 용산방면이 분리가 되어 있는게 아니고 ITX 승강장이 아예 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분당선이 왕십리서 끊긴게 다른 이유가 아니고 선로용량 부족으로 끊긴겁니다 그리고 중앙선의 배차간격도 선로용량 부족으로 생긴거고요 십분에 한대 다니는 일반 전동차들이 이런 상황인데 1시간에 한대 다니는 ITX는 말할것도 없지요
@근성 할수만 있다면 왕십리 필수정차는 당연합니다 2호선과 5호선 분당선의 수요를 끌어오는 큰 효과가 있는건 누구나 압니다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만 생각해 본다면 쉽게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근성 그리고 1분이라 하셨는데 그 1분때문에 다른 열차들이 출발을 못하고 대기해야하는 경우도 생긴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한대만에 영향이 가는것이 아니고 여러대가 연발로 영향이 가게 됩니다
@k232 청량리역 용산 방면은 수도권 전철과 같은 승강장에서 취급합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 선로용량 관련해서는 권장되는 수치일 뿐 절대적인 수치가 아닙니다. 즉 선로용량 100%라고 추가정차를 못한다? 이건 아니라는 뜻이지요.
@근성 백퍼센트가 아니라도 전열차 필수정차는 무리입니다 중앙선 열차 배차간격 조정도 량수 줄여서 하려했던 상황에(그마저도 실패했지요) ITX 전열차 필수 정차는 무리지요 저도 필수정차는 대찬성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무리라는걸 알기에 지금 상황에서 더 정차하자는 말을 쉽게 못꺼내는 겁니다
@k232 열차를 투입하는 경우에 차지하는 선로용량과 기존에 있던 열차가 정차역 추가하는 경우 차지하는 선로용량은 차원이 다를텐데요...
@근성 그렇다면 전열차 필수정차가 가능하다고 보시는 정확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k232 저는 일단 필수정차 불가능 이유를
1.선로용량
2.대피선 부족 (용산-청량리 구간에 대피선은 서빙고역이 유일)
이 두가지를 들겠습니다
@k232 수요가 많아 추가정차할 명분도 있고 선로용량에도 큰 무리가 따르지 않다고 판단되기 때문이죠. 당장 이번 추가정차도 다이아 개정 없이 추가하였습니다.
@근성 일단 알겠습니다 이 사안은 저희끼리 이야기하기엔 제정보가 부족한듯 하네요 아예 글을 새로 써서 더 많은 사람들과 의논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k232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