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064800)
클라우드 분야 업계 선두주자
4월7일개최예정인 세계 최고의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클루넷 대표 클라우드 컴퓨팅 혁신주제 발표예정
휴일중,장전기사 종합
1.지식경제부 주간일정/ 범정부 클라우드 정책협의회 발족식 2010/03/25
2.정부,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사업
2010년 03월 21일 13:09:30 /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 중기청, SaaS 기반 정보화 지원 사업 시범 실시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이 정보화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맞춤형 정보화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사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정보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3.구글ㆍMS `클라우드' 시장 선점 경쟁
| 기사입력 2010-03-21 05:17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성용 특파원 = 정보기술(IT) 업계의 화두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미국 IT 대표 기업들의 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다양한 종류의 IT 자원을 인터넷(클라우드)에 배치하고 사용자는 이를 기존의 인터넷 기술을 통해 활용하는 개념이다.
20일 코트라 실리콘밸리센터가 공개한 IT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의 분석 결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대기업 위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 한 해 174억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IDC는 클라우드 시장이 서버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 부문별로 성장세를 지속해 2013년에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난 442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다.
검색 엔진 구글은 자사의 방대한 IT 자원을 재활용하는 사업 개발에 주력해 왔고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어스'(GOOGLE EARTH)를 탄생시켰다. 구글은 스마트폰을 서로 연결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차세대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PC 운영체제 및 사무용 소프트웨어를 인터넷 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구글과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MS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새로운 미래 성장 산업으로 간주하고 대응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로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S3(SIMPLE STORAGE SERVICE) 등을 제공하고 있고 IBM은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미국 스탠퍼드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가인 제임스 하 박사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표준을 누가 선점해 주도권을 확보하느냐가 주요 기업들의 관심사"라고 말했다.
k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