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개요:
두타산[頭陀山](1,357m)//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삼척시 하장면 경계에 있는산.
두타산(1,353m)은 청옥산보다 51m 낮지만 사람들은 이 산 전체를 가리킬 때 두타산이라 부른다.
울창한 수림과 기암절벽에 노송이 뿌리를 내려 산세가 수려한 두타산은 강원도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돼 있다.
두타산의 '두타(頭陀)'란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 수행'을 말한다. 이는 두타산이
불교와 인연이 깊은 불교의 도량임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원래 두타(頭陀)란 불교적인 용어이다.
인간 세상의 괴로움을 떨치고 의식주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고 마음을 밝히려고 수도하는 사람을 두타(頭陀)라고 한다.
산과들로 다니면서 온갖 괴로움과 쓰라림을 받아가며 불도를 닦는 스님을 두타승(頭陀僧)이라고 한다.)
무릉계에는 무릉반석과 더불어 호암, 베틀바위, 학소대, 벼락바위, 병풍바위, 대궐터, 문바위 같은 이름난 바위가 많다.
폭포는 삼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와 쌍폭, 칠성폭포, 박달폭포 ,상폭, 관음폭포가 계곡의 비경을 더해준다.
이런 빼어난 경관 때문에 두타산 무릉계곡에는 옛날부터 시인이나 묵객들이 많이 드나들었다.
두타산은 바로 옆 4km 거리에 청옥산(1.403m)과 봉우리가 겹쳐 있다.
날짜:
2017/11/21~22[화. 수]
코스:
주차장 – 관리사무소 – 삼화사 – 두타산성 – 두타산 – 박달령-[청옥산]-[학소대] – [박달폭포] – [폭포입구] – 삼화사 – 주차장(원점회귀 산행)
*대괄호는 시간과 날씨에 따라 변할 수 있음*
시간과 날씨 변화에 따라 코스가 변할 수 있음.
1). 박달령에서 하산
2). 청옥산에서 하산
다리를 얼마나 단련했는지...?
얼마나 일찍 산행에 들어가는지...?
쉬는 시간을 얼마나 줄이는지...? 등등
그때까지 열심히 신체를 단련해유.
기타 준비사항은 협의하여 준비바람.
첫댓글 인ㅅ봉올림/준비물:아이젠, 기타 동계의류등...
동계용 내의, 털모자[방한], 장갑[방한], 중등산화[동계], 아이젠,
동계설악 탐방보다
더 힘들거 같네유.
날씨가 도와줘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