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約(신약) 聖經(성경)의 長老(장로)는 長老(장로)가 아니라 牧師(목사)라는 것을 아는가?(딤전 5:17)
◾본문 말씀에 대한 質疑應答(질의응답)
(1) 작금의 長老(장로) 제도가 聖經的(성경적)인가? 아니면 칼빈이 만든 것인가?
(2) 新約(신약)의 長老(장로)는 牧師(목사)라는 사실을 아는가?
(3) 新約(신약)에는 長老(장로)가 없다는 사실을 아는가?
(4) 배드로는 자신을 長老(장로)라고 한 것을 아는가?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예할 자로라"(벧전 5:1).
(5) 요한은 자신을 長老(장로)라고 한 것을 아는가?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요삼 1:1).
(5) 구약의 長老(장로)의 기능은 신약의 牧師(목사)의 機能(기능)이라는 것을 아는가?
(6) 신약과 구약의 長老(장로)는 牧師(목사)라는 것을 아는가?
(7) 聖經(성경)과 다른 것은 그동안의 傳統(전통)을 내려 놓고 修正(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說敎大指(설교대지)
1. 디모데 전서 5장 17절의 헬라어 原文(원문)의 直譯(직역)
2. 헬라어 原文(원문)의 冠詞(관사) ≪호이≫는 "그들로"이다
3. 尊敬(존경)으로 飜譯(번역)된, 헬라어 ≪티메스≫의 의미와 위치는, 다스리는 장로들과,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 즉 다스리는 장로와,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가, 서로 일치한다
4. "더욱"으로 飜譯(번역)된 헬라어 ≪말리스타≫라는 표현은, "무엇보다도"로 번역을 해야 한다. 이는 목사 장로를 강조한 것이다
5. 요한은 自身(자신)을 長老(장로)라고 했다
6. 배드로도 自身(자신)을 長老(장로)라고 했다
7. 舊約(구약)의 長老(장로)의 機能(기능)은 牧師(목사) 職分(직분)의 機能(기능)이다
8. 新約(신약)과 舊約(구약)의 長老(장로)는 牧師(목사)를 의미한다
"잘 다스리는 장로(長老)들을, 배(倍)나 존경(尊敬)할 자(者)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受苦)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한글 개역).
"The elders who direct the affairs of the church well are worthy of double honor, especially those whose work is preaching and teaching(NIV).
✔ N.I.V 영문판 해석을 보면, "교회 일들을 지도하는 장로들은, 두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설교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을 하는 이들은, 특별히 더 잘 할 것이니라".
🔥 예화
1. 은퇴 후에 인도의 선교사로 다시 가다
2. 성경 묵상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3. 주님을 향한 마음을 가지라/ 집비둘기처럼
4. 도마뱀의 우정
* 序論(서론) 및 背景(배경)
본문 말씀은, 다스리는 평신도 장로와, 가르치는 목사 장로로 분리를 하는 해석이다.
칼빈과 헨드릭슨과 박윤선과 이상근 등의, 성경 주석가들이 취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는 결코, 성경적인 견해가 아니다.
✔ 잘 다스리는 장로와, 말씀을 가르치는 장로를, 같은 대상으로 보고 있다. 즉 둘이 아니라, 하나로 보는 해석이다. 이는 바로, 헬라어 원문 성경이 취하는 입장이다.
※ 舊約(구약)의 長老(장로)의 機能(기능)은 牧師(목사) 職分(직분)의 機能(기능)이다
(1) 백성을 대표한다(출 3:16)
(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증인이다(출 17:5~6)
(3)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신 27:1)
(4)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이다(12:21~22)
(5) 백성의 재판관이다(신 21:18~21)
(6) 백성의 중보자이다(수 7:6)
(7) 무지한 피의 대속을 구했다(신 21:1)
(8) 제사 의식을 담당했다(레 9:1~2)
(9) 예언을 했다(민 11:25)
(10) 모세 당시의 장로는 성찬 집례자의 모형이다(출 12:21)
* 結論(결론) 및 適用(적용)
교회 안에서, 회의와 민주주의는 나쁘지 않다. 그러나 교회는 무엇보다도, 철두철미하게 신본주의를 따라야 한다.
하나님은 철저하고 신령한 독재자이시시다. 사람들과 의논을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을 하시고 명령을 하신다.
✔ 일부 몰지각한 장로들은, 목사와 장로는 동급이라고 생각을 한다. 심지어 목사를 감시하고, 명령하고 주장하는 자세를 취한다.
장로는 주식회사로 말하면 오너이고, 목사는 월급쟁이로 인식을 하고 있다. 이 얼마나 잘못된, 심각한 병폐인가?
심지어 목사가 큰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당회의 결정에 의해서, 쫓겨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이는 다 무지한 목사들의 자업자득의 결과라는 것을 아는가?
🔥 은퇴 후에 인도의 선교사로 다시 가다
✔ 알렉산더 더프 박사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목사로서, 오랫동안 인도에 가서 선교활동을 했다. 늙고 나이가 많아서, 고향에 뼈를 묻기 위해서 귀국을 했다.
환영하는 식장에서, 그는 인도에 선교사를 보내 줄 것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선교사로 가겠다는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는 너무나 실망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기절해 버리고 말았다. 의사의 치료로 깨어난 후에, 자기가 아직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으니, 단상에 다시 세워달라고 눈물로 간청했다.
✔ 그는 단상에 서서, 백발이 성성한 흰머리를 숙이고 말했다. "빅토리아 여왕이 지원병을 모집할 때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했다. 우리 주님이 선교사를 보내고자 하는데, 한 사람의 지원자도 없다니 정말로 섭섭하다.
나는 내 고향 스코틀랜드에, 뼈를 묻으러 왔다. 그러나 다시 인도로 돌아 가겠다. 나의 뼈를 인도의 갠지스 강변에 묻으려고 한다.
✔ 선교사의 말을 듣고, 스코탈랜드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눈물로 회개를 했다. 인도의 선교사로 자원을 했다. 선교에 대해서 무관심한, 우리의 심령을 일깨우는 이야기이다.
🔥 성경 묵상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미국 하버드 대학의 "비즈니스 리뷰"에, 성경과 관련된 연구가 실려서, 수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것은 "성경 묵상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라는 제목이었다.
이는 하버드 대학교 의대 교수인, 허버트 벤슨 박사가, 자신의 수많은 환자들을 관찰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었다.
✔ 박사는 심한 스트레스로, 심장에 이상이 생긴 환자들을 관찰했다. 그 사람들 중에서, 급격하게 증상이 좋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그들을 분석한 결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박사는,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스티븐 카플란 박사의 도움을 받아서,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 연구의 결과, 성경을 묵상하는 환자들이 누리는 치유 효과는, 아스피린이나 소화제보다도 약효가 좋았다.
✔ 성경에 대한 묵상이, 정신적인 피로를 해소하는데 있어서, 효과가 아주 탁월했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서, 그 효과도 훨씬 더 좋았다.
🔥 주님을 향한 마음을 가지라/ 집비둘기처럼
✔ 예수님께서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둘기는, 헬라어로 ≪페리스테라≫이다. 이는 집비둘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비둘기를 길렀다. 비들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해서, 멀리 있는 사람들에게 소식을 전달하는, 전서구(傳書鳩, 글을 전하는 새)로 사용했다.
✔ 전서구(傳書鳩)에 사용되는 집비둘기들은, 아무리 먼 곳으로 날아가도, 반드시 다시 주인의 집으로 돌아오는 귀소본능이 있다.
집비둘기는 자기 주인과, 그 집을 향한 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한 대상만을 향한 순결의 의미이다.
✔✔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라고 하신 말씀은, 온순함이나 평화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향한 한가지 마음"(single mind) 을 가지라는 뜻이다.
✔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주님이 전부가 되고, 주님이 유일한 헌신의 대상이 되라는 말씀이다(빌 1:20~21). 그러므로 우리의 눈은, 집비둘기처럼 하나의 대상인, 그리스도만을 향해야 한다.
🔥 도마뱀의 우정
✔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렸을 때에, 스타디움의 확장을 위해서, 지은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뒷다리에 못이 박힌 채로,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했다.
관리인은 인부들을 불러서, 그 못을 언제 박았느냐고 물어 보았다.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분명하다고 했다.
✔ 자그만치 3년 동안이나 못에 박힌 채로,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모두들 혀를 내둘렀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 다 주는 것이었다.
✔ 그 도마뱀은 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못에 박힌 친구를 위해서,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먹이를 가져다 주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것이다.
※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었다.
▪밤이 깊을 때에, 전화를 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다.
✔ 1등으로 당선된 공모작은, 바로 이러한 말이였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에, 나를 찾아줄 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을 감싸 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이다.
▪≪Nadulbok≫ Church bnk Shepherd.
▪Doctor of ≪Preaching≫.
▪Doctor of ≪Missiology≫.
▪≪Thailan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Lao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Myanmar≫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