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09.6.7(일)17:30
2.회수 : 17회
3.장소 : 하동 구제봉
4.기체 : 에델사-아틀라스-M
5.풍속 : 무풍(추정 : 1m/s)
6.풍향 : 남남서풍??
7.이륙고도 : 이륙장 이하
8.비행시간 : 쫄~
9.비행거리 : 이륙장-착륙장
10. 이륙장 : 스쿨장외 12명
11. 착륙장 : 날맹이, 관광객(풍속:6~7m/s, 남남서풍)
하동 최참판댁앞 섬진강 모래사장에서 지상연습
지상에서 귀접기, 제방사면으로의 이동, 후방상태의 전후진, 전방상태의 전후진
좌우달리기, 후방제자리 버티기, 전방제자리 버티기 등 지상연습 최고
1. 구제봉 무풍 이륙
2. 산형태와 바람형태를 가장 많이 관찰한 비행
3. 매우 약한 배풍에 산을 타고 올라오는 미풍에 전방이륙 선택
4. 전방이륙이 가장 두려웠지만 정상부에서 도움닫기 가능해서 전방이륙
5. 이륙과 동시에 바람을 느낄수 있었음
6. 산 정상보다 중턱이 바람이 더 있었고, 주변에 가려진 산들로인해 릿지는 불가능
7. 착륙장 근처에서 관광객 손인사에 답례하고 강변을 따라 이동하다가 방향전환 시도
8. 근데 왠 일? 바람은 강에서 육지방향이 아닌 거의 강 하류에서 상류방향
9. 제방사면에서의 바람은 더욱 센게 불어 방향전환이 안되고 계속 밀려 그대로 착륙
10. 예상치 못한 착륙에 자칫 위험한 상황될 뻔(아찔~~)
11. 다행히 풀밭에 옆으로 미끄러지듯 착륙(위험했지만 안전 착륙 ^^;)
오늘 비행의 느낌
1. 무풍에 전방이륙이 오히려 짜릿했음
2. 착륙직전에는 오직 착륙만을 생각해야하고 주변을 더욱 주의깊게 살펴라
3. 지상 귀접기를 통해 텐션(바람 저항)의 차이를 조금이나마 체험
지상연습 최고!!!.
이산이 아니고 아까 그 산인가벼~?, ㅋㅋ스쿨장님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즐비! 안비!
첫댓글 이산도 저산도 아닌가벼~~~...모래사장이 최고!!!!!
그려 맞어, 모래사장이 였어ㅇ
나도...
난 모래가 시로 ㅠㅂㅠ
저그자 스쿨장 아닌게벼...
아까 가가 간가벼..
아까 가가 가 맞는겨 근데 무슨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