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미쉐린 3스타 셰프와 협업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출시
대상 '종가(JONGGA)'가 미쉐린 3스타 '코리 리(Corey Lee)'셰프와 협업해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 2종을
미국에 선보입니다.
'코리 리'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스타 셰프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Benu)'와 캐주얼 한식당 '산호원(San Ho W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미쉐린 3스타와 1스타를 획득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코리 리' 셰프의 '산호원'과 함께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이게 됐습니다. 실제로 37년간 축적된 종가 김치의 뛰어난 기술력에 김치를 한식의 핵심 요소로 강조해 온 '코리 리'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고메 이데션 '산호원 김치'는 '오리지널 김치'와 '백김치' 총 2종으로 출시됩니다.
먼저, '오리지널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인 청각과 야채 육수를 넣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김치 본연의 매콤하고 깔끔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돋보입니다.
'백김치'는 저발효 공정을 통해 천천히 숙성되어 백김치 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과 재료의 아삭함을 오래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여기에 사과의 단맛을 더해 순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680g으로 맛김치 형태로 먹기 좋게 썰려 있으며, 지퍼가 있는 파우치가 담겨있어 먹다가 남은
김치를 냉장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제품 출시와 함께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의 탄생 과정을 담은 홍보 영상도 공개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제품 개발 배경과 신선한 재료들로 제품을 만드는 모습 등을 담아내 김치의 미식적 가치를
한층 더 부각시킬 예정입니다. 해당 영상은 오푸드(O'Feed).종가(JONGGA) 공식 유튜브 채널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는 산호원 레스토랑에서 기존 김치 메뉴를 대체해 반찬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미국 내 '에이치 마트(H Mart)'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정찬기 대상 글로벌김치마케팅팀장은 "최근 김치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한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타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종가 김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상은 올해 대미 김치 수출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K-김치의 미국 수출량은 지난해 기준 1만 660톤으로,
12년 전보다 약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6600톤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종가(JONGGA)의 대미 김치 수출액 비중은 올해 11월 기준 미국 전체 수출액의 75.2%에
달합니다.
<보건뉴스>
대상,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출시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풍미 높여
대상 청정원이 국산 대파와 양배추로 깊은 풍미를 담은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을 출시했습니다.
계속되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어떤 요리에 넣어도 손쉽게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대상 청정원은 보다 세분화된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한 맛선생 신제품을 출시하며 액상 조미료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맛선생 구운대파 채소액'은 달큰한 풍미와 깔끔한 감칠맛을 내는 대파와 양배추를
230℃ 고온에 구워 추출하는 방식으로 대파의 아린 맛을 없애고 깊은 풍미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여기에 표고버섯, 양파, 마늘 등 100% 국산 원료 (원물 원료 기준)를 정성껏 추출해 깔끔하면서도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은주 대상 시즈닝팀장은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구운 채소의 감칠맛을 살린 액상 조미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청정원 맛선생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액상 조미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