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가는길에 항상 보면서 가고싶었던 술집. 드디어 친구랑 갔다 ㅎ 일단 테이블수도 적고 작지만 정말 아담하고 이뻣던 포장마차(?) 포장마차라 하기엔 너무 이뻣다 ㅋㅋ 일하시는분이 어려보여서 알바생인줄알았는데 사장님이시길래 또한번 놀라고 ㅋㅋ 인테리어를 사장님께서 직접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세련되고 이뻣다 흠일단 내가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칠리볶음을 시켰는데 일단 가격은 모든안주가 8000원이었다 천탁같은곳에 비교하자면 비싼거지만 분위기좋고 맛이 좋아서 그런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ㅋㅋ 혼자 알고 있자니 아까운 곳이라서 카페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위치가 좀 설명하자니 어렵네,, 파리바게트 골목 끝에 위치해있어요~ 청도시킨지나고 천탁지나서 끝까지오면 우측에 작은골목에 위치해있습니다. 경성대에서 항상 술마실 때 어디갈지 친구들이랑 고민했는데 이제 전 당골 될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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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도치킨 ㅋㅋㅋㅋ 천탁~ 대학다닐때 무지 자주갔었는데 그리워랑
여기 정말 최고죠 ㅋㅋ
흠 제가 일하는 가게 한블럭 밑이군욤 ㅋ... 전. 던킨도넛 골목 ㅎ... 음 마지막에 사진. 새우칠리 같은데 흠흠 -_- 가봐야 겠다.. 8000원 -_-;;; 흠흠... 그런데 여기 몇시까지 하남요? ㅋ... 전 퇴근하면 새벽 3시인데 -_-;;;
6시까지요 ㅋㅋ
맘먹구 함갔었는데 그날 따라 문을 닫아 버리셨뜨만요...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