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 8방 빈임옥 섬김 간증🌹
송진희 사모님으로부터 처음 세여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39기수부터 시작하여 43기수까지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시간 있을 때 아멘하고 정말로 아멘 한다고 하나님이 역사하실까 그냥 한 것 같습니다.
저희 가문은 질병과 암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아 왔습니다.
시부모, 큰며느리, 시동생, 시누이 천국로 먼저 갔습니다.
22년 8월에 동서 임소연 자궁암 발견하여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2월까지 끝내고 회복중입니다.
남편 정인선 암완치, 빈임옥 표적치료 중입니다.
하나님 주신 은혜로 완치 되었음을 선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43기수는 주님께서 기도에 온전이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순복함으로 사단을 대적하라”는 말씀으로 20일 이후부터는 강력하게 인도하심에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사단을 대적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할 때 놀라운 체험을 했습니다
8방 용사님들 기도가 뜨겁고
가슴이 벅차고 성령의 역사가
밀려 들어왔습니다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모든 암의 질병이 끊어지고 장수의 복을 받았구나 그동안 기도한 제목들이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셨음을 알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8방 용사님들은 저희 가정에 질병, 암으로부터 끊어졌고, 하나님이 주시는 장수의 복이 왔음을 선포하며 기도하였습니다.
9월15일 영국 무슬림 영혼구원을 위해 30년 동안 헌신한 시숙 선교사님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여름에 온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여 건강검진 결과 2째 조카 정다운 유방암이고 심각한 상태라고 스페인에서 치료 받겠다고 고집을 부리고 있으니, 기도요청이 왔습니다.
연락을 받고 동서 임소연 용사 8방 용사님들과 같이 기도를 하였지만, 조카 정다운 암이라 말을 들었을 때 그 고통은 너무나 크고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문에 질병과 암은 떠나가고 장수의 복을 주옵소서 기도했던 순간 순간은 어디로 갔을까?
가문에 왜 또 어린 조카가 암이 있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기도할 수 없고 답답하기만 할 때, “낙심하거나 염려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순복함으로 사단을 대적하라” 말씀이 내 마음에 들려 왔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날을 위해 기도로 무장하고 사단을 대적하고 가문에 있는 낙심, 염려, 근심, 걱정, 두려움을 대적할 수 있도록 그동안 기도하게 하셨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가문에 단명으로 들어온 사단을 대적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로 인도하시고 3,320명 용사님들 합심기도와 8방 용사님들의 집중 기도하게 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조카 정다운이로 통하여 가정을 회복하여 선교지에서 승리 할 것이다.
응답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스페인 직장을 정리하고 부모님 집에서 가까운 여성 암전문 팀이 구성된 병원에 예약을 하였습니다.
주님 치료 과정을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하나님의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으로 회복되어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정씨 가문을 사랑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회복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치유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가문으로 세워주신 주님 사랑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아멘!!!
🌹43기 8방 빈임옥 섬김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