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가냘픈 손짓과
그대의 매혹적인 눈빛에
나는 어쩔 줄 몰라
그대의 품 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환상이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나 좋아서
가슴이 저려오도록 행복합니다
나에게 그 무엇보다도
그대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대만 있다면 모든 일을
가슴이 뿌듯하도록 이루어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지금도
내 마음을 흔들고 깨우는 것은
그대의 목소리입니다
내 온몸은 떨리고
온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오늘은 창밖에 온 세상이
하얗게
하얗게
눈이 부시는 아침 입니다.
용혜원님의 시 한구절에서
나의 온몸은 떨리고
온 마음이 설레는 아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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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생각하면 할수록 /용혜원
알리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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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25.02.07 10: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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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잔잔한 선율이 넘 아름답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