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선공약 정책들을 살펴보다가 대북정책 중 개성공단 20배 확장이라는 내용을 보고 기절 할 것 처럼 놀라서 글을 씁니다. 개성공단 20배 확장이란 그 기업에 입주하는 기업들과 국민들의 안보를 고려하지 않은 아주 위험한 정책입니다. 북한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올가미에 스스로 들어가는 미친 정책~~ 실성을 한 정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기업들은 인질 잡히고 북한에 핵개발 자금을 20배를 더 퍼준다고 보면 됩니다
문재인 말로는 북한에 개성공단을 열면 우리체제를 알리고 우리나라 없이는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주고 통일을 앞당길수 있다고 하는데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이 생각은 옳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먼저 개성공단을 확장하는데 땅은 북한에서 내어 준다고 해도 공장을 짓고 기계를 들이려면 수백억. 수천억 . 조 단위가 넘을수도~~암튼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슬슬 올가미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처음 당분간은 형님 아우 지내며 통일이 금방 될것 처럼 분위기가 좋겠지요. 남한 기업들은 아주 저렴한 인건비로 물건을 만들어 내고 경제성장 어쩌고 하면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많아 지게됩니다. 북한 노동자들도 월급을 받아 생활하게 됩니다. 100만원 받으면 90만원은 김정은이가 핵 개발자금으로 뜯어가고 10만원으로 살겠지요. 처음 당분간은 통일이 금방 될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겉으로는 통일을 외치며 땅속 깊숙한 곳에서 핵 개발과 최첨단 대량 전쟁 무기 개발에 더 더욱 열을 올릴 것 입니다. 핵포기 절대 절대 절대 안합니다. 북한 지도부 세력은 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통일이라는 명분아래 남한까지 빼앗아서 100년 1000년 정권을 이어 가려고 할 것입니다. 5년짜리 권력도 바뀔 때 쯤이면 이렇게 난리가 나는데 70년을 이어져 온 정권이 어림도 없습니다. 통일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습니다. 3대 세습이 끝나고 다음, 다음 세대쯤 가면 또 몰라도~~~~
서로 사이가 좋아 남 북한이 서로 오고가는 동안 북한 정권은 끝없이 정치권과 언론을 파고들어 교란작전을 펼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남한을 이끌어가는 주도세력 남성들 (국회의원. 정당, 기업의 대표자나 임원, 언론. 방송국 기자, 신문기자, 노조, 포털사이트 등 등)에게는 예쁜 북한 여성들을 몰래 후처로 주어서 2세를 탄생시키게 할것입니다. 즉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을 계속 만들 것 입니다. ㅎㅎ 가랑비에 옷 젖듯~~북한은 끝없이 교란 작전을 펼칠 것입니다. 미군철수에 동의하는 세력이 많아질때까지~~
지금은 탈북자가 2. 3만명 정도 되려나... 하지만 개성공단 확장 후 에는 수십 만명으로 탈북자가 대폭으로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 속에서 위장 탈북자들도 넘칠 것입니다. 마약 등 흉악한 범죄 조직도 들어올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은 모르는 척 묵인 할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남한가서 돈 벌어서 북한으로 보낼테니까요. 탈북자들 지원 정책 때문에 남한은 세금이 점점 더 늘어나겠지요.
남한기업의 기술들을 모두 다 전수 받고 언론이나 정치권을 장악하고 국민여론이 분열되어 미군철수에 동의하는 세력이 많아졌다 싶을때 쯤이면 이것 저것 생트집 잡아 개성공단을 날로 먹고 미군철수를 요구 할것입니다. 미군 철수를 안하면 기업 인질들을 다 죽이겠다고 하루아침에 돌변하여 난리를 칠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게되어 난감해진 정부는 자주 국방 어쩌고 하며 슬 슬 미국과도 거리를 두겠지요. 결국 미국군인은 철수하고 안보가 느슨해진 남한에서는 이제는 북한은 안 쳐들어 온다~~자주 국방도 필요없다 ~할테고. 김정은이는 남 북한은 하나다~~ 남한에는 핵을 안쏜다~~.. 라고 거짓말로 안심시킨 후 무장해제를 할때까지 기다릴것입니다. 정권탈취는 하루 아침에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남한의 어느 도시 한쪽에 미사일을 발사한 후 수백만명을 죽인 후 핵 맞을래~~정권을 내어 놓을래 하면~~어찌할까요?
이미 떠나버린 미국 군인들은 다시 돌아와서 구해줄 시간이 없습니다. 남 북한은 이미 무슨 무슨 조약을 맺어서 한나라가 되어 내부적으로 내란이 일어난 것인데 무슨 명목으로 미국 군인들이 다시 와서 도와줄까요. 미사일이나 핵폭탄으로 기습 도발을 당하면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트럼프는 남한 버려~~ 할 것입니다.
남북한 햇볕 정책을 한다면 개성공단을 열되 절반만 열거나 차라리 남북한 물물교환 장마당을 열면 어떨까요. 판문점 한 곳을 열어서 군인들의 감시 아래 북한에서 나는 특산품(고사리. 산나물, 송이버섯, 산삼,옥수수, 이쁜 강아지 등 등)을 가지고 오면 남한의 의약품을 준다거나. 가전제품. 남아도는 쌀, 먹을 것. 입을 것. 학용품, 화장품 등 등 생활필수품을 을 주어서 집으로 돌아가게 만들고~~어차피 개성 공단에 퍼부을 돈으로 자금은 확보되니까요~~어느날 갑자기 남북한 정책이 경색되면 투자 한 것이 없으니 곧 바로 문을 닫으면 되니까요.
북한정권은 6, 25 이후 70년의 세월동안 국민들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오로지 남한까지 적화통일 시킨다는 신념 하나로 똘똘 뭉쳐진 집단입니다. 그들 지도세력은 변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들어오면 폭동이 일어나서 정권이 무너지게 됩니다. 그런 사실들을 잘 알기에 총칼로 정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대세력은 무자비 하게 죽여 버리는 잔인한 집단입니다. 어찌 그들을 믿고 나라의 경제와 안보의 근간을 흔들수 있는 개성공단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부으려고 할까요. 생각할수록 오싹해지는 너무 무서운 정책입니다
문재인의 개성공단 확장 정책이란
남한 정치권이 북한 정치권에
사기를 당할 것 같은
아주 아주 위험한
올가미 정책입니다.
양날의 칼과도 같은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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