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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623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한 알의 밀알 |
성경 | 요한복음 12:23-25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요한복음 12:23-25)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녹취자료 |
오늘 제목은 ‘한 알의 밀알‘입니다. 씨앗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지 않으면 그대로 있는데 썩어서 죽으면 뿌리를 내려서 많은 열매를 이룬다는,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구절일 겁니다. 그 한 알의 밀알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하나님은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지만 그 한 알의 밀알은 여러분, 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은 사실 보잘 것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 작아요. 이렇게 작고 보잘 것 없는 밀알이 썩으면 많은 것을 얻게 됩니다. 숫자적으로 한 사람이라고 하면 굉장히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한 사람의 영적 위력은 어마어마하고 대단합니다. 제가 말씀을 준비하면서 우리 성도님들을 한 분 한 분 생각해봤어요. 목사님께서 파키스탄 선교가시면 저는 더 긴장이 됩니다. 돌아서면 말씀 준비해야 하고, 또 돌아서면 말씀 준비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조금 더 긴장이 돼요. 혹시라도 목사님께서 안계실 때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부분에 사단이 역사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생각하면서 묵상하고 준비했어요.
여러분은 현장에서 얼마나 양보해야 하고, 말하고 싶어도 전체 상황을 봐야하니까 손해도 봐야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으시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 말씀 준비는 내가 하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되는구나!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께서 참된 위로를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임해야 하는게 아니겠는가?‘... 강단에서 아무리 설교를 잘하고 기승전결이 좋아도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응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러 가지로 삶이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심방하셔서 축복과 은혜와 응답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서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1. 한 사람 때문에 한 시대가 살았다.
우리가 역사적으로 한 사람을 드는 것 보다 성경의 사람들이 더 정확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한 시대가 살았어요. 누굽니까? 요셉입니다. 요셉은 처음에 노예로 갔지 않습니까? 여러분, 노예를 상상해보세요. 자유도 없고, 짐승처럼 계속 일만 해야 돼요. 그런데 요셉 때문에 민족이 살고, 애굽이 살고, 지역과 시대가 살았어요. 창세기 45:7절을 보니까 형들이 요셉에게 뭐라고 고백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어요. 당신들이 나를 노예로 판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서 우리 가정과 시대, 전세계를 위해 미리 보내신 것이라고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어떤 한 인물이 광야로 쫓겨나서 잊혀진 사람이 되었어요.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40세에 너무 인간적인 의가 나타나서 애굽 사람을 해하고 광야로 도망갔어요. 40년 동안 하나님 앞에 훈련받고 응답받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했어요. ’하나님, 부족하지만 나를 통해 우리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했어요. 사실 사람을 해하고 광야로 갔기 때문에 잊혀진 사람이 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기억하시고 출애굽의 중요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이끌어 가셨어요. 그래서 전 이스라엘 사람들이 해방되었고 모세 한 사람이 복음의 피 언약을 제대로 잡고 있으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들어 역사하실 수밖에 없어요. 때론 여러분이 응답이 없는 것처럼 착각합니다. 구원받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게 아닌가? 왜 이렇게 응답이 없지? 왜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시지 않으실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모세를 통해 중요한 응답하신 것처럼 여러분을 통해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그 언약을 딱 잡고 돌아가셔야 해요.
말씀이 희귀하고 우상이 난무하는 시대였습니다. 영적 암흑기에요. 이때 미스바 운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망대가 세워졌어요. 사무엘입니다. 후에 다윗을 왕으로 세워서 미래를 살릴 정도로 하나님께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럿이 같이 합해서 싸움한게 아니에요. 너무 골리앗이 크니까 우리가 삼삼오오 모여서 저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이게 아니었습니다. 여럿이 힘을 합해서 싸운게 아니라 한사람 다윗이 하나님의 응답받고 나간거에요.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나왔지만, 너가 모욕하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와서 너와 싸우겠다. 이렇게 고백했어요. 그리고 어떻게 됐습니까. 골리앗이 완전히 무너졌죠. 사람이 무너진게 아니라 절대로 안될 것 같은 문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응답받으니까 그 문제가 해결된 거예요. 하나님은 오늘도 그 한사람을 찾으시는 줄 믿습니다. 그 대열 속에 우리가, 내가 능력이 없더라도 하나님과 방향 맞춰야 되잖아요. 하나님과 함께 가야하는 겁니다.
아무 잘못이 없었어요.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아무 잘못이 없는데 재판을 받으러 알렉산드리오라는 배를 탔어요. 276명이 함께 탔습니다. 근데 광풍이 막 불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276명에게 있는게 아니라 전도자 바울에게 있었던거에요. 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바울을 기억하고 계셨던 거예요. 그래서 바울 때문에 276명이 다 살지 않았습니까. 한 사람이 연약하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게 아니었어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통해서 반드시 여러분들의 지역과 현장과 우리 교회를 살리실 줄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야,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너무 귀하지 않냐...
2. 어떤 “한 사람” 인가?
자, 그러면요. 많은 부분의 말씀을 드릴 필요는 없고요. 그래서 어떤 한 사람입니까. 그게 중요한 겁니다. 복음에 생명 건 복음의 사람을 하나님을 찾으십니다. 오늘 23절에 보니까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영광을 얻는다는 얘기는 십자가의 죽음이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에요.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근본문제를 해결할 하나님의 영광이 가까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그 죽음이 예수님을 죽였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표이자 응답이 된 거예요.
사실 예수님 한분으로 전 세계, 전 인류, 전 지구, 237, 5천 종족의 나라가 다 사는 거예요. 예수그리스도,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이지만, 하나님이지만요. 그 분이 순종함으로 예수 믿으면 다 사는 거예요. 대표적인 그 한 사람이 바로 예수그리스도 아닙니까. 그 한분 때문에 예수님을 믿으면 다 사는 거예요. 전 세계가 다 사는 겁니다. 과거가 어떠하든, 현재가 어떠하든 아무것도 묻지 않습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살아나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래서 이 복음에 생명 건 사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준비하셨어요. 이 자리에 나오신 겁니다.
말씀 따라가는 말씀의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저의 지식과 경험과 체험과 어떤 내용을 들으러 오셨습니까. 그러면 착각입니다. 제 지식보다 여러분들의 지식이 더 풍부해요. 교회는요 지식자랑하고 체험 자랑하고 또 경험 자랑하고 내 생각을 얘기하고 그런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말씀 듣는 현장입니다. 그래서 오늘 부족하지만 저를 통해서 주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되어지는 응답으로 여러분들을 이끄시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가는 말씀의 사람, 생각과 경험과 다른 것 따라가지 않고 말씀을 따라가는 한사람. 지금 여러분들을 찾고 계시는 거에요. 자, 시편 105편 19절에 보니까요, 말씀이 응할 때까지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시키도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여러분들을 말씀으로 단련시키는 거에요. 그래서요, 강단의 메시지, 전쳬 메시지에 생을 걸고 따라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말씀의 흐름을 타셔야 돼요. 아, 저 부분에서는 내가 잘 이해가 안 되네.. 저게 무슨 말이지.. 우리가 지식과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그 의문이 필요합니다. 그런 질문이 필요해요. 근데 하나님 말씀으로 봐서는 우리가 아멘하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을 듣는 흐름에 따라 나에게 정확하게 응답을 하시게 돼요. 그래서 우리는 말씀 따라가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일주일 동안 많이 바쁘시고 분주하시겠지만 하나님 앞에 나를 잠시 멈추는 시간이 있어야 돼요. 어떤 거로 멈춥니까? 성경과 말씀으로 묵상해서.. 아, 이번 주 강단의 말씀이 한 문장, 한 단어, 한 구절, 제목이라도 여러분들이 딱 멈추는 시간이 있어야 돼요. 아, 강단의 말씀이 이런 말씀이었지.. 나에게 이렇게 말씀이 와닿았지.. 그 말씀을 내가 잠시 하나님께 멈추는 시간이 있어야 돼요. 얼마나 분주합니까, 얼마나 바쁩니까? 이 상황 속에서 의식적으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다가오지 않으면 일주일 동안 얼마나 내 영혼이 힘든지 모릅니다. 영혼이 힘들어져요. 육신은 웃기도 하고, 문화 즐기고, 밥 먹으면 행복하지만 영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야지만 여러분들의 영혼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래서 반드시 한 주간의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 내가 발가벗겨지고 멈추는 시간이 필요해요. 영적으로요.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 원리, 창조의 원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적인 것보다, 육신적인 것보다, 하나님의 응답과 하나님이 주신 영적을 축복을 갖고 우린 살아야 돼요. 또 어떤 한 사람을 원하십니까? 복음 전하는 사람.. 저는 늘 한편에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부분이 있어요. 뭐냐? 하나님, 우리 성도님들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능력, 내 지식 그거 아무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리스도만 선포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복음 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금도 집중하고 계시는 거예요. 예루살렘 성전이 왜 망했습니까?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 성이 왜 망했어요? 복음 전할 사람이 없는 겁니다. 의인 10명이 없었던 거예요. 여러분들이 오후에 전도하는 그 발걸음이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의 지역을 다 살릴 줄 믿습니다. 목사님, 제가 한 마디도 복음을 전하지 않았는데요? 괜찮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내가 중심을 가지고 현장에 가서 전도지만 꽂고 마당발만 밟고 발자취만 남겨도 그 지역의 흑암이 꺾이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자녀예요. 마귀의 자녀가 아니라 거기서 빠져 나온 하나님의 자녀예요. 하나님의 자녀는요. 하나님이 책임지고 여러분들이 가시는 모든 곳마다 하나님이 전도자의 은혜로 축복을 더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얼마나 하나님 볼 때요, 기적 같은 일입니다. 하나님 볼때는 야! 우리 참 좋은교회 성도님들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언약을 붙잡고 현장 나가는구나.. 그래서 이 현장은요. 언제까지 한다 그런거 없습니다. 예수님 재림 할 때까지 내가 안되고 내가 연약하고 내가 전도 생각이 별로 없어도 우리의 중심과 방향은 하나님께 방향 맞춰 나가야 돼요. 그래서 전도 선교 그리스도만을 선포를 해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교회가 살고 지역이 살고 여러분들이 살아요.
그래서 저는 그래, 강단에서 그리스도 선포될 때 양파가 벗겨지는 것처럼 한꺼풀 한꺼풀 흑암의 망대가 무너지는 게 아니겠느냐? 저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기도하며 섰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 될 때마다 흑암의 견고한 망대가 무너지는 게 아니냐? 그동안 쌓여있던 이 어마어마한 흑암의 망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선포가 될 때마다 계속 무너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흑암 꺾는 한 사람을 기억하십니다. 다른 것으로는 사단이 무너지지 않잖아요. 여러분들 알잖아요. 그래서 복음의 모든 것이 기준이 되어 있는 거예요. 나 한 사람쯤이야, 다른 사람이 내 대신 오겠지? 다른 사람이 하겠지.. 이건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른 성도가 문제가 아니라 나 한명이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름 부르며 기도할 때 흑암이 무너지는 거예요. 기도하는 한 사람,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나 한 사람이라도 기도 해야 되겠다.. 흑암을 꺾어야 되겠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야 되겠다..
그러면은요. 응답이 와요. 응답이 오는데 다른 사람의 응답은 응답 받았으니까 좋겠구나.. 근데 가장 중요한 응답은요, 그 응답이 내가 받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받아야 됩니다. 아이고.. 권사님, 장로님 응답 받아 좋겠습니다. 해도 그게 모아져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거지, 결국은 내가 응답을 받아야 돼요. 그러려고 하면 오늘 24절에 보니까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 알의 밀알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떨어졌지만 이게 그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떨어져서 썩어서 없어질 때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존재입니다. 세상 나가 보니까 교회에서는 뭔가 되는 것처럼 착각이 됐는데 현장 나가니까 난 아무 존재가 아닌 거예요. 그때가 하나님의 응답이라니까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 내가 연약할 때, 오직 하나님만 붙잡고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많은 열매를 맺어서 여러분들이 처한 현장, 교회, 가정, 개인, 그 한알의 영적인 밀알이 떨어지면 여러분들을 통해서 다 사는 거예요. 다 살아요. 이건 착각이 아니라, 위로가 아니라, 영적 사실이고 영적 진실입니다. 여러분들이 현장에 가서 그 영적인 하늘의 밀이 떨어졌을 때 어마어마한 그 현장의 흑암이 무너지고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 때문에 살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착각을 좋습니다. ‘내 현장은 나 때문에 돌아간다.’ 렘넌트들 ‘우리 학교는 나 때문에 돌아간다.’ ‘우리 교회는 나 한 사람 때문에 돌아간다.’ 이런 믿음을 우리가 고백해야 돼요.
3. 어떻게?
자, 그러면요. 다 알겠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오늘 25절이 중요합니다.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이게 무슨 말이죠?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을 보존하리라. 생명처럼 목숨처럼 여기는 그리스도보다 앞선 것들 내 기준, 소원, 의지, 뜻을 미워하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내 것을 미워하고 복음만을 기준 삼고, 복음만을 배경 삼으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내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복음은요. 성령이 함께하시는 방법입니다. 맞죠? 그래서 성령 인도, 성령 충만, 받는 방법이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예요. 그래서 반드시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말씀을 계속 들어야 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유튜브 보고, 시사 보고, 경제 보고, 뉴스 보고 그게 영혼을 살리는 게 아니에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 내 영혼이 반응하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겁니다. 오늘 늘 들었던 복음 되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아니라, 새롭게 듣고 새롭게 은혜를 누리는 복음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늘 새로워야 돼요. 똑같은 말씀, 똑같은 말씀? 저는요 우리 목사님도 마찬가지지만은 여러분들이 어떤 귀를 호강하기 위해서, 비유 맞추기 위해서, 즐겁게 하기 위해서 다른 말 섞고 그런 거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똑같은 얘기, 또 듣는 얘기할지라도 강단에서만큼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 선포돼야 돼요. 피 언약만 선포돼야 됩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다른 조건이 없었어요. 피 언약 드리러 예배드리러 우리는 나가야 된다. 근데 불신자가 봤을 때는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사장님 오늘 예배를 드리러 가야 되니까 저 주일날은 조금 쉬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랑 같은 거예요. 얼마나 불신자가 볼 때는 엉뚱해요. 근데요. 하나님이 볼 때는 그게 어마어마한 사건입니다. 피 언약을 바를 때 10가지 재앙에서 다 빠져나왔어요. 어떤 문제도 안 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안고 있는 문제, 어떤 것도 말하지 않는 문제, 나에게 진짜 복음이냐? 어떤 다른 거냐?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예수 그리스도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를 뛰어넘어갈 수 있어요. 어떠한 것도 안 됩니다. 따라 하기까지 했잖아요. 물이 피가 되고, 지팡이가 뱀이 되고 종교, 우상이 다 따라 있습니다. 근데 피 언약을 바를 때 출애굽 되는 거는 복음 말고는 해결이 안 됐어요. 얼마나 이 말씀, 복음의 말씀이 확실하고 우리에게 필요합니까? 반복이 아닙니다. 계속 들어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들이 영혼이 삽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유일한 가치다. 그리스도 아는 만큼 성령 인도받고 영적 힘을 대고 치유되고 세상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영적 문제를 발견하고 아는 자 근본 문제죠. 왜 예수를 믿어야 되는지 전달하고 아는 사람, 그 한 사람을 지금도 찾고 계셔요. 왜 예수 믿어야 됩니까? 많고 많은 종교 우상 얼마나 우리의 안정적으로 평안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불신자들이 많이 찾아 헤매지 않습니까? 왜 우상 종교는 안 되고 복음만 되는 거냐? 그걸 여러분들이 붙잡아야 된다니까요. 종교는요, 사단이 지긋지긋하게 인생을 사는 동안 괴롭히다가 지옥으로 끌고 가게 하는 거예요. 처참하게 망하게 하는 겁니다. 복음은요, 하나님이 오신 거예요. 너 안 되잖아, 너 연약해서 안 되잖아. 내가 안 되는데 몇 천 번 절을 하고 우상 섬기고 그러면 됩니까? 안 됩니다. 안 되는 걸 인정하는 거예요. 하나님께. 하나님 나 안 됩니다. 난 부족합니다. 난 연약합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가 나는 필요합니다. 그게 복음이에요.
저는 보니까 DNA 자체가 우상 종교 이거는 이 복음 못 깨달았더라도 저는 거기 못 있을 것 같아요. 그걸 계속 저라고 막 빌고 그 짓을 어떻게 합니까? 못해요. 차라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내 죄를 해결해서 늘 그리스도께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고 그리스도 언약을 붙잡는 게 낫지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야, 감사하구나. 나 같은 사람이 그리스도 언약을 깨닫고. 내가 안 되니까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해서 응답받고.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시고. 복음을 주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시간표를 정확히 아셔야 돼요. 때를 알아야 되잖아요. 물때를 알아야 낚시 안 해도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습니다. 물때를 알면. 낚시를 굳이 안 해도 재미로 하는 거지 진짜 물고기 잡으려고 하면 물때를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시간표를 알아야 됩니다. 무슨 시간표입니까? 전체 시간표. 그리스도와 전도와 선교를 왜 우리 교단, 우리 다락방에서 강조하느냐? 그때를 알아야 됩니다. 이 시대에 무엇이 필요합니까? 솔직히 한번 얘기해 보세요. 뭐가 필요합니까? 그리스도만 필요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복음만 강조하는 거. 그래서 전도와 선교만 얘기하는 겁니다. 물론 다른 거 많아요. 다른 거는 그냥 응답 받으면 되어지고. 우리의 방향은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응답받고 나가자는 거예요.
또 교회 시간표입니다. 교회 시간표는 여러분들이 인정하든 인정 안 하든 강단에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 기도할 때 전도할 때 강단에 있어요. 그래서 내가 강단을 얼마만큼 붙잡느냐, 하나님은 그 시간표에 따라 여러분들 개인과 가정에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개인 시간표, 내 시간표. 모여야 할 때를 알고 훈련받을 때를 알고 영적 상태를 점검할 때를 알고 내가 기도할 때를 알고 이게 여러분들 개인 시간표예요.
자, 그럼 오늘 우리가 하나의 밀알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한 알의 밀알은 바로 여러분들이에요. 오늘도 한 주간도 한 알의 밀알이 되어서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 때문에 다 살아나는 그 응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 속에서 ‘아, 내 시간표는 어디쯤 왔냐? 우리 교회의 시간표는 무엇이냐?’ 앞으로 이제 우리 교회 시간표와 여러분들 개인의 시간표는 전도와 선교에 계속 방향 맞출 겁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뭐 시험이 들든 욕하든 상관없습니다. 전도 선교 때문에 시험 든다? 그러면 전도, 선교 시험 들어야 돼요. 우리 전도 선교해야 되잖아요. 우리 뭐 때문에 모였습니까?
그래서 우리 교회는 앞으로 계속 그리스도와 전도와 선교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방향 맞춰나가고 현장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고 개인을 살리느냐? 이 관심만 갖고 기도하면서 응답받아서 하나님께 정말 우리가 방향 맞춰 나아가는, 우리 교회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한 알의 밀알. 내 자신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현장에는 복음 갖은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흑암 꺾는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말씀 따라가고 복음 따라가는 복음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식과 경험과 체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에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한 알의 밀알로서 영적으로 응답받고 나가는 우리 귀한 성도님들 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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