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주민센터에서는(동장 전차휘)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
위원장 이상인)의 후원을 받아 관내 기초수급자 50세대에게『만원의 행복 보험』에 가입하고 증서 전달식을 14일 개최했다.
만원의 행복 보험이란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험에 가입하기 힘든 저소득층을 위하여 우체국에서 도입한 소액서민보험으로 1가구당 1만원의 본인부담과 우체국의 지원으로 상해사고에 따른 의료비 보상 및 유족보장 등 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보험으로,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 위원회에서는 생활이 어려워 보험가입이 어려운 관내 수급자 50세대에게(15세이상 65세미만의 가구주)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보험에 가입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는 이웃의 아픔을 주민의 사랑으로 라는 슬로건 속에서 순수 민간주도, 민간중심으로 구호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1999년 6월8일 창립이후 현재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난 12년간 어려운 이웃 1,374세대에게 2억1825만원의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독거노인, 장애인, 결손가정 등 생활이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꾸준하게 이웃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