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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전이 막힌 현상들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26
막힌 중단전은 호흡의 질을 나쁘게 하고 기를 적게 얻어들여서
수련을 방해한다.
중단전이 막히면 명치위쪽 가슴팍이 무거운 것을 올려놓고 짓누르는듯 답답하고
때로는 터질 것같은 느낌이 들거나 가슴을 열어서 맑은 찬물에 씻고 싶을 마음이 생기게 한다.
중단전이 막히는 원인은 모두 감정 유희때문인데 화를 참고 억누르며
분노를 터트리지 못하고 응축시킨데서 비롯된다.
화는 불과 같은 속성이 있어서 참고 억누르면 속에서 요동치며 가슴을 태운다.
화는 났다하면 터트려야지 참고 억누르면 나중에 그 후유증이 심각하다.
일단 화가 나면 속시원히 터트려야 한다. 그리고서 수습을 해야한다.
그대신 화를 낼때는 화나게 만든 것만 이유삼아 화를 내고서 재빨리 수습을 해야한다.
만일 화가 난다고 하여 케케묵은 것까지 들쳐내며 화를 냈다가는
뒷수습을 하기가 힘들어지고 사태는 심각하게 변해버린다.
화를 잘내는 것도 기술이다.
화는 화가 나기전에 미리 단속을 잘해야 한다.
불조심은 불이 나지 않도록 평소 불 단속을 잘하고 불조심을 해야 하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 소주인이 되지 않기위해서 도둑맞기 전에
허술한 외양간을 고쳐서 방비를 잘해야하는 것처럼 화도 마찬가지의 원리를 따른다.
그래서 마음 다스림보다 감정 다스림이라고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감정은 사전에 미리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대비를 하는것이다.
감정이 생겨난 것은 불이 난 것과 같아서 생겨난 감정을 다스리는 것은 때가 늦다.
감정이 생기는 경로는 두가지이다.
하나는 일이 시작될때 일이 시작되는 것은 원인이라 그 결과를 알려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예전에 있었던 일의 기억을 회상하면서 감정이 생겨난다.
감정의 장단 고저 강약에 따라서 일의 원인에 의한 그 결과를 알려오는 것과
누군가가 자신을 생각하거나 회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정이 앞서고 생각이 뒤따라 일어나는 것은 진행형이고
생각이 앞서고 감정이 뒤따라 일어나는 것은 과거형이다.
감정이 먼저 일어나는 것은 일이 있을 것을 알려주는 메시지여서
이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종래는 걷잡을수 없는 화를 만나게 된다.
감정이 먼저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화를 내지 않는 최상의 마음 다스림이고 감정다스림이다.
* 중단전이 막히면 증상은 아래같이 나타난다.
두통이 심해진다.
목이 병마개를 한 듯 답답해진다.
눈이 흐릿하고 안구 건조증이 있거나 눈에 열이 있어 붉게 충혈된다.
안면 신경장애가 있고 통증이 있기도 한다.
입술이 말라서 트고 입안이 건조해진다.
인후염이나 편도염증이 잘 생긴다.
가슴이 늘 답답하고 터질듯한 느낌이 든다.
마음속에 까닭없는 불안과 불만이 팽배해 있다.
짜증이 심하다.
소화 장애나 위염 등 위장 기능 장애가 있다.
변비 설사가 번갈아 있는 과민성 대장 기능 장애가 있다.
간에 열이 많고 간기능 장애가 있다.
심장 혈관 질환이 있고 기혈순환이 안된다.
상체에 살이 많이 몰려 있고 목부위 v존이 벌겋게 열이 있다.
불면증이 있다.
만성 피로감이 있고 어깨가 천근만근의 느낌이다.
꿈이 많고 잠을 잘 설친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야 잠을 잘 잔다.
의념으로는 돌아가지 않는 氣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01
氣는 자신이 의도하는 데로 마음과 같이 움직이며 돌아가지 않는다.
흔히 수련자들이 의식적으로 氣를 돌리면 氣는 의식을 따라서 순조롭게
돌아가는 것처럼 생각들을 하는데 氣는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氣는 특정한 運行 路(운행 로)를 따라 일정한 형태로 흐르고 역방향으로 흐르거나
아무렇게나 흐르지 않으며 생각으로 돌린다고 생각따라 돌아가지 않는다.
또 氣는 血(혈)과 함께 흐르며 血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임무를 맡고 있어서
혈이 흘러가는 곳으로 氣도 같이 흐르면서 거꾸로 거슬려서 흐르는 법은 없다.
기는 기가 흐르는 통로르 따라 정한 원칙을 따르며 흐른다.
하늘에 떠 있는 해, 달 , 별과 같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서 흐른다.
이것이 교란되고 흐트러지면 병이 생긴다.
血이 막히어 부패하면 氣도 함께 막히어 정체가 되고 氣血(기혈)이 막힌 그 곳은
멍울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겨나기도 하며 發熱(발열)이 되어 욱신거리며 쓰리고
쑤시며 아프거나 결리는 통증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러한 반응은 氣血(기혈)이 순조롭게 활동하고자 하는 원초적인 본능에 의해
스스로 그러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마음대로 돌리는 氣는 생명체가 숨쉬면서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인 氣가 아니라
감정이나 신체 활동으로 생성되어진 체내의 뜨거운 열기이다.
의식으로 만들어낸 뜨거운 열기를 온몸으로 돌리는 일은 상기 병을 부르는 원인이 된다.
기가 왕성해지는 일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00
물속에 사는 물고기는 물 밖으로 나와야 물의 소중함을 알 듯이
사람들도 물속에 사는 물고기처럼 자연계에 무한히 내재하며
유려하게 흐르는 기에 둘러쌓여 있으면서도 기를 잘 알지 못하고
기가 부족해져서 몸이 아프거나 불편해지면 그때서야 기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러나 한의사가 기가 부족해서 몸이 아프다고 하니까 그런 줄 알거나
말로만 기가 무엇인지 알 뿐이지 실제는 잘 모른다는 것이 진솔할 것이다.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나 이런 저런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기를 느끼기가 더욱 어렵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기를 느끼지 못하니
기가 무엇인지 알 수 없고 자신이 기를 느끼지 못하니 무조건 부정을 하고 부인을 한다.
기를 잘 느끼려면 정신이 맑고 밝으며 마음이 안정이 되어 있어야 하고
몸은 기맥이 막히지 않아야하고 근육이 굳어 있지 않아야 한다.
술이나 약으로 정신이 맑지 않고 정신이 혼미하거나 마음이 안정이 되지 않으면서 기를 잘 느낀다는 건 불가능하다.
또 몸이 아프거나 몸에 좋으라고 여러 가지 기능성 화학 약품을 먹는다면 기를 느끼기가 어렵다.
기가 부족한 것은 피로감으로 나타나는 것이어서 기가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기가 왕성하면 몸이 건강하고 기가 부족하면 몸이 건강하지 못하다.
기가 왕성해지는 복식호흡을 잘 하는데 있고 또 몸 전체의 기맥이 잘 열려져 있어야 하고
근육이 굳어 있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복식호흡을 잘한다고 해도 기맥이 막혀 있고 근육이 굳어 있으면 기는 허해진다.
氣와 靈의 차이를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095
* 氣와 靈을 어떻게 구분하며 그 차이는?
※ 氣
氣는 자연계에 무한히 내재하는 생명력 에너지로 호흡을 하면서 얻어지는 것을 말한다.
호흡할때 얻어지는 氣는 무게, 형체, 부피, 압력감 같은 것이 없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강한 느낌의 기운이 없다.
맑고 밝으며 가벼운 청량감과 신선하고 온화한 안정된 기운이다.
※ 靈
영은 무게, 부피, 형체, 압력감 같은 것이 느껴진다.
영은 정보로 얻어지는 것이며 호흡하는 기와는 전혀 다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강한 느낌의 기운이 있다.
무겁고 흐리며 어두우면서 탁한 느낌이다.
산만하고 약간 흥분된 듯 진동하는 기운의 힘이다 .
여러가지 기운의 차이는 여러가지 감각을 느끼게 하지만 靈은 여러가지 감각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
단지 어둡고 무겁고 흐리고 진동하거나 세찬 느낌을 느낄 수 있으나 따뜻하고 차갑고 하는 음양의 기운을 느끼지는 않는 것이다.
영의 느낌이 춥고 으스스한 것은 긴장 조초 불안 두려움때문에 느껴지는 피부의 수축 작용때문이다.
地氣(지기) 陽氣(양기), 陰氣(음기), 殺氣(살기), 濕氣(습기), 溫氣(온기), 冷氣(냉기),
寒氣(한기) 등은 감각적으로 느끼는 것들이다.
이들의 기운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존재를 한다.
기는 봄날 저 멀리에서 아롱거리는 아지랭이의 느낌처럼 그렇게 존재하며 아지랭이가 아롱거리듯이
유려한 리듬으로 드리미컬하게 흐른다.
요즘같은 가을철은 서리가 내리는데 서리의 기운을 熟煞地氣라 한다.
이 기운은 차가운 기운으로 초목의 물기를 마르게 하니 물리가 말라가는 형상은 우리 눈에 단풍드는 것으로 비추어진다.
가을철의 숙살지기는 차고 날카로운 듯 냉한 매서운 기운을 지닌다.
그래서 가을하늘이 유독 맑게 보이는 것이다.
가을철의 숙살지기 냉기는 겨울철의 한기와는 약간 다른 기운이다.
겨울철 얼어 붙게하는 한기보다 약한 기운이다.
빼앗고 빼앗기는 기의 쟁탈전을 알아내는 방법은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094
기를 빼앗고 빼앗기는 기의 쟁탈전은 기의 소모와 소진의 차이에 있고
얼마나 빠르게 회복되는 가에 그 차이가 있다.
기 수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두어하는 상식이다.
기를 느끼는 일은 피로를 느끼는 상대방 곁을 떠나면 순식간에 피로감이 사라지고 몸이 상쾌해진다.
마치 몸을 꽁꽁 동여매 놨던 끈이 풀리는 듯하다.
그러나 기를 빼앗고 빼앗기는 일은 한동안 휴식을 취해야 하는 피로감이 있다.
바람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한 곳에 머물지 않고 바람처럼 물처럼 흐르고 유려한 리듬으로 드리미컬하게 흐르면서
지구 대기권내 지표에서 가까운 자연계에 무한히 내재되어 있는 생명에너지는 서로 느끼는 것이지
사실은 빼앗고 빼앗기는 쟁탈전이 없는 것이다.
기의 쟁탈전이 없는 것을 증명하는
것은 생명에너지, 기는 호흡으로 얻어지는 것이라서 상대방의 기를 빼앗는
다고 한다면 그 사람이 숨을 쉬지 못하도록 숨통을 막고 혼자서 숨을 쉬어야 기를 빼앗게 되는 것이다.
그렇지만 생명체가 숨을 쉬는데 숨 못쉬게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숨을 쉬지 못하게 막는다는 것은 죽으라는 뜻이다.
범죄 행위에 대한 사실을 밝히려고 고문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숨쉬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으니
그들은 기를 빼앗는다고 할 수 있을 것이나 그들 역시 기를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는 없다.
숨쉬는 것은 육체적인 것이어서 타인의 육체를 간섭하고 지배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기를 빼앗고 빼앗긴다고 하는가?
빼앗고 빼앗기는 쟁탈전은 반드시 이긴 승자에게 이익이 증대되고 빼앗긴 자는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 진리이다.
따라서 빼앗고 빼앗기는 기의 쟁탈전은 마음을 빼앗는 일이고 정신을 빼앗는 일이다.
물건을 사도록, 잘못을 시인하도록, 운동 경기에서 이기라고 열심히 응원하는 것도
상대의 마음, 정신을 위축시키려는 뜻에서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모두 기를 느끼는 것이지 빼앗는 것이 아니다.
기가 교류되면서 상대방을 느끼며 상대와 함께 공감하는 것이다.
상가(喪家)집에 가면 저절로 눈물이 나고 상여를 보면 눈물이 절로 나고 즐겁고 유쾌한 것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함박웃음 터뜨리는 것이 기의 교류로 인한 기의 교감이고 공유이며 공감이다.
이때의 기는 외부의 정보를 전이하는 기의 성질이고 원리로 인해 생겨난 현상이다.
백화점이나 시장을 다녀오면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건을 사고 팔면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는 소비자와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려는 판매자의
사이에서 서로의 이익 때문에 마음을 빼앗고 빼앗기는 쟁탕전이 일어나는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빼앗고 빼앗길때는 모은 의식이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호흡이 짧아진다.
이익을 논하지 않는 단순한 대화에서 피로감이 증가하여 기를 빼앗겼다고 여기는 수련자는 기감이 민감하기는 하지만
기의 정보에는 아주 둔한 사람이다.
단순한 일상적 대화는 상대방의 기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기를 느끼기 때문인데
기가 허해 체력이 허약한 사람이나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 또 일을
많이 하여서 지쳐있는 사람을 만날 경우에는 그사람을 만나기전에
이미 맑고 가볍던 몸이 갑자기 나른한 피로를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알지 못하고
대화 도중에 기를 빼앗긴다고 하니
그런 수련자는 수련 기초부터 올바르게 배우지 않아 기의 성질이나 원리를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수련자는 수련의 결과를 증득하기 어렵다.
물건을 사고파는 상행위(商行爲)가 아닌 단순한 여담이나 잡담을 하는 동안 피로를 느끼는 것은
상대방의 몸 상태의 기감을 느낀 것이고 또 상대방과의 대화에 열중한 나머지 호흡이 짧아졌다는 신호이다.
병원이나 자택(自宅)으로 병문안을 갈 때 몸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이 느껴지는 것은 상대방의 기를 느끼는 정보이다.
이때는 일시적이어서 병문안하는 목적이 끝나면 순식간에 피로감이 사라지면서 개운해진다.
백화점이나 시장을 갈때는 가서 돌아 다니는 동안 피로가 점점 가중되어진다.
이렇게 생긴 피로감은 기를 빼앗고 빼앗기는 쟁탈전이 일어난 것이라서 한동안 휴식을 취해야 한다.
대화를 할때는 반드시 네가지 타입의 성격드라마가 구사되어진다.
협박자, 심문자 방관자, 가련한 자(피해자)의 네가지 성격 유형이다.
방관자 타입으로 대화를 하면 서로에게 무심해서 기의 쟁탈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협박자, 심문자 가련한 자(피해자)의 세가지 성격 유형은 서로 이익을 위해서
구사하는 성격드라마여서 기를 빼앗고 빼앗기는 쟁탈전이 일어나는 까닭에
이런 유형의 대화를 구사하는 사람들과 만나면 피로를 빨리 느낀다.
그것은 상대가 자신을 억압하고 누르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상사와의 간담회나 대책회의, 청문회같은 성격의 회의를 진행할 때는 긴장감과 함께 자신의 능력이 평가되고
실수가 드러날까 하는 마음들이 조초함과 긴장감 불안감으로 인해 호흡이 짧아진데서 기인된다.
회의를 하기 30분 전에 마음의 긴장을 풀고서 복식호흡을 하여 충분히 기를 얻어들이고
회의 도중에도 복식호흡을 하며서 느긋함을 유지하면 호흡이 흐트러지지 않으면 자신감을 잃지 않아 피로감이 덜 느껴진다.
그래도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회의에 참석한 사람중에서 피로감이 심한 사람들이 있거나
체력이 허약한 사람이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그때는 "누구냐? 어떤 사람이야?” 하는 질문을 내면으로 하게 되면
회의에 참석한 사람중에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고 확인이 되는 순간 몸이 가벼워짐을 느끼게 된다.
10대 후반에서 40세이하의 사람들과 만나는 장소는 기가 왕성하여 대체로 피로감을 거의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50대이후의 연령층은 즐겁고 유쾌한 자리일지라도 피로감이 생기는데 이 것은 나이에 따른 피로감이다.
즐겁고 유쾌한 일은 함께 자리한 사람들의 기분을 고양시켜서
에너지 역시 고양된 에너지를 느끼는데 이때는 정신적 만족감이 만들어내는 것이며
자리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불쾌한 느낌이 부르는 자리는 불만스런 마음이 기분을 저하시켜 피로감이 엄습하게 된다.
몸 상태에 따라서 상대방의 정보를 알 수가 있고 일의 성공과 실패까지 알아낼 수 가 있다.
기는 상대방을 만나기 전에 미리 그 정보가 전달되어져 상대방을 만났을때는 이미 상대방의 컨디션이나
감정상태, 일의 경 중이나 심각성, 성공인가 실패인가 하는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
기감을 아는 수련자들은 이러한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기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지 못한 것이며 수련 역시 올바르게 되지 않오 있다는 증거이다.
투시( 영시 영안 천안 천목)로 괴로운 영상을 차단하는 힘기르기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275
현재 상황 즉 3차원 세계가 아닌 차원이 다른 세계 4차원이나 5차원의 세계를 투시하는 능력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참 매력적이다.
투시 (영시)를 하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고 위대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자신도 투시(영시)를 해보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투시력, 영시는 자신이 원할때만 나타나 주어야 하는데 자신이 의도하는 대로 되지 않고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 괴로운 사람들이 많다.
투시 영시를 하고나면 두통으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사람과 극도의 피로감으로 무기력해져 기운이 없는 사람도 있다.
무당(무속인)의 영시는 자신의 의지로 자유자재로 할수 있다.
그래서 극심한 두통이나 에너지가 소진되어 나타나는 극도의 피로감 무기력함이 없는데
만일 무당(무속인)이 영시를 하면서 불량한 반응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잘못된 부작용이다.
신령을 모시는 사람이 두통이나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애당초 내림굿이 잘못되었거나 내림굿을 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 내림굿을 한 것이다.
수련자 수행자들과 무당(무속인)의 투시내지 영시 하는 능력은 차이가 있다.
수련자 수행자의 투시 영시는 자력으로 얻는 능력이고 무당 (무속인)은 영매 접신이라는 타력으로 그 능력을 얻는다.
능력의 귀천( 貴賤)은 같다.
수련 수행 기도로 얻는 자력의 능력이나 접신 영매로 얻어지는 타력이나 귀하고 천한 차이는 없다.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귀천이 있을뿐이다.
돈벌이, 치부의 수단으로 쓰이는가, 사명감에 쓰이는가의 차이에서 귀천을 나눌수 있다 하겠다.
잘못된 투시 영시 천안 천목 영안 영시는 생명에너지를 소진시키어서 정신건강과 육체의 건강을 해친다.
단순한 호기심이나 치부의 수단이나 사람들에게 군림하려는 능력 자랑을 하려는 마음이 있어 능력을 얻고 싶다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다.
자신의 강렬한 욕구와 욕망이 잠재의식에 강력하게 작용하여 나타난 투시 영시 천안 영안 천목을 닫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치료가 아주 어렵다.
고통스러운 현재의식은 그 능력을 없애고 싶지만 잠재의식 무의식은
그 능력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는 힘을 기르고 싶어서 없애려 하지 않는다.
투시 영시 천안 천목 영안 영시는 아무나 다 하는게 아니라
의식영역이나 의식활동이 보통사람보다 다르게 확장되고 뛰어나도록 태어난다.
영적 능력, 外氣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08
외기를 접하는 것은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집안이나 특정 장소에서 정갈하게 단(壇)을 만들어 정안수를 떠다 놓은뒤 촛불과 향을 피우고
금기해야할 것들을 지켜가면서 정신을 집중하여 100일간 정성을 들이다 보면
사람에 따라서 100일 채워지지 않아도 초상 현상이 나타난다.
처음으로 나타나는 초상 현상에 쉽게 빠져 들면
마장으로 나타나는 시험에 말려 들게 되어 목적을 달성할 수 없게 된다.
100일간 정성을 들이일때는
반드시 냉수에 목욕제계를 해야하며 금기해야할 것들은 반드시 지켜야한다.
냉수에 목욕제계를 하는 것은 겨울이던 여름이던 계절과는 상관이 없이 해야한다.
시간을 정했다면 그 시간을 반드시 엄수해야 하며 하다가 말다가 해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다.
시일은 보통 100일이며 어떠한 경우에도 100간의 기간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설령 초상 현상이 나타나서 영적 세계가 눈으로 보여진다 할지라도
그것이 제대로 된 능력인지를 점검하기 위해서 100간의 기일을 반드시 채워야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여 능력을 얻는 사람도 있지만 얻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 기간중에는 마장이 나타나는데 황홀경이나 삼매가 나타나는 것 과는 달리 무섭고 흉측한 영상(靈像)이 나타나기도 한다.
심약한 사람은 이때 병을 얻기도 한다.
외기를 접하는 경로는 크게 나눠면 세가지의 경로가 있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과 귀로 들려오는 것, 그리고 육감과 직관으로 느끼는 텔레파시가 있다.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차원이 다른 영적 세계가 눈을 뜨고 있어도 보이거나
눈을 감았을때 영상(靈像)이 스크린같은 화면으로 나타나거나
안개 무리나 환한 빛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시커먼 구름덩어리로 밀려오는 것을 보기도 하며
눈을 감아도 초상(超像)세계가 실제처럼 보여진다.
오라가 보이거나 투시되는 것이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실제 육안으로 보여지거나 영안(靈眼)또는 심안(心眼)으로 보여지는 것이다.
입춘이 지나고 경칩이 될 무렵 먼거리에 있는 나무를 바라보면
氣가 나무주위에 옅은 안개처럼 보이거나 아지랑이처럼 일렁거리며 흐르는 볼 수 있다.
귀로 들려오는 것은 혼자 있을때도 누군가가 속삭이듯 하고 때로는 소리의 울림에서
누군가가 말을 하고 있는 듯한 환청이 들리는 것이다.
육감과 직관으로 느끼는 텔레파시는 무심한 가운데 생각이 스치는 듯이 나타난다.
텔레파시나 육감은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현듯 스치는 생각이 있다.
외부의 정보를 전이하는 기의 흐름은 감정이나 감각으로 알려오는게 있는가하면
스치는 생각으로 전달되기도 한다.
외기를 조사(照射)하는 사람중에는 전기가 흐르는 듯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거나
손끝에 뜨거운 열기를 강하게 내뿜어 뜨거운 열기가 몸에 닿은 사람의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병이 있는 환부에 손을 대면 뜨거운 기가 전달되어 치료되기도 하고 때로는
기를 내뿜는 손 주위가 환하게 빛이 나거나 물건이 흔들리기도 한다는 설(說)이 있다.
외기를 접하게 되면 몸에 전기적 파장과 파동이 거세게 일어난다.
전기적 파동은 피부 표면으로 흐르는 기이다.
내공과 외공을 단련하는 무술인, 외기를 단련하는 수련자들은 정전기처럼 피부 표면으로 흐르는 기가 강하다.
외부에서 흘러 들어오는 기는 피부 표면을 타고 흐르는 특성이 있고
물이 흐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가며 몸에 쌓이지 않는다.
그러나 단이 생기고 진단이 완성된 수련자는 외공 내공을 단련한 수련자들처럼 외부에서 기를 받는게 아니라
정 기 신이 화기 기화 화신하면서 하단전에서 피어나는 氣여서 기가 부드럽고 온화하며 그 질이 세밀하고 섬세하다.
피부 표면으로 흐르는 전기적 파장이 강하지 않고 거칠지 않아
외공 내공을 단련한 수련자들처럼처럼 뜨거운 열기를 내뿜지 않는다.
외기로 인해 전기적 파동이 거세게 일어나는 사람들은 자신은 그것을 모르거나 알기도 하지만
상대가 그 느낌 때문에 어떠한지는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대단한 능력을 과신하거나 상대방을 억압하려는 태도를 지니기도 한다.
전기적 파동이 거세게 일어나는 사람들을 보통 사람들이 만났을때 평소 차분하던 사람이 갑자기 기분이 들떠서
뭔가 신나는 아기처럼 언행을 하기도 하고 위압적, 또는 강압적인 분위기를 느끼어
불편해 하기도 하고 성적 충동이 마구 일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외기를 받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초상 세계가 보이거나 시공을 초월하여
아무 때나 비집고 들어오는 음영(陰影, 영적세계)때문에 정신적인 시달림을 당하고
몸의 자극을 견디기가 힘들어서 그 고통을 벗어나려고 애쓰는 사람들도 있고
그 고통을 벗어나려고 애쓰면서도 그 능력을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이중적 태도를 지니고 있기도 한다.
살아있는 나를 遷導하는 수련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025891
영가 천도는 죽은 망자들을 위한 제례 의식 중의 하나이다.
영가 천도의 목적은 원한으로 구천을 맴돌며 살아 있는 사람에게
나쁜 해악의 영향력을 끼치는 망자의 영혼에게 무엇이 怨(원)이었는지
恨(한)은 무엇이었는지 원과 한을 풀고 영계 세계로 들어가라고 달래는 의식이고
잘못은 용서하고 용서와 화해를 하려고 비는 의식이다.
종교계에서 거행하는 영가 천도는 경문과 경전으로 의식을 거행하고
무속에서는 굿이란 의식을 통해 망자의 영혼을 무속인이 몸에 싣고서
죽은 망자와 살아있는 사람과의 의사 소통을 하도록 중간에서 통역하면서 문제를 풀어간다.
망자와의 대화없이 진행하는 종교계의 영가 천도와 무속의 영가 천도는 이렇게 다른 점이 있다.
수련은 살아 있는 사람이 죽어서 뒤늦게 후회하며 영가 천도를 하지 않도록 스스로 변화하는 일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수련은 원한으로 점철된 죽은 망자를 달래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자
원과 한이 남지않 도록, 고난과 고초 고통을 생산하는 삶의 질곡을 만드는 욕망과 욕심 욕구의 정체를 밝혀가며
부질없고 무분별하며 쓸데없는 일에 끌려들어가지 않도록 욕망과
욕심 욕구에 휩쓸려 탐 진 치에 끌려다니는 자신을 중심잡도록 달래 나가는 일이다.
자신에게 또는 가족에게 해를 끼치는 망자의 영혼을 달래어 보내는 영가 천도도 좋지만
살아 있는 자신이 욕망과 욕심 구에 휩쓸려 탐 친 지에 끌려다니지 않도록 하는 것이
나중에 자손과 후손들에게 복잡하고도 힘겨운 영가 천도를 하게 만들지 않는다.
보이지 않고 확인 되지도 않는 영적 문제, 증명해 보일 근거가 없는 영계 세계의 일을
제대로 알아내고 처리, 해결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까닭없이 재액이 생기고 흉액이 생겨나는 것을 막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막아내지 못하고 일생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
수련은 일이 생겨나기 전에 미리 막아내어 불 난 뒤 후회하는 일을 없게 하고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어리석은 일이 없게 한다
명상 참선중에 느끼는 환희감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6457403
머리에서 세상을 잊은 듯 즐겁고 황홀한 기분좋은 묘한 느낌이 마치 약에 취한 듯
점령을 하는데 몸은 가볍고 쾌적한데도 원인을 알수 없는 나른함이 피로에 찌들은 것처럼
들러 붙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도대체 이런 느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잠을 자도 풀리지 않고 땀을 흠뻑 흘리며 산행을 해도 사라지지지 않고 들러 붙어서 괴롭힌다.
온 몸의 근육이 이완된 것처럼 힘이 들어가지 않는 나른함이다.
커피를 몇 잔씩 마셔 봐도 소용이 없고 커피의 영향력이 없고 의식이 예민하게 각성되지 않는다.
이 느낌은 평소 단전호흡을 하던 느낌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몸이 피곤할 때 단전호흡을 하면 이내 개운하고 활달해지는 것과 전혀 다른 상태라 아무리
단전호흡을 열심히 해도 소용이 없다.
단전호흡을 하지 않아도, 해도 몸은 같은 반응이다.
반듯하게 누워 단전호흡을 시작한다.
이내 머리에서 황홀한 느낌이 나타난다.
몸은 감각을 잊은 듯 아무런 자극이 없다.
시간이 흐르면서 하복부에 미세한 쾌감이 일어나며 머리쪽으로 올라간다.
하복부에서 올라간 기운이 더해지는 머리는 다시 황홀함이 더해진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시계를 보니 한 시간이 지났다.
의식을 가다듬어 모은다.
강한 염력을 방출하려고 의식을 모으니 모여지지 않는다.
모이는 듯하다가 흩어지고 모여지는 듯 하다가 이내 흩어진다.
화를 내는 마음이 어떤가하여 화 낼만한 과거의 기억을 찾는다.
기억이 떠 오르지만 화가 나는 기운은 뭉쳐지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풀어져 버린다.
머리에서 일어나는 황홀함은 감각이 민감하거나 신경이 예민하지 않아 감정이 생성되지는 않는다.
그저 기분좋은 황홀감이고 몸은 가벼우면서도 나른함이 지배를 한다.
술 마신 것과는 다르고 머리가 아프거나 날카로움은 없다.
그냥 기분좋은 황홀함이 머리를 압도하고 몸을 지배하여 나른해지는 것이 전부이다.
수련자나 수행자가 이런 경지에 빠져들면 세상사를 잊고 황홀경에 취해 자신을 여의고 살 것같다.
마치 무기공(적멸의 완공)에 빠져든 시체선처럼
명상 참선을 하거나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초기에는 의식이 각성되면서 극도로 민감해지고 예민해져서
잠을 못 이루기도 하고 몸의 감각이 예민해져서 불편함이 생긴다.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르면 극기 수련으로
감각이 고통스럽던 몸은 쾌감으로,
머리는 환희감으로 바뀌어 머리에서 기분좋은 황홀함이 생겨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오래동안 수행을 하신 분에게 내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머리에서 생겨나는 현상을 물었더니
참선을 하다보면 그런 느낌이 있다고 하며 수시로 그런 느낌을 느낀다고 대답을 한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그게 도인이 되는 것" 이라 한다.
항상 가볍고 산뜻한 몸과 머리가 황홀감에 빠져 들면서 나른하니 엉망인데 이것이 도인이 되는 길이라니
사람잡는 감각인 줄은 모르시는 말씀이시다.
진기가 피어나는 몸은 맑은 가을하늘처럼 청명하고 산뜻한데
머리는 황홀하고 몸은 나른한 이 감각이 도인이라 .............
아~~~ 이런 건 안 하고 싶어 ㅜ,ㅜ
영능력의 경계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15
접신은 현재의식이 명료하게 깨어있지만
투명 인간이 자신의 몸을 빌어서 행동하고 말하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몸이지만 언행을 제어할 수가 없다.
항상 신령과의 접속은 되어 있지만 콘센트에 꽂혀 있는 전열기기를 사용하듯이 필요할 때만 자신의 의지로 신령의 힘을 행사한다.
그래서 간섭이나 지배가 없거나 덜하다.
영매는 남의 조상을 몸에 싣는 것이어서 자신의 의지로 영을 불러들이는 그 순간에는
현재의식이 자리를 비켜나고 수면 의식이나 최면 의식같이
의식의 영역이 바뀌면서 영매했을때의 상황을 깨어나면 모른다.
마치 최면의식에 빠진 것과 같은 의식상태이다.
영매는 간섭과 지배가 심하다.
빙의는 현재 의식과 초의식이 겹쳐져서
어떤 것이 깨어있는 현재 의식인지 초의식으로 들어오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보는 것인지 혼란스러워
두 세계를 동시에 보면서 횡설수설하는 것이다.
간섭과 지배가 아니라 완전한 노예 살이이다.
송과체와 전두엽이 자극을 받아서 보여지는 초상세계나 인당혈이 열리면서 보여지는 영적능력은
접신이나 영매 빙의와는 또다른 영적 능력인데
이 경우는 시도 때도 없이 자극을 가하면서 비집고 들어오는 차원이 다른 초상 세계로 인해
현실과 차원이 다른 영적 세계가 보이고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들지만 정신적 육체적 고통스러움을 호소한다.
영혼의 노예살이를 하는 듯하다.
접신 영매 빙의 투시 등 초상세계가 보여지는 사람들이 두려움과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런 능력으로 인해 오히려 몸에 병이 들고 불안정한 정신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다.
영적능력과 성욕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002597
성기능은 정신과 육체에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성과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데
남녀의 정상적인 성 교합은 그 중에서 과도한 정신 활동으로 신경이 민감하고 예민해져
극도로 날카로워질 때나 몸이 체력의 한계를 넘는 무리한 활동으로
과로가 심할 때 긴장감으로 굳어진 근육을 이완시키며 풀어주는데 최고의 명약으로 손꼽힌다.
가끔 종교계 지도자들의 성 추문에 관한 화제거리가 매스컴에 등장하고
때로는 수련 지도자들의 성 추문이 세인의 입에 오르내릴 때도 있다.
여러 방법의 수행이나 수련들은 대개 정신이 맑아지며 의식이 각성되는 정신 수련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신 수련은 수련이 되면 되수록 의식을 민감하고 예민하게 하고 날카롭게 반응하게 만든다.
정신 수련이 되면 의식이 각성되면서 영적 능력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영적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수련자 수행자들보다 영적 능력이 나타나는 수련자 수행자들이
성욕이 충동질하여 절제하기 힘든 경우가 생겨나기도 한다.
가끔 불가의 수행자들이 성욕을 효율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몰라서 파계하고 속가로 나오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함과 수치심을 극복하지 못해서 자살하는 사례도 있다.
영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나 정신 수련자들중에서 강렬한 성 욕구가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
수련(수행)중에 성욕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두가지 사례가 있다.
하나는 영적 능력이 나타날 때 자신도 모르게 정신 의식에서 엄청난 긴장감을 가질 때이다.
또 하나는 초기 수련(수행)중에 기감을 느끼게 되면 몸이 근질거리면서 성 욕구가 강하게 일어난다.
수행중 정신 의식에 엄청난 긴장감을 가해지면 긴장된 의식을 이완하려고 자동적으로 성욕이 강렬하게 생겨나는 것이다.
수행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직업적 창작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강렬한 성욕에 다소 변태적이고 기이한 성 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또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사업가들 그러하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인 것이다.
초기 수련중에 기감을 느끼면서 성 욕구가 일어나는 것은 정을 잘 갈무리하고 축적이 되어지면 점차 줄어들게 된다.
수련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성욕이 줄어들고 성욕을 다스릴수 있게 되는데
만일 성욕을 효율적으로 못 다스리거나 성욕이 사라져 버린 경우는 수련 방법에 부작용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신체에 병이 있을때 성욕이 강렬하게 일어나는 일도 있다.
중풍환자들은 몸의 한쪽이 마비가 되면서 활동에 부자유스운데도 의외로 성욕이 강하게 생긴다.
중풍환자들의 성욕은 마비된 곳을 풀기위한 자생 능력이 일으키는 몸부림이다.
폐에 질병이 생기면 성욕이 강렬하게 일어나는데 이때는 상체에 열이 있음으로 해서
의식이 무의식적으로 긴장하며 에너지를 소진하고 소모하면서 에너지가 고갈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다.
영적 능력도 때로는 체내의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면서 소모되는 에너지가 보충되기도 전에
소진을 시켜서 체내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럴 때는 몸이 부실해지고
마음은 불안정해지며 정신만 엄청 민감해지고 예민해진다.
영상이 보이는 능력은 체력이 왕성할 때는 잘 보이다가 체력이 부실해지면 전파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 TV처럼
눈앞에 나타나는 영상이 흐려지기도 한다.
영상이 보이는 사람중에는
과거나 미래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때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 머리카락이 뭉텅뭉텅 빠지는 사람도 있다.
상체에 뜨거운 열기가 많이 울체되어 있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성욕이 강렬해진다고 해서
체력을 소모할 정도로 성생활을 즐겨서는 안된다.
체력의 소모는 정신적 긴장감을 더욱 강화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성생활로 정신적 긴장감을 이완하여 완화하고
몸도 마음도 정신도 편안하도록 절제하는 힘 자제하는 힘을 길러서 체력을 보완해야 한다.
氣 몸살이 나는 이유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487
기치유는 몸살이 나지 않는게 특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 몸살이 난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 몸살은 여러가지 사례가 있으며
기치료에 몸살이 난다는 것은 4가지의 사례로 몸살이 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
1 영적 장애가 있는 경우 치유를 방해하는 세력에 의해 마치 몸살처럼 아프게 됩니다.
2, 외기 (천기 레이기 우주의 기 원력치료 신명치료 등 )를 사용하는 경우
외기의 일부와 자신의 체력을 가미해서 굳은 근육을 풀어낼 때 강한 힘이 가해져 몸살이 나기도 합니다.
3, 기치료를 불신하는 의식이 있으면 기가 원만하게 들어가지 않아서 몸살이 나기도 합니다.
4, 근육의 경직도가 강할때 긴장되고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면서 나타나는 호전반응이 몸살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집착과 집중이 만든 상기증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463
수련부작용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 한결같이 의식을 머리나 이마에 몰두하며 집중을 했거나
감각적으로 느껴야하는 기감을 의식적으로 기를 느끼며 이마나 머리에 의식을 지나치게 몰두한 경우들이다.
이런 경우 현재의식은 아무렇지 않지만 잠재의식이 활동하여 신체에 고통을 느끼게 한다.
잠재의식의 활동은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을 교란시키고 자율신경활동을 통제하는 무서운 현상을 빚어낸다.
수련 수행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잠재의식 활동은 치료시에 애를 먹는다.
환자의 현재의식이 잠재의식 활동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머리와 이마에 의식이 과도하게 몰리는 현상을 깨닫도록 해주지 못할 경우에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
과도한 집중과 집착이 만든 의식활동의 불편한 문제는
단순한 약물치료 운동치료 민간 치료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기치유에 쓰이는 氣는 三 종류가 있다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438
기치유에 쓰이는 氣는 三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1, 수련, 수행(명상 참선), 기도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氣치유 능력이 발현되는 경우이다.
이런 유형은 대개 하늘에서 흰빛이 내려와 몸을 감싸면서 치유하는 氣가 생겼다고 하거나
특정 지역에서 氣를 강하게 느낀 후에 치유하는 氣가 생겼다고 한다.
이런 氣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氣라 하여 外氣 또는 天氣 레이키라고도 한다.
2, 영매가 되거나 접신이 되면서 기운을 받아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은 신명치료 또는 원력치료라고 한다.
영적 능력으로 치유를 하는데 빙의나 신경성, 심인성 질병에 효과가 빠르다.
기치유시에 퇴마 제마 구마를 行하는 기치유사들은 대개 영적능력으로 기 치유를 하게 된다.
영매와 접신은 다르다.
영매는 남의 조상령(방문자의 조상령. 또는 영가)을 몸에 싣는 사람을 뜻하고
접신은 방문자의 조상령. 또는 영가를 일체 몸에 싣지 않고 자신이 모시는 신령님만 몸에 싣는 것을 말한다.
3, 수련으로 오랜 기간 단련을 하면서 생명력에너지 精 氣 神이 化氣 氣化 化神하는 과정으로 丹이 생기고
眞丹이 완성되면서 發功되는 에너지치유이다.
丹에서 피어나는 氣에너지로 氣시술(치유)을 하는 氣치유사는 그 숫자가 많지 않다.
현재 국내에 알려진 氣 수련은 중국의 도교 수련과 무술 주술 등이 가미되어져 있어서
外氣나 영매를 하는 방법을 접하기가 쉽고 생명력에너지 精 氣 神이 化氣 氣化 化神하는 과정을
제대로 아는 수련지도자가 드물고 알지 못하기도 한다.
기력(氣) 소진/ 에너지(精) 고갈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427
기력(氣) 소진/ 에너지(精) 고갈
인체는 체력과 기력의 균형감으로 건강을 유지한다.
체력과 기력을 얻는 경로가 다르다.
그래서 엄격히 구분하자면 체력과 기력은 다른 것이다.
체력은 精에 속하고 기력은 기에 속한다. 체력은 먹고 마시는 수곡의 영양소에서 얻어지고
기력은 호흡을 하면서 얻어 들이는 자연계의 에너지이다.
수곡의 영양소에서 얻어지는 체력의 소진은 제때 제대로 먹지 못하고 과로를 하거나
심리적인 요인으로 입맛을 잃어서 먹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겠고
기력의 소진은 긴장감으로 인해 호흡이 불안정하고 들숨과 날숨이 불균형을 이루면서 생겨난다.
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것은 체력과 기력 중애 어느 하나가 먼저 문제가 생기면서 경고를 보내게 되고
경고를 하지만 무시하여서 적신호가 켜진다.
기력의 소진은 심리적인 긴장감으로 들숨과 날숨이 짧고 불규칙하여 氣를 충분히 얻어들이지 못하고
몸을 경직시키면서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기력의 소진으로 생겨나는 질병은 치료가 쉽지 않는데 그 이유는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의식과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는 점이다.
제대로 된 숨이란 숨결이 고르고 느긋하면서 아랫배까지 자연스럽게
내려가는 호흡으로 이런 호흡을 복식호흡이라 하며 올바른 복식호흡은 배꼽아래 하단전 부위가
박으로 만든 바가지를 엎어놓은 듯 올록 볼록하는 호흡법이다.
올바른 복식호흡법으로 숨만 제대로 쉬면 기력의 소진은 막아낼 수 있다.
문제는 복식호흡이 올바르게 되지 않는 것이 현대인들의 비애이고 불행이다.
기력의 소진으로 생긴 병은 호흡법을 고쳐가며 증상에 맞는 치료가 되어져야 한다.
호흡을 무시하고 증상을 개선하고 치료하려면 치료가 어렵고 치료가 쉽지 않다.
혈과 기의 관계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411
1, 血
血은 비위의 運化에서 만들어진 수곡(水穀)의 氣가
營氣와 폐(肺)의 작용을 거쳐서 붉은 색으로 변한 것이다.
영추․ 결기편에서
「中焦(중초)가 氣를 받고 즙(汁)을 취하여 변화해서 붉게 된다. 이 것을 혈」이라 한다. 말하며
<영추․ 영기생회편에서 이것(중초)이 받는 기는 찌거기를 짜내고 진액(津液)을 쪄서(숙; 熟)
그 정미(精微)를 화하여 폐맥에 상주하니 마침내 化해서 形이 되어 生身에 봉사한다.
이것보다 귀한 것이 없으니 홀로 경수를 돌아다닐 수 있다.
이름하여 營氣라 한다.
혈은 형성되고 난 후에는 脈中을 순행하는데
「心의 추동(推動)에 의해서 전신을 흘러다니므로 심이 혈을 주한다」 라고 말해진다,
또 「간(肝)에 의해서 저장․ 조절되므로 즉 사람이 움직이면 혈은 곧 여러 경맥(經脈)으로 운행하고
가만히 있으면 곧 혈은 간장(肝臟)으로 돌아온다.
간은 혈을 갈무리 한다」고 말해지며,
또한 「지라(脾)의 通攝(통섭)에 의하여 경맥을 순환할 때
脈外로 넘쳐나지 않음으로 脾는 血을 거느린다」라고 말해진다.
혈의 주된 기능은 전신을 영양하는 일인데 무릇 피모(皮毛) 근골(筋骨) 경락(經絡) 장부(臟腑) 등
모든 조직 기관은 혈액으로부터 영양을 공급받는다.
<雜經(잡경)에서 「血은 적시는 일을 주한다」고 한 것은 이 작용을 설명한 것이다.
전신의 각 부분은 모두가 혈액으로부터 충분한 영양을 받아야만 비로소 각종의 생리활동을 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소문․ 영장생성편에서는 「간은(실제로는 目(목; 눈)은 血을 맡아서 능히 볼 수 있고
足(족; 발)은 혈을 받아서 능히 걸을 수 있고 掌(장; 손)은 혈을 받아서 쥘 수 있으며
指(지; 손가락)는 혈을 받아서 능히 잡을 수 있다」 라고 하였다.
혈은 영양작용을 하고 또 영기로 변화해서 영기와 더불어 맥중을 동행하고 있음으로
中医(중의)의 용어 습관상 혈을 營(영) 혹은 營血(영혈)이라고도 한다.
글 - 중의학에서 인용함
기치료의 비교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231
※ 인용한 글은 굴림체로, 비교하는 글은 돋움체로 합니다
외기요법은 시술자와 환자가 배합을 이루는 요법으로 두 사람 모두 정신을 가다듬고,
기를 안정시키며 몸 전체 근육의 힘을 풀어야 한다.
기시술하거나 주사를 놓거나 침을 놓을때 쑥뜸을 뜰때 ..........어떤 치료도
심신을 고요하게 안정을 시켜야 합니다.
정신이 긴장되고 육신이 긴장을 하면 어떤 치료도 효과가 반갑됩니다.
특히 환자의 대뇌의식은 환부로 옮겨가거나 시술자의 요구대로 어느 부위에 옮겨 가서
시술자의 기 방출에 밀접하게 배합과 협조를 해야 한다.
다른 곳에 신경을 쓰거나 마음을 엇갈리게 하지 말아야 하며,
긴장한 나머지 근육이 굳어지게 하거나 의식에서 맞서는 현상이 생겨서도 안된다.
양기나 진기를 시술할때는 마음이 편안하면 됩니다.
기를 느끼라거나 기를 어떻게 돌리고 밀어넣으라는 주문이 필요없습니다.
외기를 발출시키는 시술자는 기를 발출하기 전에
환자에게 외기에 대한 지식을 설명해 주고, 체 내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제대로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서 환자가 신경과민이나 기타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일단 부작용이 생기면 환자는 곧바로 시술자에게 알려주어 서둘러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게 해야 한다.
기시술을 할때는 기에 대한 상식 정도는 환자나 보호자가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 게 있습니다.
상식은 기효과를 증대하는 것이며 반감하는 요인을 없애는 정도입니다.
양기나 진기로 시술할 때는 부작용이 따르지 않습니다. 명현반응도 없고 호전반응만 있습니다.
굳이 명현반응이라 한다면 예전에 아팠던 부분들이 그 실체를 들어내면서 사라지는 것뿐입니다.
"아하! 그때 이렇게 아팠었지, 맞아 그때 그렇게 아팠었어" 하는 반응들입니다.
호전되는 반응은 다양하게 드러나며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고무되어집니다.
환자는 극도로 허약하거나 피로한 상태에서 외기요법을 받아서는 안된다.
일단 구역질, 현기증, 어지러움, 머리 뻐근함, 귀울림, 식은 땀, 무기력과 심지어 쇼크, 경련, 혼미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면
시술자는 즉시 편차로 규정하고 교정하는 방법을 취하면서 치료를 중단한다.
물론 이와 같은 상황은 극히 드물게 나타난다.
양기나 진기시술은 환자가 피로해도 허약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오히려 몸에 기가 충전되어 몸이 가볍고 활기를 느낄수 있게 됩니다.
극도로 피로하거나 허약할때 기시술을 할수 없는 것은 외기의 강렬함때문입니다.
외기는 파장과 파동이 거칠고 사나워서 그 성질이 강렬하고
양기 진기는 파장과 파동이 부드럽고 세밀하여 그 성질이 온화합니다.
외기요법은 일종의 시술자가 자기장 에너지를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방법이므로
시술자와 환자 모두가 정신을 가다듬고 진기를 조리해야 한다.
외기는 고도의 정신집중을 요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정신통일이 중요합니다.
시술자도 환자도 모두 정신을 가다듬고 진기를 조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나
양기와 진기는 정신집중을 하지않아도 발공이 되므로 기시술에 자유롭습니다.
반드시 안정되고 청결하며 공기가 오염이 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진행해야 한다.
만일 기후가 적합하지 않거나(바람이 세게 불고, 큰 비가 내리는 경우,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울 때, 어둡고 습기가 많은 곳 등)
치료환경의 오염(소음이 심하거나 공기가 혼탁한 곳 등)이 심하면 외기요법을 응용해서는 안된다.
자칫했다가는 치료에 좋지 않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효과에는 더욱 부정적이어서 환자에게 부작용이 생겨나게 된다.
기시술은 침 뜸 약 주사와는 다르므로
놀라거나 너무 춥거나 덥거나 소음이 심하거나 공기가 혼탁한 곳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기 치료법이 만능은 아니며 특정적인 적응 범위가 있다.
어떤 병은 외기요법으로써는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양한방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
외기요법은 대부분 만성적인 질병 치료에 적용되고 있으며 효과도 크다.
외기와 양기 진기를 비교할수있는 대목입니다.
외기치료법은 특정적인 범위가 있지만 양기 진기 시술은 특정적인 범위가 없습니다.
환자의 몸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은 물론 뜨거운 열기와 냉기를 신속하게 배출시키고
혈관과 혈액을 청소하는 작용을 하게 되어 정화 해독 재생 복원하는 자정능력과 면역력 저항력 치유력을 지닌
자생능력을 증강하는 놀라운 변화를 드러냅니다.
음식영양소나 약의 흡수를 도와 체력과 기력을 회복시킵니다.
진인적인 치료가 되어집니다.
아쉬운 점은 양기시술자와 진기시술자가 아주 드물다는 사실입니다.
기를 발출할 때는 태양혈(太陽穴 관자놀이)과
심장 부위, 10세 미만 어린아이의 머리 부위와 임신 3개월 미만인의 여성 복부 등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외기에는 원적외선 생물자기장, γ 방사선 등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 물질이
일단 태양혈 또는 유아의 머리 부위로 해서 몸 속에 들어가면 뇌전도에 변화가 생기고 성인은 현기증, 경련이 일어나게 된다.
또한 어린아이의 지능 발달에 영향을 받게 되고,
심장 박동에 이상이 있게 되며 임산부에게는 유산 또는 태아의 기형도 유발시킬 수가 있다.
양기와 진기는 발출할때 특별히 제한해야하는 부위가 없습니다.
기의 성질이 부드럽고 세밀해서 진동을 일으키지 않아 편안합니다.
그러나 외기는 파장이나 파동이 거칠고 사나우며 강렬해서
진동이 강해 여러 부작용이 따를수 있다는 점이 양기진기와는 다르다 하겠습니다.
적절한 기의 발출 정도는 시술자의 공력과 신체 상태 및 환자의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에 따라 결정하게 된다.
너무 과하면 시술자가 몸에 손상을 입거나 환자에게 부작용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정도가 모자라고 부족하면 치료 효과가 좋지 않게 된다.
양기나 진기는 외기와 같은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기를 발출시킬 때는 자신의 체온이 올라가면서 때로는 온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나오는 현상도 있다.
일단 시술자 손바닥 온도가 두드러지게 내려가고 손가락 지문 부위가 위축되거나 가벼운 어지러움이 있고
식은 땀이 날 때는 기의 발출을 즉시 멈추어야 한다.
기를 발출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병 기운이 종종 시술자가 기를 발출시키는 틈을 타고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시술자가 환자의 신체 표면에 직접 접촉해서 행하는 기의 발출 방법이 가장 잘 유발하게 된다.
양기나 진기 시술자는 기를 발공하여 발출시키면 자신의 체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한여름 땀이 줄줄 흐르다가도 기 발출을 하면 땀은 온데간데 없이 몸이 뽀송뽀송해지면서 손만 뜨거워집니다.
몸이 차가운 환자에게 시술하면 시술자의 손이 따뜻해지고 몸이 열나는 환자에게 시술할때는
시술자의 손이 차가워집니다.
병 기운에 감염된 현상으로는 팔, 어깨, 등, 가슴 부위가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고,
온 몸이 춥고 몸이 무겁게 가라앉으며 시큰시큰하고 더부룩하게 된다. 그리고 기가 정체되기도 한다.
이 때는 즉시 기의 발출을 중단하고,
재빨리 자신의 기맥(氣脈)을 조정하여 병 기운을 어깨의 견유혈(肩兪穴)로 끌고 가서 어깨를 가볍게 떨쳐대면서 숨을 내쉰다.
병 기운을 손바닥까지 끌고 간 뒤 팔을 떨쳐대면서 힘써 배출시킨 다음 공법을 마무리한다.
동시에 손을 비벼대고, 손목을 흔들고, 어깨를 문지르며 펴면서
경락을 활성화시키는 동작을 개운하지 않는 느낌이 없어질 때까지 행한다.
환자의 근육이 굳어 있을때 기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양기나 진기 시술자는 환자의 상태를 복사하여 느끼므로
별다른 공봅을 행하지 않고서도 자유롭게 기를 발출하고 照射할 수 있어 특정한 제약이 없습니다.
병의 기운을 제거시키는 원칙으로는 앞에서는 결분혈(訣盆穴)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뒤에서는 대추혈(大椎穴)로 침입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위로는 풍지혈(風止穴), 풍부혈(風府穴)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병 기운이 가슴, 복부, 허리, 등 부위와 오장육부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양기와 진기는 환자의 체내에 축적된 독소 노폐물과 뜨거운열기 냉기를 체외로 몰아내므로
외기시술자처럼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쳥열작용 청혈작용을 하므로 기시술로 인해 풍사나 탁기가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기의 발출은 체 내의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발출하기 전과 후에는 시술자의 음식에도 유의해야 한다.
그래야 시술자와 환자에게도 유익하게 된다.
고칼로리, 고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면 공력이 크게 증강되고 피로도 방지하게 된다.
그리고 환자를 위하여 기를 발출하는 가운데 얻게 되는 시간적인 틈 사이에서는 우유 또는 초콜릿을 먹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이 대목은 외기와 양기 진기의 특성을 비교할수 있는 아주 좋은 대목입니다.
양기나 진기 시술자는 에너지를 소모시킨다고 해서 고단백질 고칼로리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유생물은 기가 소통이 되어 기를 소모할수록 기가 왕성해지는 이변이 있고
무생물은 기가 통하지 않으므로 무생물에게 기를 照射하면
발출되었던 기가 回氣되어 기시술자 자신에게 치므로해서 무생물에게는 기를 조사해서는 아니됩니다.
부메랑되어 돌아오는 파워에 자신이 다칠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상기증 빨리 치료하려면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161
상기증은 상열증이나 홧병과 그 증상이 유사한데 체내의 水火 즉 한열이 상하로 골고루 유통되지 않고
상체와 머리로 기가 몰리는 것이다.
상기증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의념으로 하단전에 뜨거운 열기를 모으고 기를 돌리는 것이지만
불안장애나 강박증 감정유희를 다스리지 못해서 생기는 상기증도 있고
에너지를 지나치게 머리쪽으로 끌어올려 투시, 오라, 사이코 메드리, 텔레파시 송수신하는 능력을 계발하려 했거나
지나친 욕망과 욕심을 내어 수련의 빠른 결과를 보고자 하는 마음에 몸이 미처
따라갈 수없는 무리한 방법으로 수련을 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
기를 잘못 운용하면 血과 穴處에 병리변화가 생겨나고 혈의 병리변화는 주로 혈이 허해지는 혈허(血虛)
혈이 탁해지는 혈어( 血瘀) 혈에 열이 많아지는 혈열( 血熱)이 있다.
상기증에 혈허가 생기는 것은 수련중에 무리하게 호흡을 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호흡을 하면서
횡경막부근이 긴장감으로 경직되고 위와 비, 대장이 덩달아 긴장감으로 경직되어 소화 흡수 기능이 떨어져
먹고마시는 음식 에너지를 원활하게 운화하지 못하거나
가슴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 차면서 원활한 기혈순환을 방해하면서 생겨난다.
상기증에 혈어 즉 어혈이 모여 정체되는 것은 가슴에 뜨거운 열기가 가득차면 호흡이 짧아지면서
기가 부족한 기허(氣虛)가 생기고 또 기가 소통이 되지 않는 울체 즉 기체(氣滯)가 되어 혈액의 순행이 순탄하지 않아 생기게 된다.
이때 혈행의 흐름이 순조롭지 않아 사지말단부위인 손발이 혈한(血寒)하여 혈액(血液)이 응체되거나
반대로 血熱하여 血液이 농축되거나 하면 혈어가 생길 수 있다.
혈어의 주된 증상은 목뒷덜미에 종기가 나는 종창(腫脹)이나
몸의 특정부위로 순식간에 침으로 찌르듯이 아픈 동통(疼痛)이 생긴다.
상기증에 피가 뜨거워지는 혈열(血熱)은 당연하다.
혈의 뜨거운 열기는 피부 표피는 물론 피하층 뼈속까지 뜨거운 열기를 모아 가둔다.
그래서 상기증이 심한 경우는 미친듯한 망언(妄言), 헛소리 등의 정신 증상도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퇴마, 제령, 영가천도, 병굿, 기도 등은 시간낭비 금전낭비만 할뿐 아무 소용이 없다.
상기증을 빠르게 치료하려면 혈허 혈어 혈열의 병리변화를 잘 알고서 치료를 해야한다.
혈열이 심각한 상기증에 쑥뜸은 처음에는 시원하고 치료가 되는 듯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치료가 되기는 커녕
증상을 악화시켜서 퇴마, 제령, 영가천도, 병굿, 기도 등과 같이 부질없는 짓이라는 깨닫게 된다.
상기증은 혈허 혈어 혈열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어서
치료역시 어느 질병보다 까다로운데 상기증치료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것은
환자들이 수련하면서 익혀 둔 마인드 컨트롤이나 의식을 이마에 집중하며 생각으로 기감을 찾고 정보를 찾아내는데 있다.
기를 느끼는 것은 해당부위의 촉각이지 머리로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수련자들이 기를 느낀다면서 기가 흐르는 해당 부위의 촉각으로 느끼려하지 않고 머리로 생각을 지어내고 있었다.
이래서 상기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기치료에는 신통력 치료, 신령 치료, 레이키(영기, 천기) 치료 등 외기로 하는 치료가 있고
엄격한 과정으로 정기신 에너지가 초월하는 수련이 되어 내단에서 피어나는
양기와 진기로 치료를 하는 두가지 기 치료가 있다.
양기와 진기로 기치료를 하는 경우 체내의 독소 노폐물이 체외로 빠지면서
혈어 혈열이 같이 빠지며 제거되어 외기로 기치료를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신통력 치료, 신령 치료, 레이키(영기, 천기) 치료 등 외기로 하는 기치료는
체내의 독소 노폐물이 체외로 빠지지 않고 또 혈어 혈열 역시 해결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되례 뜨거운 열기를 몸에 照射하여 열기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기치료에는 속임수가 없으며 거짓이 있을수 없다.
<아래 글은 자료로 활용함>
1, 혈허(血虛)
혈허는 체내의 혈(血)이 부족하거나 인체의 어느 부분에서 혈액의 온양(溫養) 기능이 감퇴되어 나타나는 병리 변화이다.
그 주된 원인은 실혈(失血)이 과다하거나 생혈(生血)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실혈이 과다한데 신혈(新血)의 보충이 잠시 미흡하거나
비위(脾胃)의 소화 흡수하는 기능이 감퇴되거나 장애되어서 식물(食物) 중의 정미(精微)를 흡수해서
혈액으로 화생(化生) 시키지 못하거나 또 어혈이 사라지지 않아서 新血이 생기지 않거나 하게 되면
이 모두는 혈허(血虛)를 유발한다.
혈허의 주된 증상은 머리가 어지럽다, 심장이 뛴다, 안색에 생기가 없다,
혹은 위황(萎黃; 시들고 누렇게 마르는), 순설(脣舌, 입술과 혀)이 희스름, 맥이 가늘다(세; 細),
그리고 실안(失眼), 눈에 아지랑이(목화;目花), 근맥(筋脈)의 끌당김, 피부건조, 머리털이 메마름 등이다.
2, 血瘀(혈어)
혈어의 병리는 血의 흐름이 순탄치 않거나 국소에 어혈이 정체되거나 한 것을 말한다.
외상, 타박으로 내출혈이 있은 후 경맥(經脈)을 떠난 혈(血)이 체내에 정체되어
혈어를 직접 조성하는 것 외에 기체(氣滯)나 기허(氣虛) 때문에 혈액의 순행이 순탄하지 않거나
혈한(血寒)하여 혈액(血液)이 응체되거나 血熱하여 血液이 농축되거나 하면 혈어가 생길 수 있다.
혈어의 주된 증상은 국소의 종창(腫脹) 동통(疼痛)인데 침으로 찌르듯이 아프며
痛處(통처)는 대개 고정부동이다.
혹은 체내에 腫塊(종괴) 발생, 얼굴이 누렇다,
순설(脣舌)에 푸른 자주색, 출혈이 검붉게 덩어리지거나 멎지 않고 반복되는 등의 증상이 있다.
어혈이 심(心)에 걸릴때는 미친듯한 망언(妄言), 헛소리 등의 정신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3, 혈열(血熱)
혈열은 열독(熱毒)이 혈분(血分)에 나타나는 병리변화이다.
주된 표현(증상)은 血熱妄行하여 선홍색의 출혈이 있거나 피부에 班疹(반진)이 나타나는 일이다.
심신(心神)을 교란할때는 초조함(心煩不安;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고 불안함), 혀가 진홍색, 맥이 빠르다,
심하면 의식장애(혼미;昏迷) 등의 증후가 나타난다.
냉증치료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098
인체는 외측 피부와 내측 몸속부분을 표리하고 표현한다.
表는 체표로, 몸 바깥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감각이고
裏는 체내로 몸 속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뜻하는데 겉과 속의 감각이 다르게 느껴질 때가 많다.
건강한 사람들은 표리의 온도 감각이 비슷하고 환자들은 표리의 감각이 다르다.
몸바깥의 피부는 열이 나고 속이 냉하면 추위를 많이 타고
몸바깥의 피부가 차고 속에 열이 많으면 더위나 답답증을 많이 느끼며 추위를 덜타게 된다.
환자들의 몸 상태를 보면 분명하게 갈린다.
몸이 허해서 추위를 느낀다고 생각한 한의사나 환자들은
몸을 보하는 열성 약(인삼 녹용 홍삼 부자 생강 꿀 참옷엑기스 흑삼 양파즙 마늘즙 등)이나
열성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바람에 기혈순환이 되지도 않는 몸은
열이 부분적으로 가득하여 기혈순환에 더욱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체내 열이 많으면 상체에 열이 많아진다.
목부위와 얼굴부위가 벌겋게 달아오르는 사람은 그나마 다행인데
핼쓱하고 창백한 경우 열이 속으로 내재하여 치료하기에 애를 먹는다.
자신의 몸에서 변화나는 감각을 제대로 알지못하는 환자들은 자신이 느끼는 그것이 맞다고 우기기까지 한다.
추위를 많이 느끼는 사람이 관절염이 있다면 그 사람은 체내는 열이적고 뼈속으로 열이 옮겨간 것이라 보면 된다.
처음 병이날때는 열이 피부층에 있다가 병이 중증이 되면 열은 뼈속으로 들어가서
욱신거리고 아프게 되며 한기 역시 뼈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범을 빼면 모두 한열이 그 원인처이고 작용을 일으킨다.
상기증과 화병의 차이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7173097
상기증과 화병은 증상은 같으나 발병하는 원인이 전혀 다르다
화병은 보통 사람들에게 흔하게 생기는 질환이고 특히 한국인에게 잘 생기는 병이다.
화병은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서 생겨나는 병이다.
화나는 감정으로 미움 증오 적개심 수치심 배신감 절망감 분노 등 등을 억누르고 참고 있을때 생기는 병이 화병이다.
화나는 감정은 생사이별, 경제파산, 사업부도, 경제적 손실, 취업 실패, 시험 실패 배신 등을 당했을때
분노 좌절 절망 상실감 등이 뒤엉켜 하나가 아닌 복합적인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생겨나는 병이다.
심각한 감정 유희는 위장과 대장이 긴장감으로 경직되어 굳어지고 가슴에 기가 울체되면서 뜨거운 열기가 상체에 맺히고
신진 대사 기능과 자율 신경계에 이상 신호가 생겨난다.
화병과는 달리 상기증은 수련하는 사람에게만 생겨나는 것이 특징이다.
상기증은 수련 부작용으로써 수련을 하지 않는 보통 사람에게는 상기증이 생기지 않는다.
상기증이 생기는 경로는 단약을 고은다면서 의념으로 하단전 에다 솥을 만들고 불씨 불구슬을 만들어
독맥에서 임맥으로 기를 돌리는데 있다.
기를 돌린다며 의념을 모으고 의식을 집중하니 의식이 집중되어지는 곳에 뜨거운 열기가 모여들면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수련의 올바른 정보를 모르는 초기 수련자들은 뜨거운 열기가 모여들고 느껴지면 그것이 氣인줄 아는 것이다.
뜨거운 열기가 의식을 따라서 도는 것을 느끼면 신비롭고 신기해서 의식을 더욱 집중하게 되니
평소 긴장감이 완전하게 이완되지 않는 근육층에서 기맥에 막혀 있으면 기는 통과하여 흐르지 못하고 그곳에 정체되어
문제를 일으키는데 가슴 부분에 머리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정신 심리적인 현상과 육체적인 문제를 동시에 겪는다.
수련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이 감정다스리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고 호흡하는 방법만 가르치니
수련한다고 앉아 있으면 지난 날의 기억들이 괴롭히면서 감정을 일렁거리게 만들고
감정과 감각이 오르락내리락하며 가슴에 뜨거운 열기를 가득모아 머리로 밀어올리는 것이 상기증이다.
화병과 상기증이 증상은 같으나 발병 경로는 전혀 다른 것이어서 치료 역시 방법이 다르다.
화병은 손상당한 감정이 보상받기를 위하여 용서와 화합하는 절차가 있어야 빠르게 치유된다.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인 상대방으로부터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던가
용서를 빌고 용서하는 절차가 있어야만 치료가 잘 된다.
그러나 상기증은 상대가 없고
자신이 모든 것을 만들어서 일으킨 문제여서 심리치료와 기가 막힌 육신(肉身) 치료를 동시에 병행해야한다.
상기증이 심한 경우에는 환청 환각 환영 상태에 빠져 들어서 영적 현상을 겪게 되는데
이것은 외부에서 침범한 귀신이나 마장이 아니라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머리에서 일으키는 증상이어서
뜨거운 열기를 빼내고 막힌 기맥(경락 경혈)을 열어주는 치료가 되어져야 한다
기 치료에 쓰이는 진기와 신기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0034424
신기는 두 가지로 구분되며
생명력 에너지인 진기를 신기라고 하고
또 접신되는 신령이나 영 능력을 신기라고도 한다.
생명을 유지, 보존하는 생명력 에너지와 영 능력의 기운은 전혀 다르다.
생명력에너지는 생명을 유지, 보존하는 화학적인 힘의 작용을 하고
접신되는 영능력은 정보를 활용하는 물리적인 힘의 작용이다.
1, 神氣 (진기; 생명력 에너지를 말한다)
* 신기/ 진기는 맑고 가볍다.
* 기를 받을때 압력이나 무게 부피를 느끼지 않고
형체 빛 같은 것을 보거나 체험하지 않는다.
* 생명체가 숨쉬면서 얻는 자연계의 생명력에너지이다.
* 신기/ 진기는 엄격한 과정의 수련을 해야 생성된다.
* 신기/ 진기는 수련이 되지 않는 한, 아무나 얻을 수 없다.
* 굳게 닫힌 몸의 세 곳, 단전이 다 열려야 한다
* 몸이 열리지 않으면 신기/ 진기의 기운을 느끼지 못한다.
* 신기/ 진기의 기운은 보이거나 들리지 않는다.
* 환상, 환영, 환각을 보지 않는다.
* 휘둘림이나 강제성을 띠지 않는다.
* 신의 간섭이나 지배가 전혀 없다
* 몸이 아주 가볍다.
* 정신이 맑다.
* 귀신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는다.
* 긍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 신기는 정화가 되었다.
* 단전 호흡을 한다.
* 고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먹지 않는다.
* 쉽게 지쳐서 피로를 느끼는 일이 거의 없고 병이 들지 않고 노화가 더디게 된다
* 감정이 쉽게 상하지 않고 마음이 평온을 유지한다
* 극단적인 심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없다.
* 어떤 사람이든 엄격한 과정을 통과하면서 수련을 해야만 얻어지는 기운으로
신분의 高下나, 나이의 많고 적음, 남녀 성별의 차이, 재산의 유무, 학벌 등은 아무 상관이 없다.
* 정 기 신이 化氣되고 氣化되고 化神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타나는 에너지이다.
2, 神氣( 靈氣; 접신되는 영의 능력)
* 영의 기운이다
* 영의 기운은 엄격한 과정을 겪는수련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영과 파장이 맞으면 아무에게나 들어올 수 있다.
* 영기는 접신이 된다.
* 신의 간섭과 지배를 벗어날 수 없다.
* 접신이 될때 압력을 느끼고 부피 무게 형체 빛을 체험하기도 한다.
* 영의 기운은 대체로 어둡고 탁하여 접신이 되는 사람의 몸과 얼굴은 탁한 빛이다.
* 눈동자가 안정이 되어 있지 않다.
* 때로는 몸에서 역한 냄새가 나기도 한다.
* 보이거나 들리기도 한다.
* 자신의 몸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다.
* 강제성을 띤 힘의 기운이다.
* 몸이 무겁다.
* 정신이 맑지 않을 수도 있다.
* 때로는 횡설수설한다.
* 귀신이야기를 많이 한다.
* 부정적인 경향이 강하다.
* 영의 기운은 정화가 되지 않았다
* 고 칼로리 고단백 음식을 즐겨 먹는다.
* 술과 담배를 많이 마시고 피우기도 한다.
* 쉽게 지쳐서 피로를 많이 느끼며 진기와 달라서 병이 들고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다.
* 단전 호흡이 되지 못한다.
* 몸의 세 단전이 굳게 닫혀 있다.
* 보통 사람들의 일상 삶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 치료사 자신이 암이나 난치병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단명을 자초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 신의 간섭과 지배로 자신의 주체성을 잃고
그 스트레스로 자칫하면 정신적 방황과 浮流하는 삶이 되기도 한다.
* 두려움과 불안 불만을 극복하지 못한다.
* 한시적인 정신 통일로도 얻을 수 있는 능력의 기운이다.
* 누구나 마음이 조용해지면 쉽게 얻어지는 능력의 기운이다.
* 극단적인 스트레스나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능력이 사라진다.
* 마음이 불안정해지면 초 능력이 요요현상을 일으킨다.
* 일시적으로 강하게 나타났다가 순간적으로 사라지기도 한다.
* 정신계의 지도자, 종교계의 지도자들이 나타내는 능력은
거의 접신되는 신 기/ 영기의 능력들이 대부분이다.
* 정신계, 종교계의 고매한 지도자들이 능력의 신기와 생명력에너지인 신기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 신기/ 영기는 지식을 배경하여 황홀경과 삼매경을 겪으며 나타날 수도 있다
호전반응이 미약한 외기 치료
출처: http://blog.daum.net/choyeon21/10034394
외기 (영능력, 레이키, 천기) 치료는 아래와 같은 치료의 호전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치료를 영 능력 치료나 수기 요법을 기치료라고 하면서 고액을 받아가며 질병을 치료할 때는
체질에 따라서 3일또는 일주일 늦어도 10일이 경과하면 아래에 열거한 호전반응이 나타나니 참고하면 속지는 않을 것이다.
치료시 나타나는 호전반응들
* 온몸에 쌓여있는 독소와 노폐물이 밖으로 배출이 된다.
* 소변의 색깔이나 냄새가 짙어지고 강하게 난다.
* 대변의 양이 많아지고 냄새도 평소보다 많이나고 장 내부에 쌓여 있는 묵은 숙변이 배출되어진다.
* 독소와 노폐물이 손바닥과 발바닥으로 빠지면서 평소와 달리 끈적거림이 심해진다.
* 눈꼽이나 가래가 많아지기도 한다.
* 피부색이 점차 맑아지고 밝아지며 윤택이 생겨난다.
* 정신이 맑아지고 안정이 되며 숙면을 취할수 있다.
* 매사에 긍적적으로 고무되고 고양되는 느낌이 생겨난다.
* 몸이 한층 가벼워지고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타인을 주물러 주거나 톡톡 쳐 주었는데도 병이 났았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은
수련을 하여서 기를 강화시키면 자신의 건강을 유지 하는데 훨씬 이롭습니다.
기치료를 직업적으로 한다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다 .
술 담배에 찌들어 있고 정신은 히스테리가 쌓여 있고
가슴에 기가 울체된 사람, 간이 나쁜 사람, 이곳 저곳이 좋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자신의 건강도 못 지키는 기 치료사 과연 그 능력을 믿을수 있을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