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onard 고체향수
용량 : 3g
가격 : 6유로
지인 분께서 유럽여행을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주신 프라고나르 고체향수와 록시땅 핸드크림이에용!
향수는 처음 받았을 때 립밤인 줄 알고 입술에 바를 뻔 했답니당ㅋㅋ
'프라고나르' 라는 이름에 대해 굉장히 생소했는데요!
그래서 검색해 보았더니
프랑스에 향수 박물관 이 3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Fragonard'라고 하네요
유럽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실정도로 유명한 명소!
이곳 향수는 꽃잎을 직접 따서 향을 얻는 방법을 써서 향이 다른곳 과는 다르다고해요~
특히 한국에서는 맡을 수 없는 향!
향수뿐만아니라 비누도 다양하게 판매한다고하네요~
너무 가보고 싶어요!!
상자 겉모습 입니다^^
너무 피곤할때 보정을 발로했더니... 색감이... ㅜㅜㅜ
상자는 정말 예쁜 하늘색 바탕이에요!!
크기는 가로 세로 3.6cm로 굉장히 작고 앙증맞아요!
찾아보니까 향수마다 그려져있는 그림들이 다양하더라구요~~
다들 너무 아기자기하고 이뻐요
고체향수는 더더욱 귀엽답니다~~
정말 휴대하기 딱!
제가 손이 작은편인데요, 한손에 쏙~ 들어온답니다.
패키지에 그려져 있던 에펠탑이 고체향수에도 그려져있어요^.^
뜨든! 고체향수 모습!
어때요 정말 립밥으로 착각할만 하죠~? 하지만 입술에 바르시면 뻑뻑하답니다 ㅋㅋㅋ
이 고체 향수를 손가락에 살짝 묻혀서 손목과 목뒤에 삭삭 문질러 주시면 된답니다~
지속력도 좋아요!!
제가 받은 이 향수는 장미향이 나기도 하면서 뭔가 귀여운 느낌의 향기에요
뭐라 표현을...ㅋㅋㅋ
아무튼 은은하고 좋은향이랍니다^0^
매장 모습이라고 해요!
앙증맞고 아기자기 하네요!
프라고나르 향수 박물관도 있다는데, 다양한 향수와 제조 과정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프랑스를 여행하게 된다면, 꼭 가봐야겠어요!!
향수를 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니, 게다가 흔히 맡아볼 수 없는 향!!
향수 공장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향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