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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New South Wales Locksmith
Simon 추천 0 조회 116 07.07.03 20:5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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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3 21:03

    첫댓글 에또....이 마당에..전에 데이빗님이 글 올리려다가 제가 말려서 안 쓴 부분이 올라와야 하겠네요..하하.

  • 07.07.03 21:22

    숀님이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아픈 기억을 상기하기 하셔서 이제야 올립니다. 아마도 그날이 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체스우드집 키를 처음으로 건네 받는날 이었습니다. 부동산 직원이 한뭉떠기의 열쇠를 건네 주길래 소지하기 힘들어 아파트 단지 정문키와 집 현관키만 챙겨서 나왔는데...

  • 07.07.03 21:28

    허걱~~ 집 현관 보조키를 그만 집안 부엌 씽크대 안에 넣고 나와서 당황하여 부동산 직원에게 황급히 스페어키 있느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하더니 Locksmith 연락처 알려 주고는 황급히 사라져 버려서 결국 연락처 받은 locksmith 아저씨에게 긴급 SOS 요청하여 1시간후 아저씨 나타나서 정말로 간단하게 5초도 안 걸려서 문 열고는 120불을 요구하여 잔머리 굴려 지금 현금이 80불 밖에 없다고 하니 알았다며 80불만 챙겨서 갔던 황당한 경험이 있답니다. 그이후로 저도 항상 외출할때 열쇠부터 챙기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하하 흐흐흐

  • 07.07.03 21:40

    와~ , 그런 방법이 .... 잔머리도 굴릴만 하군요. 아무튼 좋은 카펩니다. 별 걸 다 알켜 줍니다. ㅋㅋㅋ

  • 작성자 07.07.03 21:49

    데이빗님 오시기 전에 진작에 글 올렸으면 좀 조심하셨을텐데..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가 아니라, 저만 당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동질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역쉬 데이빗 형님 맘에 든다니깐..ㅋㅋㅋㅋ

  • 07.07.03 21:16

    현관문은 아니고요 방과 화장실 가는 통로 문이 잠겨 버려서 한참을 실갱이 하고 .... 울 막내 쉬 마렵다고 낑낑대고 당황한 울 엄마 ... 열쇠집에 전화했는데 .......... 열쇠집 쥔 "여긴 시드닌데요". 했던일 아마도 기억하실 겁니다. 그때 고장 낸 문 고쳐 주고 나갈려면 견적 얼마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ㅋㅋ

  • 07.07.03 21:20

    주무시다 깨셨나봅니다.^^

  • 07.07.03 21:23

    카세트 플레이어 발꼬락으로 눌러서 꺼 버렸더니 정신이 말짱 해 지네요. ㅋㅋㅋ

  • 07.07.03 21:28

    하하...영어는 거의 제 수준이십니다.^^ 저도 영어 텦 수면제라 부릅니다.

  • 07.07.03 21:37

    정말 비싸네요. 투잡으로 하면 돈 많이 벌겠는데요. 그래도 열쇠장이할 만큼 배우기 힘드니까 이 직종은 패쓰...

  • 작성자 07.07.03 21:51

    옆에서 보니깐.. 그냥 들이밀던데요. 전 영화에서처럼 무슨 만능키나 청진기라도 꺼내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 07.07.03 22:23

    방문은 딱딱하고 얇은 책받침으로 밀어넣으면 열립니다

  • 07.07.03 22:57

    영화에 나오잖아요...크레딧 카드로 방문 여는거..............아. 크레딧 카드 없으면 에포스 카드로..하하.

  • 07.07.04 00:59

    방장님! 소매치기 * 팔려서 날렸습니다ㅋㅋ손가락 노동시켜서 죄송?

  • 07.07.03 22:25

    그래서 전 스페어 열쇠를 땅에 파 묻어 버립니다..문을 열고 다시 파 묻고...그럽니다..어떤 분은 신발속에 넣기도 하더군요. 그 건 냄새나서 싫고...ㅋㅋㅋ

  • 07.07.03 22:42

    앗! , 저랑 똑같은 분이 계시네요. 어디 밖에 둘만 한곳 없나 살펴 보고 다녔는데 .... 땅에 파 묻는건 아픈 기억 때문에 차마 관 둡니다. 초등1학년 때 금쪽 같은 50원을 장난으로 모래 사장에 파 묻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파 보아도 못 찾아서 엉엉 울었다는 .....

  • 07.07.04 01:01

    마법사님! 역시 죄송

  • 07.07.04 07:15

    아무래도 그런일이 생길것 같아 늘 노심초사 하는데, 특히 아줌마들 깜빡 하는거.... 그거 병인데.... 클났다.

  • 07.07.04 08:37

    목걸이를 만들어서 걸고 다니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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