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권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 비와 칠지도에 대해 이야기가 나온다.
작가는 "로마 서" 를 쓴 리비우스의 말을 책 서두에 인용하기도 하였다.
" 진리의 빛은 자주 차된되지만 결코 꺼지는 일은 없다." 라는 말을.
이는 일본이 광개토대왕의 비에 적혀있는 글자를 변경시키고, 또 칠지도에 새겨진 글자를 바꾸어 놓은들
그 역사의 진실은 바뀌지 않는 다는 걸 이야기 한 것이다,.
1880년에부터 초원속에 나 딩군 광개토대왕비를 발견한 조선족인들을 이용하여 일본 군부에서
특명을 받고 파견한 간첩들에 의해 글자를 정으로 쪼개고 원하는 글자로 바꾸는 작업 그리고
그 비밀을 아는 조선족을 살해하고 더 나아가 일본 군부는 그 참여한 간첩 장교들을 교묘하게 죽이므로
진실을 영원히 묻어버리는 역사위조 국가가 된다.
글자를 바꾼 문장을 이형구 선문대 석좌교수가 1981년과 2014년 2번에 걸친 할술대회에서 발표한 바가 있다.
倭寇大潰城 (왜구 대궤성) : "왜구가 고구려군과 신라군에게 궤멸되다 " 라는 뜻인데,
이 문장을
倭滿倭潰城 (왜만왜궤성) : " 왜가 신라성을 가득 채우고 성을 무너뜨렸다" 라고
바꾼 것이다. 즉 寇 ( 도둑 구) 자를 滿( 가득할 만)으로, 大(큰대 자)를 倭(왜 자) 로만 빠꿔
뜻을 오역하게 만든 사건이다.
칠지도 (七支刀)에 새겨진 문장내용
앞면: 泰□四年十□月十六日丙午正陽造百鍊(銕)七支刀(出)辟百兵(宜)供供候王□□□□作
뒷면: 先世以來未有此刀百濟王世子奇生聖音故爲倭王旨造傳示後世.
태□ 4년 1□월 16일 병오정양에 백 번이나 단련된 철로 된 칠지도를 만들었다. 모든 병해를 피할 수 있으니 마땅히 공손한 후왕에게 줄 만하다. □□□□이 만들었다.
선세 이래 이러한 칼이 없었으니 백제 왕세자 기생성음이 고로 왜왕 지(旨)를 위하여 만들었으니 후세에 전하라.
이문장에 대해서도 일본은 백제가 일황에게 조공으로 바친것이라 하는데 일본 제후에게 하사한것이라는 해석이 한국의 번역이다.
왜 일본은 그렇게도 백제후손이란걸 수치로 아는지, 천황도 인정을 한 사실을,
그들이 한국민족보다 우수하다는걸 만방에 알리려는 독일 나치스와 같은 발상이련가?
나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도요토미 히데오시( 풍신수길 豊臣秀吉)이 전국을 통일하고 1583년 3월에 오사카 성을
자신의 위업을 자랑하기위해 건축 하였다는 사실.
이 장소는 원래 본원사 (本願寺) 절터였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믿었던 신하 도쿠가와 이에야스( 덕천가강 德川家康) 때문에
아들과 아내가 이 성에서 자살 하기도 한 곳이라는 사실.
군신관계를 깨버린 도쿠가와였다.
제 2권에서는 나라시 동부의 차밭에서 발견된 무덤. 그 무덤에서 출토된 사람의 이름.
일본고서기와 일본 서기를 지은 사람이 " 태안만려" 인데 이 사람의 유품이 나온 것이었다.
이는 그 자료애 의하면 백제에서 건너간 백제인이란게 나왔으니 일본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