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운동을합니다
걷기 뛰기 윗몸일으키기 100 회
집에와 찬물에 목욕을 하고 잠시
잠을 청합니다
텔레비에 퀴즈 4 총사 산넘어 남촌에는
프로를 시청합니다
파티마병원과 카톨릭 정형외과에 ㅂ병문안을 다녀옵니다
점심을 고구마와 음료수로 먹고 남부정류장 근처
동신교회에 며느리와 손자를 만나기위해
아내와 차를타고 갑니다
모두만나 차를 타고 가다가 아들이 주문한 대구통닭 본점에
가서 통닭을 받아 가지고 굳모닝 병원으로갑니다
통닭은 2 마리인데 양이 얼마안됩니다
기름에 튀긴것이 아니라 바베큐를 했는지 양은
밀가루로튀긴 통닭 1 마리보다 훨씬 적습니다
내혼자먹어도 양이차지 않으련만 그것을 9 명이
먹었으니 우리부부 아들부부 큰사위 손자 3 명
두개씩먹으니 바닥을 보입니다
사위와 손자는 모두가고 우리부부와 아들내외가남아
성당시장에가서 만두와 찐빵 옥수수를 사가지고와
나누어먹습니다
4 시경에 아내와 며느리를 반야월과 집에 내려주고
봉선화회( 요양보호사 ) 모임이 우리집근처 소양강식당에서
메게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수다를 떨다 헤어집니다
집에와 강연 100 C` 를 시청하고 이글을 씁니다
10 시30 분부터 K B S 1 T V 에 합창대회를 한다는데
전에 박칼린씨가만든 합창단 같아 시청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첫댓글 아들이 입원해 있는 굿모닝 병원으로 가셨군요.
온가족이 함께 모여 대구통닭을 드셨는데 그 양이 너무 적었네요.
그럴줄 알았으면 더 많이 주문할걸 그랬어요.
그리고 사위네는 가고 며느리와 사모님 함께 진빵과 만두를 드셨네요.
아들의 사고에 심히 걱정하는 기색이 없으니 다행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