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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TMR 혼합사료 공장 개장
농협 티엠알(TMR)은 9월 6일 공성면 금계리에 위치한 티엠알사료 공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농협 티엠알(TMR)은 완전발효사료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도내 9개 축협이 공동으로 출자하여 지난 2014년 7월에 착공하여 올 2월에 준공을 하였다.
공성면 금계리 일대 27,173㎡부지에 건축면적 8,950㎡의 규모로 생산공장 및 사무실 4동으로 건축되었으며, 이날 준공식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이운식 도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준공된 농협 티엠알(TMR) 공장은 완전발효사료를 생산하게 되며, 전국 최고의 한우 사육두수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의 안정적인 공급에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미생물 발효기, 발효 저장시설, 믹스기, 포장기, 사이로 등 첨단 시설을 갖춰 1일 약 300톤의 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손영헌 대표는 축협인 들의 노력으로 이렇게 사료공장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하였으며,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농협 티엠알 공장의 준공으로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오랜 염원을 이루게 되어 축하한다고 전했다
상주경찰서, 한가위 맞아 대대적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에서는 9. 6(화) 서문사거리 앞에서 한가위 맞이 특별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 시청, 모범운전자회 등 각 기관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하여 서문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전단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지키기를 호소하였다.
특히, 본 행사에 참여한 김학용 경비교통과장은 ‘보행자 안전관리 시범도로로 지정된 서문사거리는 보행인구가 많아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곳이라며 교육과 홍보를 겸한 차량의 집중단속이 필요한 곳’이라고 밝히고 곧 시행하겠다고 하였다.
퇴직어르신!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참여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월 6일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인성교육 강사는 총 10명으로, 문화예술, 교육, 농어업․산림, 기타 분야 전문가를 어린이집연합회,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모집 하였으며, 강사 자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배치되기 전 유아 이해교육, 강의실습 관련교육 등을 7월에 실시하였다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퇴직한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를 어린이집 특별강사로 위촉하여 유아교육 최적기인 3~5세 유아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9월에는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과 강사진들과의 멘토․멘티를 결연하여 월 8회 시범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이정백 시장은 위촉식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분들이 인성교육 강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며, 아동들에게 효, 나눔, 협력심 등 인성의 주요덕목을 가르쳐 올바른 품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월 6일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인성교육 강사는 총 10명으로, 문화예술, 교육, 농어업․산림, 기타 분야 전문가를 어린이집연합회,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모집 하였으며, 강사 자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배치되기 전 유아 이해교육, 강의실습 관련교육 등을 7월에 실시하였다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퇴직한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를 어린이집 특별강사로 위촉하여 유아교육 최적기인 3~5세 유아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9월에는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과 강사진들과의 멘토․멘티를 결연하여 월 8회 시범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이정백 시장은 위촉식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분들이 인성교육 강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며, 아동들에게 효, 나눔, 협력심 등 인성의 주요덕목을 가르쳐 올바른 품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학재단과 낙동면 승곡체험마을 자매결연체결
낙동면(면장 권영철) 승곡리에서 9월 5일 오후 1시 한국장학재단과 승곡리 농촌체험마을이 기업과 농촌이 함께하고 상생을 위한 1사1촌자매 결연식을 체결하였다.
승곡체험마을은 2006년 녹색농촌체험마을, 2007년 팜스테이마을, 2009년 귀농인의 집 설립 및 2013년 색깔있는 마을부분 농촌마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마을로써 농촌체험 교육관광 상품개발 과 젊은 귀농인들을 흡수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자립형 농촌 공동체 마을이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1촌을 통한 도농상생의 길을 함께하고자 승곡체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결정하였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농업 농촌과 도시간의 특성을 살린 두 단체의 맞춤형 협약으로서 도농상생을 위한 바람직한 일이며,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계림동적십자봉사회, 다문화 여성과 명절 문화 나눔
경북 상주시 계림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선옥)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6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여명의 이주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문화가정 명절 함께 보내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한국의 전통 음식 송편 빚기, 전통 전 부침 만들기, 명절 상차리기 교육 등 적십자봉사회원들과 함께 추석의 의미를 배우고 명절 문화를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계림동적십자봉사회 김선옥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에 낯선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문화차이를 극복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여성들을 위해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명절을 함께 맞이하고자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김상태 계림동장은 “봉사회 회원들과 이주여성이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러한 나눔의 사간을 통해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2일 ‘우리 소리를 통한 삶의 지혜와 행복’ 이라는 주제로 강연
상주시는 9월 22일 오후 5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강선숙 국악인을 초청하여 제223회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흥겨운 노래 가락과 함께 삶의 행복과 지혜에 관한 이야기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강선숙 국악인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춘향가를 이수하였으며, MBC 마당놀이 창단멤버로 별주부전, 허생전 등에 출연했다.
이후 연극 ‘불의나라’, ‘비닐하우스’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고, 영화에서는 ‘서편제’, ‘그 섬에 가고 싶다’, ‘박하사탕’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구수한 입담과 흥겨운 노래 가락으로 소리꾼으로서의 끼를 보여주며 각종 아카데미, 교육인적자원부 객원 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10월 13일 오후5시에 개최한다.
<초청강사 프로필>
강사 프로필
1960년 생
81 서울예술대 연극과 졸업, 방송통신대 국문과 졸업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MBC 마당놀이 창단멤버. ‘별주부전’, ‘허생전’ 등 다수 출연
연극 ‘불의 나라’, ‘비닐하우스’ 등 100여편 출연 및 창극(국립창극단)
오페라(국립오페라단 협연) 공연
영화 ‘서편제’, ‘그 섬에 가고 싶다’, ‘박하사탕’ 등 다수 출연
씨네아카데미, MBC아카데미, SBS 방송예술센터 등 강사
05 한일수교 40주년 연극 ‘침묵의 해협’ 한일합작 세종회관 공연
및 일본 7개 도시 순회공연
07 오스트리아 비엔나 페스티발 ‘트로이의 여인’ 출연
지방혁신인력개발원, 산림인력개발원,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인적자원부
객원교수
[賞]고흥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상
전국청소년 연극제 최우수 개인 연기상
상주 뽕·누에산업 국내 최고 전문인 초빙
30년 누에산업에 잔뼈 굵은 전문경력관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농촌진흥청에서 30여년간 누에만을 연구해 온 류강선 박사를 9월 1일부터 3년간 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관으로 초빙하여 상주시 양잠산업발전과 삼백(三白: 쌀, 곶감, 명주)의 고장 명성 되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는 삼백의 고장이란 명성에 걸맞게 쌀과 곶감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뽕·누에산업은 누에고치 생산이 크게 감소하여 국내 최고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이번에 전문경력관으로 초빙된 류강선 박사는 누에고치 생산의 양잠산업에서 기능성 양잠산업으로 대전환을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지난 ‘95년 누에고치생산의 양잠산업을 모두 포기할 때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5령3일의 동결누에를 이용한 “누에분말혈당강하제”를 개발하여 기능성식품 소재의 양잠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동결건조누에를 무허가식품에서 일반식품으로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으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최근에는 천연물신약으로 개발하여 최고의 부가가치를 올리는데 몰두하고 있다.
누에분말혈당강하제에 이어 누에그라까지 개발하여 누에의 무한한 탈바꿈을 제시하였으며 동충하초, 실크화장품, 실크인공고막까지 개발하는데 큰 원동력이 되어왔다.
전문경력관 류강선 박사는 “삼백의 고장에서 마지막 남은 열정을 불태워 양잠농가들이 앞으로 2~30년 정도는 아무 걱정 없이 오디와 누에농사에 전념하여 타 작목에 부럽지 않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타작목보다 양잠산업이 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NC선반 등 48개 직종 147명 선수 참가
2016년 51번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916명이 참가한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48개 직종에 147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땀흘리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메달 경쟁에 나선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종합순위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200만원, 은메달(2위) 800만원, 동메달(3위) 4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산업기사 등급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1, 2위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고창용 운영위원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경상북도 선수단의 금빛 레이스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2015년 제50회 울산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9개 전직종에 151명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 우수상 8개를 획득해 총 1,328.5점으로 사상 첫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상주경찰서 기고문] 보라 데이, 관심가지고 보라
상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조신정
삼겹살 데이, 가래떡 데이, 빼빼로 데이, 화이트 데이, 등등 수많은 데이(날)들이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중요한 날이 있다.
바로 ‘보라 데이(LOOK AGAIN)’이다.
매월 8일은 가정을 보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날로서 누구나가 적극적인 관심과 시선으로 ‘함께 보자’ 라는 말로 2014년 정부기관인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였다.
특히 '보라 데이'는 우리 주변에서 가정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는지, 막힌 그늘에서 아동학대의 피해자로 도움을 요청하는 아이들은 없는지 꼼꼼히 관심을 가지고 보자 라는 의미로 영문단어 'LOOK'의 'OO'가 숫자 8을 눕혀 놓은 것처럼 보여 매월 8일을 '보라 데이'로 정했다.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채기 쉽지 않지만, 주변의 관심과 도움으로 그 징후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어 이웃을 한 번 더 보고 생각해 주는 배려심이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무관심, 냉담, 그리고 사회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의 의심과 사회관계통제, 폭언과 무시, 언어적 학대, 신체적 폭력은 물론이거니와 경제적 폭력, 나아가 부부강간도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그 대상이 광범위하지만 사소하고 개인적인 '남의 집안일' 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어 좀처럼 관심을 갖기가 어렵고, 심지어 피해자와 가해자조차 폭력이라고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또한 피해자들은 자신들에게 고통을 주는 폭력·학대의 행위자들이 자신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신고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고, 주변의 이웃이 가정폭력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였어도, 선뜻 내가 나서서 그 행위를 막고 중재자의 역할을 하기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112신고가 있다. 그리고 좀 더 나아가면 여성긴급전화 1366도 있기에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
현 정부의 4대 척결사항이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인데 거기에 포함된 가정폭력으로서 우리의 관심이 막을 수 있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이웃을 살펴주었으면 얼마나 좋은 일일까요?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9월 5일(월)에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2016 상주영어체험센터 하반기 시민영어교실을 개강하였다.
상주영어체험센터 시민영어교실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8년째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강사로부터 배우고, 전액 무료로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90여명의 상주 시민이 수강하였고, 하반기에도 약 100여명의 시민들이 수강신청을 하는 등 평소 영어 학습에 갈증을 느끼던 상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하반기 시민영어교실은 12회차로 진행되며 월요일 야간반, 수요일 주간반, 수요일 야간반으로 편성하여 운영된다. 수준별로 총 5개의 반이 편성되어 있으며 5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각 반별 10명씩)으로 실시되며, 자신이 신청한 수준의 반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65세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신청하세요!
국민연금공단, 기초연금 집중 신청 홍보 추진
- 9월 5일~10월 7일 TV광고, 지역매체 등을 통해 기초연금 집중 신청 홍보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지사장 전정환)는 기초연금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TV광고, 지역매체, 찾아가는 신청안내 등을 통해 기초연금 집중 신청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실제 수급사례와 함께 수급대상⋅신청방법 등 제도를 소개하는 광고를 제작하여 지상파 TV 송출, 전광판 등 지역매체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노인복지관⋅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기초연금에 대해 친절히 알려드리고, 신청하시도록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하며,
전통시장⋅역사⋅터미널인근⋅공원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홍보 리플릿 배포 등 가두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초연금 제도는 만 65세 이상이고, 소득과 재산을 감안하여 바꾼 금액인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 이하인 어르신들에게 매월 최대 20만 4,010원(부부가구 32만 6,400원)을 지급한다.
* 단, 공무원, 군인연금 등 직역연금 수급자 및 그 배우자는 제외
기초연금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상담센터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되고, 방문 전 궁금한 사항은 국번없이 1355(국민연금 콜센터) 또는 129(보건복지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격오지 거주, 거동 불편 등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찾아뵈는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어르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드린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제도가 시행되어 신청 후 탈락하시더라도 차후에 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다시 안내해 드리므로, 기초연금을 신청하실 때 ‘수급희망자 이력관리’도 꼭 함께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하며,
수요자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달하는 정부 3.0 취지에 맞춰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받아 더 나은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초연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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