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인 무궁화축제 전날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학생들과 함께 천막을 치고
무궁화 포트묘를 깔끔하게 닦고 스티커 붙이는 봉사를 했습니다.
일산에서 방문하신 sunpower님(선준영선생님)께서 금일봉을 주고 가시는 바람에 짜장면에 탕수육까지 점심을 맛있게
해결했어요. 감사드립니다^^
무궁화축제 때 사회를 본 선배님의 따님인 지은이도 하루종일 열심히...^^
우측에 단원고등학교 RCY에서 초지중학교로 옮기시면서 RCY 학생들과 함께 봉사해주신 김진종 선생님
지난 4년간 무궁화동산이 생기면서부터 매번 식목행사나 정기봉사 그리고 무궁화축제에 큰 도움을 주시고 있습니다.
왼쪽에 인천 남동고등학교 준혁학생
이날 밤까지 무궁화꽃길 만들기 하느라 어머니와 함께 고생많이 했어요.
가운데 하늘색 옷의 성안중학교 문영화 선생님
성안중하교 학생들과 무궁화동산 봉사에 큰 보탬을 주시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원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왼쪽 이해옥 이사님과 가운데 체크무늬 이종옥 이사님
이건 점심이 아닌데
무궁화지기가 없을때 자기들끼리만 맛있는거 먹었나봅니다 ㅋㅋ
하루종일 봉사하시느라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자원봉사로 가꾸는 안산시 무궁화동산이 더욱 아름답고
사랑을 많이 받은 무궁화이기에 더욱 소중합니다.
모든 님들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천막 바로 앞에 떨어지는 낙뢰를 보면서 천막으로는 떨어지지 않기만 바라던 서늘 했던 그날의 공포가 생각나는 군요. 갑자기 쏫아지는 소나기와 낙뢰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지도 선생님 및 학생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사님들도요~~~ 썬파워님 감사합니다.
송병룡 이사님이 가장 많이 고생하셨어요. 모든 이사님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