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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2017.5.26.김재현인턴기자 |
(부산=포커스뉴스) '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
2005년 APEC정상회담을 앞두고 기획된 이 축제는 친환경 자연 소재인 모래로 즐기는 국내유일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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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2017.5.26.김재현인턴기자 |
이번 해운대모래축제는 '만나고, 느끼고, 피어나다'는 세 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등 6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 작가들이 참여해 만든 모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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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2017.5.26.김재현인턴기자 |
드넓게 펼쳐진 백사장을 무대로 이들이 만든 모래 작품들이 전시된 세계모래조각전, 물총 서바이벌, 퍼레이드, 프린지페스티벌, 모래탐험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야간에도 세계모래조각전, 쇼미더 러브 콘서트, 샌드클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모래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모래오아시스, 휴게안내센터 등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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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2017.5.26.김재현인턴기자 |
특히 관람데크를 만들어 장이앤들이 휠체어를 타고 모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공간인 '샌드 프로포즈존'을 설치해 모래축제를 찾은 연인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아울러 착시현상을 이용한 미술작품인 트릭아트를 모래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샌드 트릭아트존'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구 관계자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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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26일 막을 올렸다.2017.5.26.김재현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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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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