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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배 아재의 고향은 관산읍 방촌리(새터)입니다.
선대 언제부터 살아왔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친 청송(靑松) 이병문(1908~ 1968)어르신이 현재의 신와고택 뒷쪽에서 거주하였다고 합니다.
관련된 근거 자료는 지난날 1917~1989년간 새터마을에서는 다산재 길목에 위치한 동산등(嶝)에서 매년 정월 보름날 마을의 평온과 영복(迎福)을 기원하는 동산제를 사제계 주관으로 지내왔습니다. 현존한 계책 기록에 의하면 계원의 인명에서 인천이씨의 인명 3~4명이 확인됩니다.
특히 1949년(己丑) 정월 보름날 기록에 의하면 제관에 이득배 아재의 선친 "이병문"의 인명이 확입됩니다.
멋지시고 휼륭하신 분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현 방촌 주민들의 언동에 의하면 이득배 아재는 방촌에서 15세까지 부모와 살다가 부산으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러 갔다고 합니다.
형님 이창배 아재께서 선친 방촌 집에서 거주하다가 6.25 후에 현 지정리 지북 1반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현재 이창배 아재의 아짐 청주김씨(89세)께서 거주하고 있지요.
재단법인 우원장학회를 세워 젊은이들의 미래를 밝게하는 의로운 일을 하셨군요. 그래서 그 이름에 만세에 널리 알려지게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