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해 여 안녕
잘 가시오.
지난 한해동안 감사 하고
고맙다는 말 밖에는
가슴이 멍먹 합니다.
다사 다감해던 한해가
소리 없이 지나고 보니
올 한해가 행복했고
고미움 뿐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일
때로는 절망 속에서
혼자 울던 그 시간들이
지금에 고마움을 줌니다.
갈망 속에서
사지를 해매던 절망도
의지의 꿈 하나로
한해를 보내려 합니다.
보내는 마음은
늘 아쉽고 서운하지만
함께힌 시간들이 소중하고
마음속 안녕을 기도 합니다.
첫댓글 항상 떠나 보내는 마음은 서운하죠.올 한해도좋은 글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새해에도 건승하시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항상 떠나 보내는 마음은 서운하죠.
올 한해도
좋은 글 많이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도 건승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