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 나의 가족과 만나는 매일의 묵상과
기도 시간이 되는 아침이다. 말씀 앞에 머무는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며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믿음으로 삶에 적용하는
자녀들에게 오늘도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축복한다. 아멘
시 112:5-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6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7 그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8 그의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의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마침내 보리로다
9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중에 들리리로다
10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되리니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리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는 자가 잘되고 하는 일을 정의로 행한다.
그는 영원히 세상에서 영향받지 않고 기억되는 의인이 될 것이다.
그는 들려오는 흉한 소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뢰하고 마음을 굳게 정한다.
그는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며 대적들이 받는 보응을 볼 것이다.
그는 빈궁한 자들을 재물로 돕는 삶으로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권위가 영광중에 들린다.
악인들이 이를 보고 한탄하며 이를 갈고 소멸할 것이고 사라질 것이다.
세상에서 잘되고 하늘에서도 영광이 되는 것은 이웃에게 은혜를 베풀고 삶의 현장에서
재정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다. 나와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 그렇게 되기를 소원한다.
진정한 승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판가름이 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주님과 함께
그분 안에서 이웃을 은밀하게 섬기고 나누자. 보이는 것이 다 없어져도 주님이 함께
계시면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고 그것이 의로움이고 영광이 될 것이다..
주님! 오늘도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날의 삶이 족하도록 해 주시고 범사에
복이 되게 하소서 주님! 믿음으로 말씀 앞에 머물고 있는 아버지의 자녀들이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베풀며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꾸어 주는 삶이 되게 하셔서 땅에서
잘되고 하늘에서 영원히 그 의로움이 기억되어 영광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하고 마음의 중심을 바르게 정하여 받은 복을 빈궁한 자들에게 나눠
주어 그 의로움이 영구히 있고 그 행한 권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길 소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