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창14:22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 지존하신 하나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더할 수 없이 높으신, 가장 높으신, 언제나 최고의 위치에 계신 분이십니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지존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조금은 두렵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히 가까이 하지 못 할 만큼 높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높다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높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존귀로도 충분하지 않을 만큼 존귀한 분이십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표현해도 부족한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나를 허용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것이 참으로 기이한 일입니다. 그것이 참으로 경이로운 일입니다. 사람들 가운데는 인종차별, 성차별, 학력차별, 지역차별 등 온갖 차별이 있는 것을 생각해 봅니다.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이 자신은 다른 이들과 차이가 나는 신분이라 생각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조금만 더 가진 것이 있어도 이렇게 자신을 높이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낮은 우리에게 가까이하시고 사랑하시고 차별하지 않으시며 당신을 낮추셔서 우리를 받아주시니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나의 하나님, 지존자이신 하나님, 엘 엘리온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