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독](청독-독소제거.해독작용),(활혈-혈액순환),(보신-신장강화)-부종,고혈압,당뇨병,염증질환!!

[할렐루야]

우리 신체의 조직생성은 주로 음식물의 공급으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영양적 요소, 이를테면 단백질이니 탄수화물이니 지방이니 하는 요소와 기타 무기질과 비타민 등은 소화기관을 통과하면서 흡수되고 이것이 임파(淋巴)를 거쳐서 문맥(問脈)을 통하여 간장에 비축된다.
비축된 영양소는 혈액을 따라서 각 장기와 전신의 조직과 세포에 골고루 공급되는 것이다.
이때의 임파와 비장은 같은 개념으로 파악된다.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창고인 위장과 이를 소화흡수하고
운송하 역할을 하는 비장은 우리 인체의 생명활동에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비 위장의 활동이 있음으로써 모든 장기들이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것을 위주로 하고 비장은 음식물을 소화하는 작용을 위주로 한다.
뿐만 아니라 비장은 소화된 음식물 중에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전신에 운반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생리적으로 위는 건조하며 습기 없는 측면으로 치우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속성을 오행에서 조토(燥土)라고 하며 비장은 수분이 많고 습기가 많은 측면으로 치우치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속성을 습토(濕土)라고 한다.
그러므로 위는 그 속성이 마른 것이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습이 좀 더 많아지는 것은 좋고 반면에 건조한 것은 좋지 못하여, 비장은 그 속성이 습한 것이므로 습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 못하고 건조한 것이 좋다.
이것은 비장과 위장은 정반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의 소화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상복부가 그득하고 위는 음식물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반대로 위가 실하고 위에 조열이 있으면 이것은 비장의 진액을 소모하여 비장의 수분이 없어지게 되므로
구강 및 구순이 건조하게 된다.
(구강관련 질병-치주염, 구내염, 구순염, 편도염 등등＞
이와 같이 비 위는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일련의 임상 증후들에서는 일정한 구별이 있다.
예를 들면 구토는 위장에 장애가 일어나 나타나는 증상이고 설사는 비장이 주로 장애가 일어나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비장과 위장은 부부 관계이며 경락상 표리 관계에 있으며 오행의 분류로는 토(土)에 속하므로 노란빛과 단맛은 비 위장을 도와주는 속성이며 입과 살이 비 위장의 주관 하에 있다. 비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폐와 대장을 뒷받침하는 힘이 약하고 심장과 소장에 부담을 준다. 또한 간과 담낭의 기운이 너무 왕성한 사람은 비장과 위장이 허약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한다.
옛부터 밥을 잘 먹지 않을 때 '비위가 약하다'는 표현을 써 왔다. 비장에 병이 생기면 사지를 쓸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사지는 모두 위장에서 기를 받고 있으나 그것만으로는 말단까지 도달할 수 없고 비장의 작용이 가해져야 비로소 말단까지 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사지는 비위의 기능에 의존하여 영양을 공급받게 됨을 알 수 있다.

중의학에서는 그것을 가리켜 ‘후천지본’이라고 한다

비장은 중앙에 위치한다

비장은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우리가 먹은 음식과 삼킨 물을 분해한 뒤
그것을 영양분과 찌꺼기로 분해한다.

그리고 영양물질은 ‘청기’라고 하여 상승시키는 반면

영양이 없는 찌꺼기는 ‘탁기’라고 하여 아래로 내려 보낸다.

비장이 운반하고 통하게 하는 등 교통 중추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앙에 있다고 한 것이다.

비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정지하면 우리 몸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중의학에서는 그것을 가리켜 ‘후천지본’이라고 한다.

-<황제내경, 인간의 몸을 읽다> 중에서 -


♡신(腎)과 수액(水液)대사의 관계

신은 수액(水液)을 주관한다〔腎主水〕

★신장의 3대 조절작용은,,,
  첫번째, 혈당조절 작용(당뇨병)

  두번째, 혈압조절 작용(고혈압)

  세번쨰, 전해질 조절작용(부종->고혈압)

신장이 정상적으로 작용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인체 어떤원인으로 인하여
전해질 조절이 깨지게 되면서 부터 수분대사의 조절이 원활치 못하게 되어서
소변이나 노폐물 배출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신장 사구체에 찌꺼기들이 쌓이면서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즉,신허를 통해서 어혈이 쌓이게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원인 해결인 ★신장강화에 주력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먼저, 사구체에 쌓인 찌거기를 소독 및 제거시켜주고, 사구체 혈류를 개선시켜주어야 합니다.)

인체 내에 있는 수액(水液)의 대사는  주로 폐(肺), 비(脾), 신(腎) 세 장기의 기능의 정상에 의존된다.
★소변의 개폐는 주로 신과 관련이 있는데 신기가 충만하면 소변의 개폐에 문제가 없고
수액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만약 신장에 병변이 나타날 경우, 쉽게 개폐기능의 이상이 야기된다.
★당뇨병, 신염, 신(腎)기능 쇠약 등에 요다, 요소, 복수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장의 변화를 고려하야 상응하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 대사과정은 다음과 같다.

입으로 들어온 수액(水液)은 위(胃)․소장(小腸)을 경유하여 비(脾)의 흡수와 전수(傳輸)작용을 거쳐
폐(肺)로 실려 가고, 폐(肺)․비(脾)․신(腎)․삼초(三焦) 등 장기의 기화(氣化)작용을 통하여 진액(津液)으로 화생(化生)되어 전신을 길러주며, 그 대사의 노폐물은 땀구멍이나 방광을 거쳐서 몸밖으로 배출함으로써 인체내에 있는 수액대사는 평형이 유지된다.
대사과정에 있는 수액(水液)은 맑은 것은 맑고 어떤 것은 탁(濁)하며, 맑은 가운데 탁(濁)하고,
탁(濁)한 가운데 맑은 것이 있다.
맑은 것은 상승(上昇)하며, 탁(濁)한 것은 하강(下降)하여 승청강탁(升淸降濁)하는 작용이
체내에서 끊임없이 이루어진다.

수액(水液)이 위(胃)로 들어가면 ★비(脾)에서 청탁(淸濁)을 분별하여
맑은 것은 폐(肺)로, 탁(濁)한 것은 신(腎)으로 운송된다.
폐(肺) 가운데의 수액(水液)에서 맑은 것은 폐기(肺氣)의 선발(宣發)작용을 통하여 심맥(心脈)으로 운반됨으로써 피부(皮膚)․주리(腠理)․피모(皮毛) 등의 조직으로 공급된 수액(水液) 가운데
일부분은 땀이 되어 체외로 배출되고, 그 나머지는 다시 심맥(心脈) 속으로 흘러 들어간다.

신(腎)으로 돌아온 수액(水液)은 신양(腎陽)의 증화(蒸化)작용을 거쳐 그 중
맑은것은 다시 기(氣)로 화(化)하여 폐(肺)로 상승하고 재차 폐(肺)에서 전신으로 산포(散布)된다.  (★증화(蒸化)작용-인체내의 노폐물 배설촉진 및 냄새를 증화시켜 준다.)
탁(濁)한 가운데 탁(濁)한 것은 바로 방광(膀胱)에 흘러 들어가 소변이 되어 체외로 배출된다.

수액(水液)의 대사과정에서★한 장부(臟腑)라도 그 기능에 균형이 깨지면
수액대사에 장애를 주어 수액(水液)이 머물러 쌓이는 병리화가 발생한다.

[한의] 삼초三焦 상초(上焦), 중초(中焦), 하초(下焦)를 아울러 이르는 말.

심장을 중심으로 한 흉부를 상초, 위(胃) 부근의 복부를 중초,
배꼽 아래 부분의 하복부를 하초라 하며, ★음식물의 흡수와 소화, 배설을 맡고 있다.

가령 상초(上焦)가 통하지 않으면 폐기(肺氣)의 선발(宣發)과 숙강(肅降)작용에 영향을 주어
수액(水液)이 상초(上焦)에 머물러 쌓이기 쉽고, 중초(中焦)가 통하지 않으면
비기(脾氣)의 전화(轉化)․운수(運輸)기능에 영향을 주어 중초(中焦)에 머물러 쌓이기 쉬우며,
하초(下焦)가 통하지 않으면 신양(腎陽)의 증화(蒸化)기능에 영향을 주어 하초(下焦)에 머물러 쌓이기 쉽다.

수액대사과정에서 폐(肺)는 선발숙강(宣發肅降), 신(腎)은 증화(蒸化), 비(脾)는 운화(運化)작용을 주로 하고, 삼초(三焦)는 수액(水液)이 승강(昇降)하는 통로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신(腎)이다.
이는 삼초(三焦)의 기화작용(氣化作用)이 ★신기(腎氣)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비양(脾陽)은 ★신양(腎陽)을 근원으로 하며, 방광(膀胱)의 배뇨기능(排尿機能)
또한 반드시 ★신(腎)의 기화작용(氣化作用)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체의 수액대사과정에 있어서 ★신(腎)이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기화작용 이란...?

기화(氣化)란 기의 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변화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화는 기의 운동과정 중에 발생하는 변화를 가리키며,
각종 기의 생성 및 그 대사 즉 정,혈,진액 등의 생성과 대사 및 상호전화 등이 해당한다.
이러한 변화는 모두 기화의 범주에 속하며, 특히 인체의 신진대사는 기화작용의 구체적인 표현이다.

기는 운동하면서 스스로 변화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다른 종류의 기로 변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비위의 운화작용에 의하여 생성된 수곡정미는 영기(營氣)와 위기(衛氣)로 나뉘어 생성되는데, 영기와 위기는 다시 폐로 흡입된 청기(淸氣)와 결합하여 종기(宗氣)로 변화한다.
또한 신(腎)의 선천적인 정기는 수곡정기의 영양을 받아 원기(元氣)로 화생한다.
둘째, 청기(淸氣)가 탁기(濁氣)로 전화되는 것이다.
기는 활동력이 매우 강한 것으로 인체 조직에서 에너지로 변하여 이용된 후
탁기로 전화되어 호흡과 피부의 땀구멍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기의 기화작용으로 체내의 정,혈,진액 등은 신진대사를 하거나 상호전화 한다.
예를 들어 음식물은 위로 들어가 비,위기의 작용으로 정미물질과 조박(糟粕)으로 나뉘어지는데,
조박은 체외로 배설되고, 정미물질은 수곡정기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흡수되어 기화작용에 의하여 기혈로 화생한다. 또한 수액의 정기는 비위에 흡수되어 진액으로 바뀌고, 진액은 기화작용을 통하여
땀 또는 소변의 형태로 체외로 배출된다.

인체에서 기화작용은 매우 중요하다. ‘내경(內經)’에서“양은 기로 변하고, 음은 형태를 이룬다.”고 한 것은 인체의 기화 기능을 개괄한 것으로서, “형(形)”과 “기(氣)”사이의 상호전화를
기화 기능으로 본 것이다.
그러므로 기화를 생명활동의 본질로 보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생명은 기화에서 비롯되어 기화를 통해 형성된다.
태어나면 자연계의 기를 흡입하고 땅의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정기를 생성하고,
이것이 기화되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이와 동시에 인체의 일부 물질은 기화작용을 통해 기로 변화되어
소모된 후 노폐물로 변하여 배출되며, 아울러 생리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공급한다.
이렇게 기화를 통해 만들어진 기는 유형의 물질이 되어 신체조직을 충실히 하고 노쇠한 조직을 대신하며, 다시 신진대사를 통해 유형의 물질이 기로 전화되면서 에너지가 생성된다.
새로운 정,기,혈,진액의 형성과, 이러한 물질의 소모, 신진대사에 의한 노폐물의 배출은
모두 기화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기화작용이 없으면 생명도 존재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근본적인 원인해결인 ★신장강화를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장강화를 위해서는 먼저, 쉽게 할수있는 부분부터 해결해줘야 합니다.
모든 만병이 근원인 비만,변비.숙변제거와 체지방 제거는 물론, 인체의 오장육부의
독소를해독시켜 주므로써, 활혈(혈액순환 개선)을 통해서 근본적인 신장강화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야 하고 또한,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와 신장(부신이 한축으로 되어 있기에
뇌기능 강화와  신장강화를 시켜주면 더욱더 빠른 호전을 보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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