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 철인 3종경기 참가자 수영 경기중 사망 소식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보홀여행/세부맛집마사지/세부풀빌라보홀풀빌라/에스코트가이드
필리핀 세부 철인 3종경기 참가자 수영 경기중 사망 소식
교통 지옥이었던 어제 6일
세부에선 매년 철인 3종 경기대회가 8월에 개최 됩니다.
샹그릴라 리조트 주변에서 시작하는 경기는
막탄섬 일대 교통 정체를 만들어내 도로에서 기본 1~2시간 정체는 물론 한낮 푹푹찌는 더위와 싸워야
했던 하루 였습니다.
공항 이용객이 낮 비행기로 귀국하는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격었습니다.
주 도로가 통제되고 골목길만이 움직일수
있는 유일한 도로인데.. 모든 차량이 몰리다 보니…
말 그대로 정체 지옥
내년에도 반복되겠죠..
이번 개최된 철인 3종 경기에서 안타까운 소식 입니다.
세부 철인삼종경기 참가자 수영 경기 중
사망
세부에서 개최된 2017 Cobra Energy Drink Ironman 70.3 Philippines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수영
경기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조직위가 밝혔다.
사망자는 필리핀인으로 45-49세 부분에 참가한 47세의 에릭으로 라구나 와 PMMA 스포츠 회원으로 확인됐다.
조직위는 에릭 선수가 수영 경기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막탁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사망했다고 전하면서 운동선수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에 개최된 철인 삼종경기는 1.9km의 수영, 90km의 사이클, 21km의 마라톤을 뛰는 경기로 세부 막탄 샹그릴라 호텔 주변에서 개최됐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