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보신 분들 한번씩 찾아가 보세요.
아이들 보신 분들이 마음에 뭔가 와 닿는다면
왠지 절실히 뭔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꺼예요..
ㅠㅡㅠ
저만 그런가.. ㅡ_ㅡ;;
다녀오고 나서 마음은 물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이라 물적으로 그리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작게나마 도움을 드려야 할듯 싶어요.
봉사도 좋을꺼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들이 정말 안스럽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보호소 갔을때의 느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빨리 가서 도움을 드릴려고 했지만.
저희집 애들 아침 일찍 산책 좀 시키고 집 청소도 하다 보니
갔을때는 이미 12시가 훌쩍 넘어버렸어요.
보호소를 또 첨가는 사람이라 어딘지 몰라 한 20분쯤 헤매다
찾은 보호소.. ㅠㅡㅠ 너무 기뻤습니다.
근데 보호소 보니 왠지 기쁨도 잠시..
가서 첨에는 약간의 서먹함과 뭘 도와줘야 할지..
그래도 끝까지 남아서 뭔가를 할려고 하니 되긴 되더라고요.
여러 언니오빠와 이야기도 하고 이쁜 아가들 산책도 시키고..
레아(골든리트리버)도 보고 푸들(토니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그 아이 오늘 재 주인을 만나 집으로 콤백 했습니다.
기분 좋더라고요. 금새 만나 금새 헤어져 조금은 서운한 감도
있었지만 보호소에 쪼그만 아이가 있기에는 힘겨울테니..
암튼 주인 만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지붕 기초 공사라고 해야 하나 그거 조금 도와주고
또 지나서 아이들 산책 시키고..
그곳에 쪼그만 푸들 아이가 있어요.
빌빌 말라서 가죽만 앙상하게 남은 아이.
그리고 너무나 피부병이 심해서 아이들에게는 인기도 없었던거 같은..
근데 그 조금만 푸들이 어찌나 애교가 많고 사람의
정을 그리워 했던지.. 조금 슬펐어요. 눈시울도 뜨거워 지고..
아이가 피부병이 너무 심해 표피에 상처가 나고
가려워서 자꾸 손을 대다 보니 나을 기미가 없어보이는거 같아요..
블린크 오빠의 말을 들어보니 보호소에서는
저리 심한 피부병 심한 아이는 치료가 그리 쉽지 않다고..
집으로 데려오고 싶었어요. 근데 그게 솔직히 힘들죠.
저희집에 아이들이 없다면 데려올수 있었을까요..ㅡㅡ?
장담은 못하지만 정말 데려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정도로 그 아이 예뻤거든요 비록 상처가 나
그 모습이 재 발휘를 못하지만..
암튼 저의 보호소를 다녀오고 나서 느끼는 짤지만 긴 글이예요.
그곳에 있는 아이들 한달만 그곳에 있으면 들어왔던 것보다
더 아파서 나간다고 하는데.. ㅠㅡㅠ
그런일이 없게 누구든 도움의 손기를 주길 바래요.
저도 이 마음이 언제나 한결 같길 바래요.. ㅠㅡㅠ
첫댓글 그 멍멍이 넘 불상해써요 오늘봤는데 털두 얼마없고....ㅠ.ㅠ
.막막 너무 서글펐어용.
민지님 어제두 나오시구 오늘두 나오시구.. 수고 넘 마니 하셔떠염...^^* 쉬지두 않으시구 일하시다가 점심시간이 되서야 겨우 잠깐 쉬시고 - -;; 넘 욜찌미 해주셔서.. 덕분에 핑쿠두 쪼끔바께 못쉬어짜나욤.. ㅋㅋ 담주에두 또 뵜음 좋겠어요.. 볶음밥이랑 가치 ㅋㅋ 오늘 보끔밥 넘 마시떠떠염..^^ 담주에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