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생겨난
부산 보수동 헌책방 골목
인터넷 문고로 인하여
불경기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헌책방 골목
클래식 곡이 많은
색소폰 서적이 있나하고
골목길을 헤멧지만 없다
돌아오며 하늘을 바라본다
높은 하늘
하얀구름이
목화솜보다 더 탐스럽게 피어
손을 뻗어 잡아보아라 유혹한다
첫댓글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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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