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변영기]

오늘 자꾸 되뇌어 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

내 남은 생애를 가장 의미있게

가장 가치있게 보내는 비결이 이것입니다.

인생을 마쳤을 때

우리 삶을 주셨던 하늘이 우리에게 묻는다면

“참으로 사랑하며 살다가 왔습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이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요!

나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기로 했다.

그래서 나는 시간이 없다. 오늘 눈감기 전에 인생을 잘 마무리해야만 하기에.

나는 안다. 오늘 주어진 하루,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하다는 것을.- 이성미

"사랑이 뭐예요?"

"좋은 거요"

"연애는 뭐예요?"

"무지 좋은 거요"

"그럼 해요 우리. 무지 좋은 거요"

드라마의 명대사처럼

설레이는 가슴으로 시작한 우리들의 사랑의 이야기들

그러나 살면서 너무나 많은 시간 보석같은 시간들을

고집과 갈등, 오해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은가!

"고작 인간이 100년 밖에 못 사는데...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싸울 시간도 아까워“

누구나 한번 태어나 사랑을 하고

누구나 한번 이 세상을 하직해야 한다.

함께 같은 시간을 손을 잡고 결혼 예식장에 들어선 것처럼

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놓고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따뜻한 말 한마디 더 많이 건네지 못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하지 못했고,

애썼다, 고생했다 더 많이 안아주고

토탁거려주지 못했던 안타까움을 발견하게 되겠지요.

언제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을 줄

우리 앞에는 많은 시간이 있을 줄

우리 앞에는 사랑하기에 많은 기회가 주어진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흘러 보내었던

수많은 사랑과 용서와 화해의 시간들을

가슴을 치며 통곡하겠지요.

"당신이 내 인생 최고였다.

당신을 만나 후회없이 살았다.

당신을 한없이 사랑한다“

꼭 하고 싶었던 말들

당신을 힘들게 했던 몇 배로

꼭 기쁘게,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당신은 그만 너무도 일찍 내 곁을 훌쩍 떠나고 말았습니다.

-어떤 이의 가슴앓이

인간관계란 물처럼 비쳐지는 것이어서

내가 아파하면 상대도 아파하고

내가 오해하면 상대도 오해하고

내사 사랑하면 상대도 사랑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 중의 하나는

서로 사랑하는 표현과 전달이 곡해되어

사랑하는 만큼 서로에게 고통주고 힘들게 하는

이들도 허다합니다.

미움과 분노마저도 사랑이었다는 사실을

서로를 향한 갈망이었다는 사실을

사랑하라는 가슴의 소리였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통곡하지만

정작 화해를 하지 못하고

아픈 가슴을 안고

용서하지도 용서받지도 못한 채

이 세상을 눈물속에서

하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사랑할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사랑해야할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해야할 가장 소중한 일은

사랑하는 일이며, 용서하는 일이며, 화해하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짧기 때문입니다.

사랑만 하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

미움과 고통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나 소중한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모두 유한한 시간을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걸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인간의 일생도 시와 드라마 영화, 모든 문학의 마지막도 결국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그러나 그걸 깨달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젊은 이는 늙고, 늙은 이는 죽습니다.

그래서 삶은 소중합니다.

언젠가 끝이 있기에, 그 끝에 다다랐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 기적 같은 삶에서 죽음을 의식하는 것이 행복하게 사는 삶의 열쇠입니다.

그리고 죽음을 의식한다면, 결국 사랑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거기까지 알아챈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의식한다면, 결국 “예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거기까지 알아챈 사람은 더욱 적습니다.

인생이 짧다는 걸 자각한 사람은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래서 매일매일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사람입니다.

따뜻한 말들이 주변을 화목하게 하고

증오에 찬 말 속에서 다툼의 시작이 됩니다.

좋은 말 한마디가 선순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고

험한 말 한마디에 악순환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원인이 되고 또 다른 결과를 만들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이것이 우리가 따뜻하고 좋은 말을 생활화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생의 많은 시간을 가치 있는 것과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사용하세요

그리고 여력이 있다면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사세요

그러면 더 많은 즐거움과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미워하며 살기에는 우리 인생 아깝지 않소

기뻐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슬퍼하며 살기에는 우리 인생 아깝지 않소

감사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불평하며 산다 하면 아깝지 않소

더 사랑하오 더 감사하오

더 기뻐하오 더 축복하오

전도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갈등하며 살기에는 우리 인생 아깝지 않소

충성하며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원망하며 살기에는 우리 인생 아깝지 않소

복음 위해 살기에도 너무 짧은 인생이오

자신 위해 산다 하면 아깝지 않소

https://youtu.be/YUelYzUwJts?si=f2WwT9HLZM7UIT-D

https://youtu.be/34Xm0SrVcj0?si=QRCvioBiXgyQX8cf

https://youtu.be/B-UiBu8DV4o?si=DlJTlCJVHM_Q_UvJ

https://youtu.be/C8LR3klfjP4?si=FXlcAIx8BIc1ab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