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2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3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5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6 여호와께서 그가 기뻐하시는 모든 일을 천지와 바다와 모든 깊은 데서 다 행하셨도다 7 안개를 땅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도다
8 그가 애굽의 처음 난 자를 사람부터 짐승까지 치셨도다 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행한 표적들과 징조들을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보내셨도다 10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11 곧 아모리인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과 가나안의 모든 국왕이로다 12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13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영원하시니이다 여호와여 주를 기념함이 대대에 이르리이다 14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며 그의 종들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으시리로다
15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16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18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할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마치는 시편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행하시는 일을 ‘송축하고 찬송하라’는 말이 할렐루야를 포함하여 열 한 번이나 나옵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찬송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호와는 선하시고 그의 이름이 아름답기에 찬송하라고 합니다. 창조주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선택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시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일은 우상이 할 수 없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하라고 합니다.
베들레헴이라는 떡집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자기의 살과 피가 ‘영원한 생명의 양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살과 피를 주신 자리가 예루살렘입니다.
그러나 평화의 도시가 참된 평화를 알지 못하여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을 배척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죽음으로 참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가 부를 노래는 예루살렘 그 시온에서 이루신 ‘십자가의 은혜’를 찬송하는 노래입니다.
요한계시록 5:9~14절.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12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이 이르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14 네 생물이 이르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우리가 오늘부터 영원까지 부를 찬송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는 찬송입니다. 할렐루야!